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맥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퓨전드라이브 (Fusion Drive) 가 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에 대해서 좀 조사를 해봤습니다. 예전에 SSHD 라고 하는 SSD + HDD 조합의 장치가 있었는데 혹시 그거랑 비슷한건가 싶었어요. 근데 거의 비슷한게 맞습니다. 다만 퓨전드라이브는 운영체제인 맥OS에서 완벽한 컨트롤을 하기 때문에 기존 SSHD와 전혀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게 애플측의 주장입니다. 실제로 퓨전드라이브를 사용해 보시고 SSD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맥의 소프트웨어 기술은 다시한번 우리를 놀라게 해줍니다. SSHD가 실패한 이유는 바로 이 점입니다. 분명 SSD와 HDD의 두 개의 장점을 합쳤으니 더 성능이 좋아지겠거니 싶겠지만, 사실 이것은..
최근에 샤오미 사운드바를 TV에 연결하면서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과연 광출력은 정말 음질이 뛰어날까? 최강일까? 그 어떤 녀석들 보다도 더욱? 이런 궁금증이죠. 하루종일 이것과 관련해서 검색하고 또 검색했어요. 아 근데 진짜... 제품에 대한 설명만 나오고 누구하나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하신 분들이 없군요. 비교해서 작성하기보다는 그냥 각 명칭에 대한 설명만 나열된 문서가 대부분 입니다. 우선 AUX는 한글로 부를 때 억스라고도 합니다. Auxiliary Audio Connection (오디오 추가 연결)의 약자에요. 앞에 있는 Auxiliary는 보조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이어폰단자가 바로 Aux 단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5mm의 직경을 가진 단자 입니다. 과거에는 MP3, ..
동생이 지난주에 전동킥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중고로요. 잠깐 타봤는데 와... 힘이 장난 아닙니다. 엄청 쭈욱 나가네요! 예전에 탔던 원마일 할로시티가 생각납니다.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한 나머지... 힘은 그닥인 녀석을 구매해버렸으니 아이구...ㅠㅠ 제가 너무 안일했습니다. 좀 더 꼼꼼히 알아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동생은 잘 구매했네요. 하지만 중고라 그런지 하나 이상이 있었네요. 판매자분께서도 앞 헤드라이트 부분에 이상이 있는것을 아시고 새것으로 미리 구매를 해두셨는데, 아직 교체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새 부품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결국 교체 작업은 제가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이 녀석이 바로 크로스 DE2000 전동킥보드 입니다. 저 앞 부분의 헤드라이트가 소리는 나는데 불이 안 들어옵니다...
최근 컴퓨터가 고장나서 오예! 새거사야지~ 하고 기분좋았는데, 메모리 청소하고 나니까 겁나 잘 됩니다.... 그래서 지금 실망(?)을 안고 때마침 PC조립하다가 알게된 부분을 복슴겸 이곳에 남겨두도록 하려고 합니다. 에잇! 정말 튼튼하고 오래오래 잘 써도 문제네요. 암드로 한번 사용해보나 싶었는데 쩝! SSD에는 낸드플레시라고 하는 반도체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PC 부품은 RAM, 그리고 SSD와 같은 ROM 입니다. RAM은 전원이 끊기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는 반면, ROM은 전기가 끊겨도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SSD도 ROM과 같은 저장소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낸드플래시의 종류가 SLC, MLC, TLC 정도가..
평소 사용하던 USB 사운드카드가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음이 튀는 현상인데, 처음에는 드라이버 문제인가 싶어서 최신버전도 설치해보기도 했으나 증상은 동일! 이것은 확실히 기기문제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컴퓨터 관심이 많았던 저는 친구덕에 이 분야에 입덕하게 되었고, 그 때 사운드카드가 한창 별도로 판매되던 시절에 사운드 블라스터라고 하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워크래프트2를 즐겨하던 시절에 사운드설정을 해야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이상이 없으면 "Your Sound Card Was Perfectly." 라고 사운드로 알려주곤 했죠. 그런 사운드블라스터를 아직도 잊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제품이 훌륭하다는 증거! 혹시라도 USB 형태의 외장형 사운드카드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
요즘 헤드셋보다 이어폰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별도의 USB 사운드카드와 이어폰의 조합으로 소리하나 놓치지 않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 위함이지요. 하지만 일반 이어폰으로 하면 소위 말하는 "화이트노이즈" 때문에 소리의 집중을 방해합니다. 도대체 화이트 노이즈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해결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봅니다. 화이트노이즈란? 사전적으로 정의가 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주파수 성분을 포함한 노이즈로, 핑크 노이즈와 함께 대표적인 노이즈이다. 이 노이즈의 특징은 그 에너지가 모든 주파수 영역에 분포되어 있고 더구나 1Hz당(예를 들면 1~2Hz 사이, 1570~1571Hz의 사이) 에너지가 어느 주파수이든 마찬가지다. 화이트 노이즈라는 이름의 유래는 태양 ..
