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실수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대량으로 삭제해서 가슴이 철렁했던 찰나 말입니다. 클라우드에 잘 저장된 줄 알고 사진 정리를 좀 했는데 알고보니 전혀 백업이 안 되어서 난감했던 경험 말입니다. 갤럭시의 경우 사진을 삭제하면 바로 삭제가 되는게 아니라 휴지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휴지통을 지우고나서 아뿔싸! 그 사진은 다시 필요할 것 같은데?! 괜히 지웠나? 싶으신 뼈시린 기억이 있으신가요?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뜬금없이 갤러리 폴더가 초기화가 되어서 당황스러웠던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고요? 그러면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아마 AS센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오늘의 글은 실수로 사진이 삭제되신 분들을 위한 한 가지의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과감하게 삭제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Tenorshare UltData for Android(테너쉐어 얼트데이터 안드로이드) 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한번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

 

[공식] Tenorshare UltData for Android: Android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광범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거의 다 지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 13 및 이전의 삼성, Huawei, Xiaomi, OPPO 및 기타 6000+ 디바이스.

www.tenorshare.kr

테너쉐어 얼트데이터 For 안드로이드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바로 보이는 윈도우용 무료 다운로드 버튼을 누릅니다. 설치 과정에서는 특별히 중요한게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사용 방법

자! 검증을 위해서 스마트폰의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을 모두 지웠습니다. 이제 한번 복원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메뉴가 크게 5개로 구별되는데 이번에 진행할건 손실된 데이터 복구입니다. 클릭합니다.

 

스마트폰 사진 복구 과정에 필요한 설명이 나옵니다. 핵심은 안드로이드 환경의 USB 디버깅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다만 테너쉐어에서는 영문으로 설명이 되어있으니 한번 더 한글화된 버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갤럭시 USB 디버깅 활성화 방법

PC와 데이터 케이블로 유선 연결을 하면 갤럭시 알림창에 바로 안드로이드 시스템 관련 알림이 뜹니다. 터치해서 USB 사용 용도를 파일 전송 관련으로 변경합니다. 아마 기본으로 파일전송이 선택되어 있을 겁니다.

 

다음은 USB 디버깅 활성화입니다.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소프트웨어 정보로 들어갑니다.

 

빌드번호에서 최소 7번 연속 터치를 빠르게 하면 카운트가 되면서 개발자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활성화가 되었다는 안내문이 나오면 설정 > (맨 아래) 개발자 옵션 > USB 디버깅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USB 디버깅을 허용할지에 대한 안내창이 뜨면 당연히 허용을 터치합니다. 이 컴퓨터에서 항상 허용에 체크해 두시면 앞으로 지금 연결하는 PC에서는 따로 추가 설정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물론 해당 PC를 포맷하면 싹 다 초기화 되지만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는 Welcome 이라고 표기된 초록색 화면에 권한 허용창이 뜰 때가 있는데 이건 다음 과정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복구 방법

다시 테너쉐어 얼트데이터 사용 방법으로 넘어옵니다. 복구할 파일 영역이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연락처부터 사소한 문서까지 싹 다 가능한데, 오늘은 사진과 동영상 부분만 시도할 거니까 사진과 비디오에만 체크를 하고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방금 전 초록색 화면을 잠깐 언급했었잖아요? 모든 권한을 하나 하나 다 허용해줘야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의 내장 메모리를 탐색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USB 디버깅 기능을 활성화한 것입니다.

 

권한 설정을 모두 완료하면 이제 열심히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스캔하기 시작합니다.

 

스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납니다. 1000개 이상의 파일이 발견되었다는군요. 테너쉐어 얼트데이터 복구 유틸리티가 타사 프로그램과 큰 차이점이 있다면 무료 버전에서 어떤 파일들이 스캔이 되었는지 썸네일을 통해서 미리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복구 프로그램들은 스캔 과정도 유료 결제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이게 단점이란 말이죠. 왜냐하면 기껏 결재했더니 막상 복구 가능한 파일 중 원하는 이미지가 없을수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방금전에 모두 삭제했던 이미지 파일들이 보입니다. 이제 복구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PC로 데이터 복구 버튼을 누릅니다.

 

테너쉐어 얼트데이터 프로그램은 복구 시에는 유료 결제를 해야만 합니다. 복구 전에 사진 향상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데 당연히 체크를 해야 고화질 원본 파일을 복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 중요한 것! 모든 프로그램은 복구율이 100%가 안 됩니다. 이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 모두 복구된다고 하는 프로그램은 수상한 녀석이니 오히려 조심해야 합니다. 이건 한국 최고의 복구 업체인 명정보시스템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기억해 주세요.

 

저는 관계자분께서 홍보용 제품 코드를 주셨기에 바로 유료 결제를 해서 테스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 티스토리에 관심을 가져주신 테너쉐어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복구 파일이 저장될 폴더만 지정해주면 됩니다.

 

자! 복구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략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복구할 파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복구 시간도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참고로 스캔된 정보에서 선택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많은 파일들이 스캔되었다면 그 중에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서 복구하면 시간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번 복구 폴더를 살펴보겠습니다.

 

거의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게다가 촬영했을 때의 원본 사이즈 그대로 복구가 되었습니다. 멋지군요! 이런 복구 프로그램의 장점이 바로 이겁니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평일에는 직장을 다녀야하니 서비스센터를 갈 시간이 없습니다. 가능한 경우라면 회사 근처에 있는 AS센터를 점심 시간을 짤막하게 활용해서 겨우 갈 수 있을 정도죠.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고요. 또한 센터를 간다 하더라도 바로 수리가 되지도 않고요. 대기 순번에 따라 훨씬 뒤로 밀릴수도 있고요. 또한 정말 프라이버시가 강한 파일들은 선뜻 복구를 부탁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UltData for Android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개인이 집에서 편리하게 갤럭시 스마트폰 이미지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복구 프로그램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외에도 기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지원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 실수로 사진을 삭제했을경우 복구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공식] Tenorshare UltData for Android: Android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광범위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거의 다 지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 13 및 이전의 삼성, Huawei, Xiaomi, OPPO 및 기타 6000+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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