대전 이모티콘 모임 후기 (2월 날씨 이게 맞는거야? 영상 17도라고?)
도저히 한 겨울의 날씨라고 생각이 안 드는 포근날 날입니다. 심각해요. 환경 오염의 후기가 이렇게나 전달되고 있습니다. 환경 전문 과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중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인류는 늘 그래왔듯 최악의 위기를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건 과학자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 모두의 공통 과제이며 작은 실천이라도 지금 당장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진작에 개인 텀블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주머니에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고 지금까지 유지중이고요. 근데 갑자기 왜 환경 오염 이야기나고요? 그냥 누구라도 이 글을 보시고 잠깐이라도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인류의 작은 노력이 지구 온도를 1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