인텔에는 i3 i5 i7의 데스크탑 및 노트북 전용 프로세서가 주력을 이루고 있지만, 모바일 및 미니PC에 들어가는 저전력 프로세서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아폴로레이크가 작년에 새롭게 나왔는데, 드디어 아폴로레이크의 뒤를 이어서 제미니 레이크 프로세서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미 해당 CPU를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눈에띄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한 웹서핑, 문서작업용으로도 사용하시기 충분합니다. 펜티엄은 현재 두가지로 나뉘었습니다. 펜티엄 골드와 펜티엄 실버 이렇게 말이죠. 이번 실버는 제미니 레이크가 나오면서 새롭게 추가된 마케팅 모델 입니다. 펜티엄 실버에 셀러론까지 더해져서 제미니 레이크는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프로세서라고해서 무조건 빠른건..
지난시간에 킹다이안 SSD에 대해서 후기글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 입니다. 소니 바이오 노트북 관점에서 바라본 테스트 글 입니다. 일단 상당히 오래된 노트북이어서 SATA3의 영역을 다 쓰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SATA2 까지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테스트 유틸리티에서 이론적인 속도만큼은 나오지는 않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은 빠릅니다. 이거면 된거죠!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올인원 보드여서 분해를 어렵게 만들어놓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장장치만 교체하는 작업은 옛날 구형 노트북들이 훨씬 쉬워요. HDD 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이죠. 커버만 제거하면 바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이 PCG-5111DP 노트북 입니다. 13.3인치 LCD와 인텔 코어 i3 M ..
뱅굿에서 이번에는 헤드셋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때마침 친구가 하나 필요하다고 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한번 이 제품을 테스트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헤드셋은 왠만한건 다 성능이 중급 이상 평타는 칩니다. 뱅굿에서 온 이 제품도 마찬가지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품명은 MantisTek GH2 라고 합니다. 진동은 독일 바이브레이션3 기술을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솔직히 기술이야 뭐 그렇다치고, 일단 헤드셋하면 제 기준에서는 딱 이 세가지만 체크를 합니다. 1. 착용감2. 사운드3. 마이크 헤드셋은 보통 게이밍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착용감이 정말 좋아야 합니다. 너무 저렴한 헤드셋은 귀가 아픕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착용감이 좋은 헤드셋을 1순위로 생각합니다. 뭐 음악감..
아아.... 아이패드 12.9인치를 구매한지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는데, 신형 아이패드 소식을 이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9.7인치이긴 하지만 성능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와 거의 비스무리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놀라운것은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것! 거기에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자그마치 단돈 43만원으로 출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와이파이 32GB 모델 기준) 무조건 화면 큰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당연히 아이패드 프로로 가는것이 맞겠사오나 딱히 그런게 아니라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나오는 아이패드 9.7인치도 나쁘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만약 제가 이 시점에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구매한다고 하면 고민이 많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그림을 그린다는 조건하에 감히 어설픈 비교..
이제 인텔이 똥줄 제대로 탈 것 같습니다. i3, i5, i7 시리즈에는 모두 내장형 그래픽코어가 있는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한 마디로 CPU 하나만 있으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화면 출력이 가능한 제품군이죠. 이런 시리즈가 AMD에도 있는데 이것을 APU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AMD에서 라이젠 시리즈를 출시했고, 현재 꽤나 유저들 사이에서 성공한 CPU라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런 AMD의 자신감을 실어주어 마침에 레이븐릿지 APU 제품이 출시했습니다. CPU 내장그래픽코어의 최강자는 레이븐릿지구나~!자주가는 컴퓨존에 가보니,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라이젠5 레이븐릿지 2400G 인 것 같습니다. 이 전 모델이 2200G 인데, 그래픽 성능이 최소 두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2..
