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글에는 USB3.2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USB 최대 속도가 20Gbps라면 아마 USB 3.2 Gen2x2 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en2 버전에도 1과 2버전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USB 3.2 버전은 Gen2x2 버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USB 4.0은 3세대(Gen3) USB 인터페이스인데 USB3.2보다 더욱 향상된 버전입니다. 오리코사는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있는 PC 주변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외장하드용 케이스와 USB 허브 제품군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구성도 괜찮고 제품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하다」 정도로 ..
이 타로카드를 본 순간 사야겠다는 마음을 강력하게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타로카드를 사용할 줄 아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타로카드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단지 카드가 이뻤기 때문에 구매한 것입니다. 오로지 그 이유 딱 하나입니다. 포커 카드 있죠? 그것도 보니까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러면 포커나 블랙잭을 할 줄 모르면 사면 안 될 까요? 아니죠. 귀엽거나 이쁘면 모든게 오케이입니다. 이번 타로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텍스트로만 떠들면 전혀 감이 없으니 바로 사진을 투척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건 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토끼가 테마, 다른 하나는 고양이가 테마입니다. 둘 다 일러스트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토끼의 경우는 리얼에 가까운 그림체인데 고양이는 ..
닌텐도 스위치로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후울쩌억 넘었습니다. 눈바디가 개선되면서 이제서야 조금 사람다워짐을 느낍니다. 홈트레이닝도 거의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하루라도 빠지면 신경이 쓰여서 꼬박꼬박 해줘야 안심이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건강해야 병원을 가게 될 확률이 줄어들며 병원을 안 가게 되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저같은 프리랜서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스위치에서 진행중인 홈트레이닝 게임은 총 두개입니다. 하나는 피트니스 복싱이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도 유명한 링피트 어드벤처입니다. 여기에서 번거로운점이 하나 있습니다. 조이콘이 한 쌍(좌/우)이다보니 한 게임을 끝낸 후 파츠를 바꿔주는..
이번에도 알리에서 호기심어린 시선을 담아 구매한 제품 후기글입니다. 불과 얼마전 일이었을 겁니다. 혹시 이 글을 보셨습니까?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대 코로나 시대입니다. 이제 정부도 손을 놓은 것인지 역학조사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하루 감염자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QR코드 백신인증조차 중단된 상태입니다. rgy0409.tistory.com 현재까지도 매우 만족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섭취중입니다. 기관지에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데 만약 뚜껑 따는 요령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섭취를 못 했을 것입니다. 그냥 장식용품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둬야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병뚜껑 오프너입니다. 뚜껑따개라..
본 글은 후기글이 아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담긴 희망사항글임을 밝힙니다. 현재 사용중인 PD충전기가 고장나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제품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출력 PD 충전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고출력 PD충전기를 희망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1. 휴대성 2. 올인원 이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려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것이 노트북 충전기였습니다. 이게 은근히 무거워요. 그러면 충전기는 이거 하나면 될까요? 아니죠. 스마트폰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물론 완충 상태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보통 장시간 머무를때는 충전기는 거의 필수 휴대용품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그러므로 별도로 들고 다니는 디바이스에 따라 충전기가 비례하게 될 ..
