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중이었던 화장실 휴지걸이의 단점을 뒤 늦게 알아차렸습니다. 해당 본문에도 적어두었지만 롤의 가로 사이즈가 특대인 휴지의 경우 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봉 부분이 원형이 아니라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여서 돌면서 안쪽 휴지심 종이가 깎여나가면서 종이 가루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모든 휴지를 쉽게 거치 가능하고 가운데 봉이 둥근 형태의 초 단순한 화장지 거치대를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 휴지 걸이 두 개입니다. 검은색 화장지 걸이는 컴퓨터 책상 하단에 붙일거고 은색 휴지 거치대는 화장실에 배치할 생각입니다. 이게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은근 비싸더라구요. 그렇기에 생산의 본 고장(?)인 중국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확실히 저렴합니다. 직..
저는 왜 이렇게 C타입 케이블만보면 자동으로 시선이 꽂힐까요? 다이소에가면 반드시 들리는 장소가 휴대폰 악세서리 코너입니다. 그곳엔 어김없이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케이블이 나왔는지, 출시된 C타입 충전 케이블 중 어떤게 견고한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구매합니다. 허나 다이소 C타입 케이블은 이미 여러번 구매를 해보았고 확률이 너무 복불복이라 최근에는 구매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즉 성공 확률이 50%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큰 타격은 없지만 차라리 천원, 이천원을 아끼고 뭉쳐 알리 쇼핑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결국 원기옥을 모아 이번에 C타입 케이블치고는 다소 가격이 나가는 커스텀 수제 C타입 PD 케이블을 구매하게..
예전에 런치박스 SATA mSATA SSD 케이스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잘 사용 중이고 무엇보다도 아이언맨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는 언급을 했었죠. 그때 동시에 생각했던게 「어째서 이 회사의 다른 제품 중에는 M.2 타입의 외장 케이스는 없는 것인가?」 였어요. M.2 SSD를 지원하는 외장 케이스가 이런 스타일로 출시된다면 바로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의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M.2 전용으로 케이스가 출시 된 것입니다. 혹시 이전 글을 못 보셨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Andycine Lunchbox mSATA + C타입 외장 SSD 케이스 후기 Andycine Lunchbox mSATA + C타입 외장 SSD 케이스 후기 이 녀석에 대해..
또 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애플펜슬 정품 팁이 아닌 알리에서 구매한 짭촉 구매 후기입니다. 이미 여러개의 짭촉을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펜촉은 이뻐서 충동 구매한 경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고 기능적으로도 정품 팁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기에 이 좋은 물건을 혼자만 알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감도 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지요. 알록달록 더 이쁘다! 팁을 낱개로 판매하는 곳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하나 하나 낱개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펜촉은 총 다섯개! 색상은 위의 사진처럼 핑크색, 살구색, 청록색, 하늘색, 진한 남색입니다. 색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팁 교체 후 애플펜슬 ..
얼마전에 QM6를 싹 다 목욕재계(?) 시켰습니다. 거의 3개월만에 진행하는 세차여서 묵은때가 정말 많이 쌓여있었고 이를 씻겨내는데 꽤나 큰 노동력을 발휘해야만 했습니다. 세차 과정에서 차를 구매하고 한 번도 교체한 적 없는 와이퍼도 새 것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교체 후 남은 순정 와이퍼를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죠. 더구나 순정인데 나름 추억(?)도 쌓여있고 기념이 될 만한 녀석이니까요. 그렇기에 이것을 어떻게는 재활용할 수 없는것일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와이퍼 수리기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퍼 수리기는 재생기 또는 리페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오랜 사용으로 마모된 와이퍼의 고무 부분을 수리하는 도구키트입니다. 재생기라는게 어떤 원리를 통해서..