이번에 램에 방열판을 장착했다. 히트싱크에 대해 사전조사를 충분해 해 보았고 재질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 대중적인 알루미늄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알루미늄보다 열 전도율이 좋은 구리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결론은 구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방금 말씀드렸듯 열 전도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원래 알루미늄보다 구리가 더 짱인 것이다! 그렇다. 쿨러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알루미늄을 쓰지만, 사실 구리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더 비싸다.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히트싱크 방열판 선택은 왠만하면 구리로 선택하시면 좋겠다. 사실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또다른 고민은 호환성 때문이다. 메모리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혹시라도 잘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부분인데, 막상 직접 실..
현재 이미 큐브믹스플러스 태블릿PC에 확장형 C타입 USB 허브를 잘 쓰고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4개 밖에 되지 않는다. TF메모리도 자주 쓰고, 이걸 별도로 어뎁터를 이용해서 연결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제품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C타입 허브 중 고급형에 속한다. 우선 USB 3.0 Gen1 을 지원하며, 4K 해상도까지 지원된다. 또한 기가바이트 유선랜을 지원하고 TF SD메모리까지도 확장 가능하다. USB3.0 단자도 3개나 있어서 여러개의 메모리 연결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격은 5만원이 넘지만, 그 가격대의 성능을 뽑아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USB-C타입이 있는 모든 노트북 혹은 PC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의 시즌이 찾아오고 있다. 지구과학시간에 그래도 졸지 않고 열심히 들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이건 알고 있다. 겨울에는 바람이 육지에서 바다로 불고, 여름에는 반대로 바다에서 육지로 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부쩍 심해지는 시즌이 바로 겨울에서 봄이다. 중국발 황사+미세먼지로부터 완벽 보호! 실내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자! 샤오미 공기청정기 맥스! 최대 36평까지 공기정화 가능! 황사도 문젠데, 더 큰 문제는 인간의 호흡기를 망치는 미세먼지다. 중국에서 유입이 가장 큰데, 이놈의 정부는 무슨 서울지역 차 줄이기 운동을 해서 어떻게든 줄여보겠다고 바등거리고 있다. 아니 원인은 중국에서 넘어오는 바람인데, 뜬금없이 서울이 왠말이냐? 아 물론 조금이라도 영향은 ..
요즘....이 아니구나!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칩 형태를 띄고 있는 M.2 방식의 SSD 저장장치! 주변 지인들, 아는 동생들이 새해에 들어서면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많이 벼르고 있다. 그러면서 컴퓨터 의뢰를 많이 해오는데, 그들에게 모두 M.2 SSD를 추천해 주고 있다. 이미 바꾼 동생이 한 명 있는데, 개빠르다면서 엄청 좋아한다. 녀석... 그러다 문득 혹시 M.2 SSD 방열판도 있나? 싶어서 검색을 바로 했다. 놀랍게도 존재했다. 확실히 요즘은 상상하는대로 제품이 나오는 그런 세상 같다. M.2 SSD 저장장치의 온도를 획일적으로 낮춰주는 히트싱크(방열판)를 달아보자! 검색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일단 해외직구 상품들은 제껴두고,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크게 두가지 타입이다. 쿨..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 다른 것 없다. 공기청정기를 장만해야만 한다. 요즘 지어지는 최신식 아파트에는 기본적으로 공기청정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이 곳은 완전 옛날 건물인지라 별도로 마련을 해야만 한다. 요즘 중국발 황사와 함께 찾아오는 미세먼지는 너무나도 혹독하다. 이제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건 저기 조용한 시골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대도시에서의 공기는 갈수록 나빠져만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 정말 인터스텔라처럼 모래폭풍이라도 불어닥치는게 아닐까 상상해 본다. 집안 미세먼지를 없애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프로라면 가능하다! 샤오미는 다양한 실생활 아이템 제품들을 양산해내는 중국의 대표 기업이다. 샤오미에서 나오는 공기청정기도 일찌감..