홈트레이닝을 1년 넘게 유지해오는 중입니다. 몸의 변화요? 있습니다. 이것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지금에 와서는 많이 후회가 되네요. 시작 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원통합니다. 몸무게의 변화는 크게 없어요. 그러나 눈바디가 좋아졌습니다. 오랜만에 본 지인들도 "살 빠지셨네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전혀 빠지지 않았지요. 그냥 눈바디가 좋아진 것이라고 말하면 놀라워합니다. 이것이 다 링피트랑 피트니스 복싱 때문이라고해도 안 믿어요. 식단 조절도 안 했어요. 야식도 먹고 싶을 때 막 먹었구요. 이제 운동이 습관이 되면서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할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몸에 땀이 많아서 한 번 운동하면 땀범벅이 됩니다. 따라서 운동복을 꼬박 꼬박 세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인의 PC를 최근에 포맷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요청한 추가 내용! 본체 앞에 있는 C타입 단자는 동작을 하지 않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PC 조립 시 메인보드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혹은... 연결을 할 수 없었거나요. 본체 앞 C타입 단자? 본체 앞 혹은 바로 윗 부분에 존재하는 C타입 단자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본체에도 C타입 단자로 추정되는 위치는 있으나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 본체 케이스의 모델 종류에 따라 고급형으로 넘어가면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체 앞 부분에 C타입 단자는 있는데 막상 디바이스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
무한 연필이라....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건 무한잉크 프린터의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무한잉크젯이라는 프린터는 사실 무한은 아닙니다. 제대로 해석해서 표기하자면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잉크가 넘쳐나는 프린터」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한 연필도 마찬가지 개념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종이에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데 닳지 않는 연필 심이 어디 있겠습니까? 닳긴 닳습니다. 대신 일반 연필 대비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연필을 사용 안 한지가 꽤 됩니다. 대학교까지는 그래도 만화과니까 그림을 그릴 때 가끔씩 사용하곤 했지만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연필 구경은 다이소에서 해본게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단순 호기심에 알리에서 무한 연필을 질..
지난번에는 USB4 C타입 케이블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USB4 관련 주변기기와 디바이스가 없어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을 할 수 없었으나 그냥 고스팩 C타입 케이블이니까 하위 호환은 모조리 다 가능하기에 사용 범용성 부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것까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썬더볼트4 케이블을 가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알리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부분에서도 꽤 좋아보였으며 후기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기에 샀습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썬더볼트4 단자에 맞물려 사용할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제품은 뽁뽁이에 꽁꽁 싸메여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마치 판타스틱4 포스터같은 ..
지난번 싱크대 수전 교체 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대로 된 공구를 갖춰놓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것을요. 겨우 겨우 렌치를 이용해 분해 및 조립에 성공했던 저로서는 몽키스패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집에 있는 스패너는 녹슬고 최대 벌림이 크지 않았기에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참에 몽키스패너를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알리 직구로요. LA312612 물론 국내에서도 판매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직구하는 이유는 역시 가격이죠. 배송기간을 포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퉁치는 원리입니다. 어차피 지금 당장 사용해야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준비 개념으로 구매하는 것이기에 배송 기간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LAOA라는 브랜드가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한국 구매자도 많아보였구요. 평..
호기심에 구매한 무선 글루건! 예전 저가형 무선 글루건을 한 번 사용한 이후로 절대 글루건은 무선을 쓰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엔 다를것이라는 헛된 희망이 부른 참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은 예열도 예열이지만 한 번 눌렀을 때 얼마나 나오는지, 작동을 멈추면 흘러내리지는 않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듀카(DUKA) EG1 제품은 이 두가지를 모두 실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개봉하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이 들어있으며 C타입 충전케이블과 벌크 글루건 심들이 들어있습니다. 7mm짜리 글루건을 사용합니다. 품질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매트한 느낌의 본체는 꽤 고급집니다...
제목에도 언급했듯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미 썬더볼트3 전용 케이블은 있으나, 그냥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해서 막 사용하기에 좋아보여 질렀습니다. 분실해도 딱히 피눈물 흘려가며 후회할일도 없을 것 같구요. 나름 보관과 정리를 잘 한다고 자화자찬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어디에 뒀는지 셀프 실종을 할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를 원통하게 여기며 후회한들 이미 눈 앞에서 사라진 제품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이게 되죠. 아무튼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 때 급하게 당장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곤란하여 긴급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구매한 썬더볼트3 케이블입니다. 참고로 썬더볼트4와 USB 4.0은 다릅니다. 검색해보니 이것을 혼용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다시 갤럭시워치3으로 돌아간 지금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알리에서 20mm 폭의 손목시계 스트랩을 열심히 구매 중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손목 스트랩 개수만 해도 꽤 됩니다. 아시다시피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제품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배송기간이 길어도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물론 싼게 다 좋은건 아닙니다. 복잡한 IT 제품은 왠만하면 돈은 나가더라도 브랜드로 구매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스트랩입니다. 따라서 그냥 적당히 디자인만 좋으면 오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트랩도 어떤 재질이냐에 따라 퀄리티와 가격이 천차만별이겠으나 운동할때만 착용하는 저로서는 적당하기만 하면 되기에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승부를 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구매한 ..