최적의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극히 어두워야 할 것! 두번째는 완전 조용해야 할 것! 이렇게 두개죠. 아 이건 대중적인것이 아닌 개인적 조건입니다. 어떤분이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무슨 드라큘라의 삶이냐고 그러셨지요. 근데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잖아요? 잠잘때 빛이 들어오면 뇌가 깨어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죠. 물론 이건 과학적 접근이라기보다는 그냥 캐바캐 성향이 더 큰 것 같지만요. 아무튼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저는 늘 잠을 잘 때 눈가리개와 3M 귀마개와 함께 합니다. 근데 늘 사용하던 귀마개가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오염이 된 모양인지 이걸 착용하고 난 다음 날 귀가 엄청 가렵더군요. 심하면 두피까지 가려워지는 증상도 보였습니다..
원래 사용중이던 노트북 스탠드를 이제 놓아주려고 합니다. 당근에 방출시키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사용해보니까 장점보다는 단점이 좀 크더라구요. 일단 접었다 폈다 세팅하는 시간이 너무 귀찮습니다. 두번째로 은근 무게가 나가서 가뜩이나 무거운 노트북에 무게가 더욱 실려 가방에 넣고 외출시에 어깨 부담이 더욱 증가합니다.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 알리에서 발견한 이 제품에 마음을 빼았겼기 때문에 지금의 저로서는 어.쩔.수.없.는 상황입니다. (핑계) 혹시 어떤 제품이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용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 받침대 LS1011 사용 후기 휴대용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 받침대 LS1011 사용 후기 노트북 받침대라는것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
지금은 PD충전의 시대! 이미 쟁여놓은 C타입 고속 케이블만 5개가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한번 이 케이블을 구매하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주제에 케이블 퀄리티가 너무나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썸네일 이미지는 믿을게 못 됩니다. 하지만 구매 후기들도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한국 사용자들도 많이 구매한 케이블이더군요. 다들 마감 상태와 제품 완성도를 칭찬합니다. 그렇기에 충동 구매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대급 A to C타입 케이블 배송 기간은 거의 20일 정도 걸렸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무료 배송인데다 제품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이소에서도 나름 고품질 고속 충전 케이블도 3천원정도 하잖습니까? 그에 반해 이 제품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제품군이라고 할 ..
오늘도 알리 쇼핑 삼매경에 빠집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결제를 완료해버린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쩔.수.없.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짧게 탓하고 빨리 제품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은 매우 더디기로 유명하죠. 이따금씩 한국 5일 배송 타이틀을 걸어두는 업체를 제외하고는 평균 보름에서 한 달 정도 배송 기간을 잡아둡니다. 진짜 급한 제품이 아닌 이상은 넉넉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애플펜슬 팁 도착 기존에 이미 이것 저것 짭촉을 구매해놓고 아직 다 쓰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또 새로운 짭촉을 구매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과소비! 허나 가격이 얼마 안 하기 때문에 상관없다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하죠. ..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게임패드가 너무 끈적입니다. 정도가 심해서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에요. 손에 묻어납니다. 마치 오래된 나무에 진액이 흘러나오듯 그 끈적임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사유로 인해 별도 게임패드를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되게 이뻐보이고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하는데 가격은 2만원대!? 이건 못 참죠. 물론 저는 어차피 윈도우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스펙에 대한 언급 정도만 할 것이며 윈도우에서 정상 작동하는지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만약 댓글로 사용이 되는지 요청하시면 한번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단 PS(플레이스테이션) 또는 XBox(엑스박스)같은 콘솔 디바이스는 테스트 불가합니다.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닌텐도 스위치는 있습니다! S03..
이 녀석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언급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구매욕구를 억제하지 못한 저는 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유니크하고 튼튼하며 아이언맨같은 매탈 재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실물을 만나보시죠. 런치박스 mSATA SSD 외장 케이스 제품은 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 로고나 디자인이 없는 골판지 박스안에 담겨져 도착했죠. 내용물은 두 분류입니다. 하나는 SATA 인터페이스를 C타입으로 바꿔주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가 본체인 외장 케이스입니다. 실물입니다..
