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낸드플래시 메모리 SLC MLC TLC QLC 뜻 개념 정리

컴퓨터 구성 제품 중 하나인 SSD는 PC의 데이터를 저장해놓는 공간이다. SSD의 보급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SSD 이전에는 HDD 라고 하여 하드디스크라는 용어의 저장장치를 사용해왔다. 지금도 물론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데이터 저장 용도로 쓰이며 시스템 및 응용프로그램 설치용도로는 SSD에게 그 영광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SLC / MLC / TLC / QLC 너희는 대체 무엇이더냐?


실제 SSD와 HDD 부팅 테스트는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다. SSD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속도로 부팅을 해버리기 때문에 HDD는 이제 백업용으로 쓰일 수 밖에 없다. SSD는 Solid State Drive 의 약자로 반도체 안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초창기 모델은 DRAM (지금의 PC 램 메모리에 쓰이는 반도체) 을 활용해서 만든 SSD여서 전원을 끄면 데이터가 모두 지워지는 단점이 있었으나 지금의 SSD는 낸드플래시라는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이 없어도 저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으로 기술의 발전이란 너무 매력넘치는 분야다.


SSD를 구매하실 때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낸드플래시 타입이다. 종류가 크게 네가지로 나뉘지만 현재 판매가 되는 제품들은 크게 세가지다. 한번 아래의 표를 보고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SSD 낸드플래시의 종류와 그 자세한 내막을 확인하자! (출처 : 나무위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SSD의 종류는 현재 MLC 타입의 제품이다. MLC는 Multi Level Cell의 약자다. 위의 표를 자세히 보시면 앞 부분의 알파벳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같다는걸 알 수 있다. Cell은 간단히 비유하면 서랍과 같다. 즉 Single은 혼자라는 뜻, 한개라는 의미다. 하나의 서랍에 하나의 데이터만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며, Multi는 둘, Triple은 셋, Quad는 넷이다.


자, 한 개의 책상 서랍 안에 지우개가 하나만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서랍에서 지우개를 찾는 속도는 그 누가 하더라도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서랍 안에는 딸랑 한 개의 지우개만 있기 때문이다. 반면 4개 이상의 물건들이 들어 있는 서랍이라면 지우개 하나만을 단독으로 찾는데 방금 전 상황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서랍을 열고 4개의 물건 중에서 지우개를 찾아야 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SSD의 SLC, MLC, TLC도 이와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그래서 SLC로 구성된 SSD는 가격이 비싸긴해도 빠른 속도를 보장하며 수명도 오래간다. TLC 타입의 SSD는 저가형이라 수명이 짧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SLC는 서랍 하나당 비트를 딱 하나만 저장하는 방식이고, MLC는 두개를, TLC는 세개, QLC는 네개를 저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SLC가 이 넷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구매정보에 이렇게 메모리타입이 표기가 되어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부팅속도와 관련된 윈도우를 설치하는 공간인 SSD는 최소한 MLC 이상의 제품으로 구매하시기를 권장한다. 이유는 위와같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SLC SSD로 구매하고 싶지만, MLC보다 비싸서 타산이 잘 맞지 않는 경우다. 그러나 요즘은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최고의 PC를 구성하고 싶으시면 당연히 SLC 타입의 SSD가 좋다. 정 안되더라도 MLC 이상은 무조건 권장하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빠른 속도를 즐기실 수 있다. 그 이하의 TLC며 QLC는 그냥 대용량 데이터 저장용도로 쓰시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HDD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이 데이터 저장용도라면 그냥 SSD보다는 HDD를 쓰시는것이 좋겠다. 끝.


USB 3.1 버전 Gen1 Gen2 그리고 Type-C 차이를 알아보자

M.2 SSD 2242 2260 2280 규격 사이즈 차이점 알아보기

HDD SSD 구매가이드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을 검색!


기어베스트 앱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