현재 사용중인 장마우스패드는 과거 셀프 실수로 살짝 구멍이 났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마우스패드 특성상 이런 미세한 상처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뭐 초 장기간 사용 시 구멍이 발생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밥이 터져나간다던지, 재질의 변형이 전체적으로 퍼져나간다던지 등등 문제는 발생할 수 있을겁니다. 허나 시간이 엄청 지난 이후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멍을 핑계로 말이지요. 이번 장마우스패드는 해외직구를 했습니다. 알리 쇼핑을 하다가 괜찮은 디자인을 눈여겨 봐둔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이만한 퀄리티로 국내 구매를 하면 아무리 못해도 만오천원 이상은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정말 이쁜 장마우스패드 마우스..
이게 정확히 명칭이 뭔지 몰라서 대충 검색으로 확인해보니 제목에 언급했듯 「도어스탭」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하는군요. 따라서 본문에서도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넘게 잘 타고 다니는 우리집 QM6는 지금 남동생의 멋깔나는 관리로 인해 아직까지 새 차와 같습니다. 번쩍번쩍해요. 세차를 저와 동생이 거의 4시간 공을 들여 하니까 아무래도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세차 때 발판이 꽤 더러워져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발판을 밟고 탑승하는것도 아닌데 언제 이렇게 더러워진 걸까요? 그래서 동생은 이걸 구매하게 됩니다. 7020.0₩ |르노 콜레오스 카다르 시닉 메가 네 산데로 그랜드 씰 가드용 탄소섬유 가죽 자동차 문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
애플이 아이폰의 3.5mm 단자를 모두 없애면서 삼성도 이를 따라하며 어느 시점부터 스마트폰 단말기에 3.5mm 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갤럭시노트10 부터 빠진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삼성 번들용 3.5mm 4극 이어폰을 통화할 때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C타입 USB 단자를 3.5mm 오디오 단자로 변환하는 어뎁터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체형이었던 이 모든것들이 나뉘어지면서 사용자만 더욱 귀찮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악세서리를 판매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덕분에 저도 계획에 없던 삼성 버즈 무선이어폰을 질러버리고 말았으니까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만족해서 사용중이긴 하지만요. 삼..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아닌 수염수염하신 남성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무성하게 자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쫌생이마냥 자라는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기왕 자라나는 수염,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멋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날면도기로 한껏 멋도 아닌 멋을 부렸는데 이게 한계가 있습니다. 매우 날카로운 날이 피부에 닿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금새 피를 봅니다.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면도 뿐만 아니라 눈썹을 정리하거나 완전 머리가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트림을 만들어서 멋을 낼 수도 있습니다. 몸에 털이 많으신 분들은 이녀석으로 털관리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가령 유두에 잔털께서 많이 거주하시는 분들도 강제 이..
언젠가는 200W가 넘는 PD 충전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습니다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TQUQ에서 신제품을 내놓았군요. 최대 출력량이 무려 245W입니다. 현재 PC에서 사용중인 사무용 SMPS (전력공급장치 - 파워서플라이) 제품군 중에서도 250W짜리가 꽤 있습니다. 이제 일반 PD 충전기도 컴퓨터 파워 정도의 전력과 맞먹기 시작합니다. 물론 단자 하나가 최대 245W를 뽑아내는건 아직은 무리입니다. 찰지구나! 245W라니! 이 제품은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C타입 두개, A타입 두개입니다. 각 포트를 다 사용하게 될 때 최대 출력은 100W + 100W + 22.5W + 22.5W 가 됩니다. 따라서 모두 합쳐 245W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포트가 여러개인 PD충전기의..
현존하는 US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형태는 아마도 A타입일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만 장착되는 네모 직사각형 형태의 플러그죠. 최근 노트북을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C타입의 USB 단자가 많이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C타입용 USB메모리도 많이 출시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구형의 A타입을 C타입으로 변환하는 어뎁터가 많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보시면 아실겁니다. A타입의 USB 단자가 C타입으로 변환하는 바로 그 어뎁터입니다. 국내에서도 판매하지만 당연히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알리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것도 진짜 쌉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최대 전송 속도가 10Gbps입니다. 즉 UASP를 지원하는 어뎁터인 것입니다. 특히나 C타입 단자를 살펴볼 때는 맞물린 ..