USB3.0 포트를 확장할 수 있는 장치 중 하나가 바로 허브다. 허브는 그냥 USB 3.0 단자에 연결만 하면 알아서 장치게 세팅이 되기 때문에 오늘날 가장 많이 이용하는 IT장비 중 하나다. USB 연결을 많이 해야 하는 분들이시면 꼭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많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고정형으로 편하게 사용하자! 오리코 4포트 USB 3.0 허브! 개인적으로 오리코 제품은 많이 신뢰를 하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외장형 저장장치 케이스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로 이미 매니아층 사이에 소문이 나 있다. 실제 오리코 제품의 구매 후기를 보면 상당히 호평이 많다. 실제로 친절한효자손도 오리코 하드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성능이 꽤 좋아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비잽이라고..
컴퓨터 구성 제품 중 하나인 SSD는 PC의 데이터를 저장해놓는 공간이다. SSD의 보급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SSD 이전에는 HDD 라고 하여 하드디스크라는 용어의 저장장치를 사용해왔다. 지금도 물론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데이터 저장 용도로 쓰이며 시스템 및 응용프로그램 설치용도로는 SSD에게 그 영광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SLC / MLC / TLC / QLC 너희는 대체 무엇이더냐? 실제 SSD와 HDD 부팅 테스트는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다. SSD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부팅을 해버리기 때문에 HDD는 이제 백업용으로 쓰일 수 밖에 없다. SSD는 Solid State Drive 의 약자로 반도체 안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초창기 모델은 DRAM (지..
USB가 뭔지는 들어보셨겠지만, USB 3.0 그리고 USB 3.1, 타입-C 이런 단어들이 의미하는 자세한 뜻까지 아시는 분들은 관심사가 이쪽이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키워드일 것이다. 또한 최근 USB 2세대가 (Generation2를 줄여서 Gen2 라고 씀) 나오면서 더 햇갈리게 되었다. 그래서 아예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복습겸 적어보려는 것도 있고 나중에 까먹을수도 있으니 이곳에 확실히 기억의 흔적을 남기려고 한다. 살짝 복잡한 USB의 세계, 알고보면 별 것 없다! USB 3.0 그리고 3.1 버전과 Gen1, Gen2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지금까지의 대부분 USB3.0 혹은 3.1은 모두 1세대 기술이었다. 이것을 Gen1 이라고 공식 표기를 하는것으로 이..
이번에 큰 맘 먹고 GTX1080을 장만하게 되었다.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언리얼 엔진을 무난하게 돌리기 위함이며 두번째는 배틀그라운드 때문이다. 와...이게 엄청난 리소스를 꿀꺽꿀꺽 잘도 씹어먹는다. 체하지는 않을지 걱정이지만 그만큼 고사양게임이기에 과감한 투자를 하게 되었다. 나에게 맞는 그래픽카드를 고르는 기준 : 각종 용어의 뜻을 알아보자 여기에서 우리가 봐야 하는 여러가지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각 용어에 대한 이해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어떤 개념인지를 알고 구매하는 것과 모르고 구매하는 것은 참으로 큰 차이가 있으므로 기왕이면 알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자취방을 구하는데 시세도 모르고, 집 사양도 모르고 들어가서 막상 이게 부족하고 저게 없으면 얼마나 살림하..
이번에 그래픽카드를 교체하였다. CPU는 현재 i7-3770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단계이기 때문에 굳이 큰 돈 들여서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았고, 배틀그라운드를 위해서 그래도 중상위 그래픽 옵션으로 적용해도 끊김없이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역시 그래픽 교체가 절실했다. NVIDIA Geforce GTX1060을 뱅굿에서 싸게 구매하다! 우선 그래픽카드의 국내 시장 시세를 살펴봤는데 가격대가 20만원 후반부터 30만원 초반까지 있다. 여기에서 말씀 드리는 GTX1060의 메모리는 3GB 짜리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용량에 따라서도 금액이 다르고 성능이 살짝 달라진다. 저번에 블랙프라이데이때, 때마침 그래픽카드도 세일 중이어서 뱅굿이라는 중국 직구사이트에서 싸게 획득할 수 있었다. 중국시장은 정말 엄청난 것 ..