이건 사실 다이소가면 아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일 겁니다. 허나! 밖은 너무나도 위험한 계절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도 재유행인데다 무엇보다도 살인같은 더위 때문에 나갈 마음이 1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김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어차피 급하게 필요한 제품도 아니기에 여유있게 주문했죠. PC에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지만 평상시에는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으로 사운드를 듣는 편입니다. 당연히 음질은 스피커가 더 좋은데 집이 좁다보니 같이 사는 남동생이나 어머니에게 소음 공격이 될 수도 있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혼자만 듣자고 시작한 계기가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스피커는 팔아버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공간만 차지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거든요. 스피커도 큰맘먹고 10만원대 제..
얼마전에 알리에서 구매한 터치식 전원 버튼을 한번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전원 버튼으로서 전혀 손색은 없는데 문제는 이게 또 하나의 주렁주렁열매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표현인데 주렁주렁열매란 PC 주변기기가 중구난방으로 연결되어 너무 볼품없어보이고 지저분해짐을 뜻합니다. 특히 케이블이 눈엣 가시죠. 요즘 PC 주변기기가 얼마나 다채롭습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마우스랑 키보드가 있습니다. 스피커도 있죠. 이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마치 거미줄처럼 네트워크라인을 형성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케이블에 먼지가 수북하게 앉아있죠. 청소하기도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사용 중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USB 형식의 PC 전원버튼까..
이걸 살까 말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걸림돌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저렴하면서 성능이 준수하면 물론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다는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외장형 저장장치 케이스 주제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성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mSATA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사실 고민할게 없는 제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질러버렸습니다. 제품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메탈 재질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케이스 전체가 방열판입니다. M.2 방식이나 mSATA 방식의 SSD는 열을 많이 ..
지난번에 미니 단축키 키보드에 대해서 후기를 남긴 바 있습니다. 사용해보고나니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당 단축키 키보드는 Ctrl과 Alt를 대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포토샵이나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Ctrl키와 Alt키를 조합해 사용하는 단축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단축키 키보드는 이런 키조합을 이용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에서 단축키 정보를 바꾸면 되겠지만 애석하게도 컨트롤과 알트키를 제외한 나머지 키 조합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뭔 뜻이냐면 A키와 D키를 조합해 쓸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G60 이모저모 그래서 이것을 발견해 구매하지 하게 됩니다. 제조사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고 모델명만 G60이라..
iODD 내부에서 사용중인 기존 SSD 장치인 ADATA Premier Pro SP900의 수명이 걱정이 됩니다. 구매한지가 꽤 되었으니까요. 현재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인식되고 있지만 SSD라는게 한 번 고장나면 그냥 객사 수준이기에, 그렇게되면 데이터를 순식간에 손실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새로 이사를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SSD 쇼핑을 즐기고 있는 와중 당근마켓 알림톡이 떠서 기왕 들어온거 한번 SSD 매물이나 좀 알아볼까 싶었고 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때 마침 눈에 포착된 괜찮은 매물이 하나 있었으니 512GB 제품을 꽤 저렴하게 올린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그것도 ADATA보다 더 안정성에서 인정받은 SK 하이닉스 브랜드 제품이었죠. 바로 채팅을 걸었고 마침내 당근 ..
과거에 미라캐스트 제품을 구매한적이 있는데 이걸 어디에 뒀는지 까먹는 바람에 사실상 분실 상태입니다. 도저히 기억이 회복되질 않아서 그냥 하나 더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가격이 완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서 아마 요즘 나오는 저가형 미라캐스트 시리즈 대비 칩셋이 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저가형 미라캐스트라 할지라도 10년 전과 지금은 미약하게나마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게 구매한 미라캐스트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AirPlay Box(에어플레이 박스)라고 적혀있습니다. 공식 모델명인 듯 합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고 그냥 이 상태로 뾱뾱이에 감겨 도착했습니다. 역시 저렴한 제품다운 퀄리티입니다. 구성품은 뭐 별거없죠? 전원 공급 및 안테..