알리에서 베이커리 프래그런스 오일을 구매함과 동시에 같이 산 제품이 디퓨저 컨테이너입니다. 디퓨저 컨테이너라는건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쉽게 말로 풀어쓰자면 디퓨저나 프래그런스 오일등을 덜어내는 일종의 그릇, 용기 같은 제품을 뜻합니다. 텍스트로는 한계가 있으니 바로 실물을 영접해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이게 알리에서 가장 저렴한 형태의 디퓨저 그릇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맨 윗부분이 살짝콩 옴폭하게 들어간 형태입니다. 즉 저 위에 프래그런스 오일을 스윽~ 5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향을 퍼뜨리는 형태입니다. 또한 나무 자체가 프래그런스 오일을 흡수하기에 향나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타입의 디퓨저 컨테이너는 하나의 제품에 한 종류의 프래그런스 오일을 덜어..
샤오미 제품군을 언급할 때 명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제휴」 개념입니다. 이번 제품은 샤오미의 제휴 브랜드 중 하나인 리와(RIWA)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리와의 주력 상품은 헤어 클리퍼입니다. 우리에게는 흔히 바리깡이라고 잘 알려진 제품이죠. 그렇습니다. 전동 이발기입니다. 바리깡은 날 부분이 무뎌지기 시작하면 겁나 머리카락이 안 짤리고 막 찝히거나 뽑히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날 부분이 아래층은 메탈이고 그 윗층은 ABS 플라스틱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이 제품은 모두 다 메탈인 듯 보여서 구매한건데 실물을 살펴보니... 판매 페이지의 이미지에 속고 말았습니다. 이것도 플라스틱이었던 것입니다. 알아버렸을때는 이미 도착한 상태이므로 뭐 어쩌겠어요? 그냥 잘 써야겠지요. 마침 머리카락도 자..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올리는 페이지를 만들지 않은 것 같더군요. 따라서 알리 쿠폰 관련 정보 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제 티스토리를 많이 방문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알리에서 직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냥 필요하다 싶은 제품들은 부담없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아 이런 제품이 있었어?"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후기는 하나의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할인과 관련된 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페이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됩니다. 따라서 알리 구매 계획이 있으시거나 이미 알리에서 구매 중이시라면 ..
이번에는 100W짜리 PD충전기입니다. 소재는 GaN이기 때문에 온도가 높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100W이기 때문에 현존하는 대부분의 C타입 디바이스를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충전하고자 하는 제품도 C타입 충전을 지원해야 합니다. 요즘 출시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PD 충전을 지원하니까 사용 범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살펴봅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퀄컴 퀵차지 5버전까지 지원합니다. 현재 베이스어스 100W짜리는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구매한 싱글포트 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C타입과 A타입 포트가 각각 두개씩 있는 제품입니다. 포트가 여러개있는 제품은 최대 출력이 나뉘기 때문에 그냥 깔끔하게 하나의 포트에서 최대 100W가 출력되는 충전기가 좋을 것 같..
데스크탑 본체의 프론트 USB3.0 단자에는 확장 허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유동적으로 사용하려고 사운드블라스터 USB를 번갈아가며 연결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블을 연결하면 이어폰의 길이가 살짝 짧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어폰 연장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했다가 차라리 USB를 연장하는게 음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벤티온사에서 출시한 USB 연장 케이블입니다. 스펙은 USB 3.0 Gen1이기에 최대 속도는 5GB/s입니다. 길이는 50cm 짜리구요. 이게 가장 짧더군요. 속도 손실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한 테스트를 실시해봤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USB 3.0 메모리를 연결해 봤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테스..