나무젓가락으로 제조할까... 아니면 주특기 분야인 하드보드지로 한번 만들어볼까 싶다가, 재질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압축되는 요소들이므로 그냥 돈 투자해서 튼튼한 녀석으로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요즘 나오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들은 엄청 크기 때문에 PCI에 장착하고 브라켓을 나사로 고정시켜도 한쪽이 지탱하는 축이 없기 때문에 축 늘어진다. 그러면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그래픽카드 전용 지지대(홀더)를 사용하게 된다. 나무젓가락 대신 정품 그래픽카드 홀더를 사용하다 종류가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좁기에 어떻게 보면 결정하는게 참 쉬웠다고 할 수 있다. 이름모를 중소기업 브랜드 대신, 인지도가 좀 있는 쿨러마스터 제품을 선택했고, 후기글을 보니 설치도 쉽고 단단히 고정시켜준다는 긍정의 ..
UGEE 1910B가 집에서 놀고 있다. 왜냐하면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설치를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집에서 놀고 있을 바에는 차라리 그림을 그리는 여친느님에게 잠시 대여를 해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이전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공간이 넉넉한데다 늘 그림을 그릴 때면 불편하게 신티크 컴패니언2에 그림을 그리고 다시 옮기는 작업이 번거롭다는 여친의 고충을 들어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해서 여자친구네 집 모니터는 총 3개의 트리플 모니터가 되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
이 방법은 사실 어렵지 않다. 그냥 각종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만 하면 알아서 인식한다. 참고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최소사양이 있다. 현재의 그래픽카드는 NVIDIA (앤비디아) 그리고 AMD (에이앰디) 로 나뉘어 있고 각각 지포스라고 불리우는 모델과 라데온이라 불리우는 모델을 앞세워 출시하고 있다. 먼저 앤비디아 지포스의 경우는 GT640 이상이어야 한다. 반드시 두자리 숫자가 4보다 높아야 한다. 이 두자리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 그래픽카드임의 의미하기 때문이다. 백의단위 숫자는 간단히 말해서 최신버전 숫자를 의미한다. 그리고 라데온의 경우는 R9 290 모델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이전 모델들은 불가하다. 한마디로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들 대부분은 (10만원 이상 짜리 그래픽카드) 모두 3개의..
난생처음 3D프린터를 구매하게 되었고, 저렴한 조립식 3D프린터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만약 3D프린터를 처음 구매하시는 거라면 조립식은 피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너무 어렵고 힘들며 시간도 많이 들고, 세팅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평소 자주 방문하는 대전 3D프린터 회사인 4D MIXX (이하 : 포디믹스) 김종민 사장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조립을 할 수 없었을 것 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
헤드셋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안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이어폰으로도 얼마든지 음성채팅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셋 TO PC 라고 검색하면 관련된 제품들이 수두룩빽빽 쏟아져 나온다. 스마트폰용 이어폰을 보통 이어셋이라고도 하며, 여기에 달린 마이크 감도가 괜찮기에 또렷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보조배터리가 있긴 하지만, 늘 그렇듯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갈망과 열정은 늘 끓어오르는 중이다. 샤오미에서 2세대 보조배터리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알다니... 아직 열정이 부족한 모양이다. 2세대 보조배터리의 스펙과 가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들어보셨을 것이다. 대규모 빅 할인의 날을 뜻한다. 미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지만 중국도 만만치 않는 대규모 할인의 날이다. 보통 이 날을 광군제 혹은 광군절 이라고 한다. 날짜가 11월 11일이기 때문에 쌍11 이라고도 한다. 이번에는 필자가 애용하는 기어베스트 광군절 이벤트 소식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
얼마전에 PC 메인보드 사운드단자가 이상이 생겨서 급하게 USB타입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별도로 알아보았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곰곰히 생각하건데... 과연 USB 타입의 헤드셋은 없을까 싶어서 바로 알아봤고, 역시 인류는 위대했음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다. 있다! 있어!? USB타입 헤드셋이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
여러분들의 TV가 스마트TV가 아니라면? 한번쯤 스마트TV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굳이 새 스마트TV를 장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 제품 하나면 이제 TV가 스마트해진다. 샤오미에서 출시한 미박스 라고 하는 제품이다. 샤오미 고유 UI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하다. 지금까지 약 세개 정도의 안드로이드 방식의 TV박스를 사용했지만 단연코 미박스가 최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