어제는 투명한 애플펜슬 짭팁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불투명 칼라풀 펜촉입니다. 당연히 알리에서 구매했구요. 그냥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한 번 사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어차피 짭촉들은 퀄리티가 뛰어난게 아니고 마모 눈치 볼 필요없이 그냥 막 쓰려고 구매하는 제품이어서 뭔가 이거 좋아보인다 싶으면 한번씩은 다 구매해보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어떤 펜촉인지 만나보겠습니다. 이것입니다. 오른쪽이 펜촉이고 왼쪽은 펜촉에 장착하는 실리콘 커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버를 씌우면 그리는 맛이 확 떨어져서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리콘을 사용하는 이유가 정품 펜촉의 마모가 신경이 쓰여서, 그리고 아이패드의 액정에 스크레치가 발생하는것이 마음이 아파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저는 어차피 짭..
알리의 무궁무진한 상품들 중 애플펜슬2 펜촉은 정말 이따금씩 심심할때마다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펜촉은 소모성 제품이고 생각보다 마모 속도가 빠릅니다. 이건 아마 힘을 얼마나 주고 그리느냐, 아이패드의 액정 보호 필름의 재질이 종이질감이냐, 강화유리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마찰의 정도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제 경우는 종이 질감의 액보필에 힘을 꽉꽉 눌러 사용하는 스타일이어서 정~말 빨리 닳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2~3배 정도 더 빨리 펜촉을 교체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충분한 펜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바로 이겁니다. 지금까지 구매했던 펜촉(짭촉) - 팁은 불투명이었습니다. 이건 투명한 형태여서 호기심에 급구를 해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한국 돈으..
기존에 사용중인 제닉스 대나무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잘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이 제품을 보고 너무 뽐뿌가 와서 그만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해서 부담없이 구매했지요.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디자인이 여러개가 있었지만 왠지 현재 사용중인 키보드에는 이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어떤 키보드 팜레스트인지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키보드 손목받침대입니다.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의 상품이지만 디자인이 귀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드코인이라는건 슈퍼마리오에서의 그 돈이죠. 슈퍼마리오의 대표 테마 색상인 빨강과 파랑의 크로스가 포인트입니다. 키보드의 풀배열 사이즈입니다. 바닥 부분은 고무 재질이어서 마찰력을 높였습니다. 따라서 타자를 칠 때 움직이지 않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
속옷에 이어 이제는 젓가락까지 해외직구를 해봅니다. 현재 집에서 사용중인 젓가락은 디자인이 각 짝마다 서로 달라서 일일히 골라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혼자살면 상관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니까 반드시 제 짝으로 사용해야 다른 사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통일시켜버리면 어떨까 싶어서 마침 알리 쇼핑중에 괜찮은 젓가락이 보여 충동 구매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생겼지요 가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젓가락 주제에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안쪽도 내용물이 꽉 들어차있는 것 같습니다. 내구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중국 제품이니 방심할 수 없습니다. 이 젓가락을 본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젠 별결 다 해외직구하네! 중국산이 얼마나 좋겠냐?"..
제 글들을 꾸준히 정독해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공구 카테고리에도 꽤 많은 관심이 있음을 아실 겁니다. 어제 알리 쇼핑으로 인해 프래그런스 오일 후기글을 작성했습니다. 그걸 구매하면서 동시에 구매한게 바로 이겁니다. 공구 세트!!! 가성비가 좋게 나오고 후기도 꽤 많으며 (한국분들도 많이 구매하심) 긍정적인 반응이었기에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집에 공구가 없는게 아닙니다. 근데 좀 뭐랄까요? 어정쩡하게 있습니다. 샤오미 정밀 드라이버 세트는 있는데, 그냥 노멀한 드라이버 세트는 딱히 없거든요. 그래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생긴 공구세트인지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어가 표시되어있는데 뜻은 공구세트라는 의미입니다. 지인 중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
사실 집에 PD 충전기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충동구매입니다. 근데 어차피 구매하면 어떻게든 사용은 할 것 같아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귀여웠기 때문에 지름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제목에도 나와있듯 20W짜리 PD 충전기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같은 디바이스의 고속 충전은 가능하지만 노트북은 불가능합니다. 제품은 빨리 도착했습니다. 알리가 무조건 다 느린건 아닙니다. 판매처마다 배송 속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PD 충전기여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합니다. 바로 개봉해 보겠습니다. 역시 작습니다. 30 x 34 mm 사이즈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마감 상태는 엄~청나게 좋다라고는 말을 못 하겠군요. 대체로 알리 제품들이 완전 비싼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