본체 전원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건 필히 안쪽의 똑딱이 스위치 속 금속판 사이 사이에 먼지들이 누적되어 접촉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는 현상임이 분명합니다. 과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할 때 이런 문제로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꽤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쪽의 스위치만 교체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PC 전원버튼만 따로 판매하는지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역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이 제품이 괜찮아 보여 구매를 하게 됩니다. 제품 이모저모 바로 이겁니다. JFP1인 전면 패널 커낵터를 USB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죠. 이 전면커넥터 케이블을 PC의 메인보드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터치버튼을 저 파란색 ..
예전에 디스펜서 두개를 큐텐에서 구매한 후기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물탱크가 따로 관리가 되는 부분에서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펌핑양도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펌핑량이 약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환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모든 디스펜서 중 단연코 1등입니다. 가장 마음에 듭니다. 출력량(?)도, 리필 방식도, 가격도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어떤 제품인지 한번 만나보시죠. DEHUB 0HD-PMXSJ-01 디허브라고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자동 손세정기입니다. 디스펜서라고도 하죠. 가격은 만원 후반대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마이크로5핀 타입의 USB 충전 케이블, 중국어로 된 사용 설명서, 디스펜서 본체 이렇게 세개가 전부입니다. 무게는 약 280g 정도 되며 방수 등..
애플펜슬 정품 펜촉은 은근 비싸다는걸 사용자분들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늘 정품이 아닌 짭촉을 찾곤 합니다. 이미 과거에 한두차례 중국발 비품 펜촉을 소개해드린 바 있고 현재 저는 매우 알차게 사용중입니다. 가격이 싸니까 부담없이 마구 마구 펜슬을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얼마전 지인도 애플펜슬 펜촉 심이 거의 닳아 없어져가는데 혹시 알리에서 구매한 비품좀 써봐도 되겠느냐고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했죠. 결국 그분도 알리 펜촉의 매력에 빠져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발견한 이 펜촉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생긴 애플펜슬 펜촉입니다. 제품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판매 페이지의 이미지도 그랬고 실물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2B 느낌의 펜촉 4개, 2H 느낌의 펜촉 4개 구성으로 총 8개의 ..
오랜만에 알리 쇼핑을 했습니다.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액정 태블릿을 하나 구매했었죠? 그에 대한 후기글도 올린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 패키지에는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로로 높게 거치를 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저는 그림을 그릴 때 그냥 책상 위에 평평하게 올린 상태에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따라서 패키지 안의 정품 거치대는 사용할 일이 특별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거치대 제품입니다. 완전 심플하죠? 단순 그 자체입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3개의 축을 스탠드처럼 만들어서 양쪽 옆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꽉 조이면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쪽 축만 U자 형태로 끝 부분이 꺾..
클립스튜디오의 빠른 작업을 위해서 이런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으나 주변의 다른 키보드들이 잘 못 눌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부피가 크기에 깔끔하게 딱! 사용하고 싶은 키만을 모아놓은 단축키용 미니 키보드를 알리에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키 종류는 다양한데 적당히 8키 정도의 키보드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많으면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구매한 키보드가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숫자 키패드를 절반만 남겨놓은듯 합니다. 작고 소중해서 귀엽습니다. 정품 박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형식으로 뾱뾱이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하나와 C타입 케이블,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
현재 액정타블릿인 아티스트 12 프로 제품을 매우 잘 활용 중입니다. 더 나아가 서브 모니터로서 오프라인 교육 때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케이블이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미 정품 케이블은 본체 뒤에 연결이 된 상태라 필요시마다 분리하고 다시 장착하기가 매우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냥 케이블을 여유분으로 하나 더 마련해 둔다는 기쁜 마음으로 추가 구매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디에서? 그렇습니다. 알리에서요.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상품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근 비싸네요. 2만원이 넘습니다. 그래도 정품보다는 저렴하니 눈감아 줍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보름 정도 걸렸군요. 퀄리티를 보아하니 거의 정품처럼 보여집니다. 짭이라는 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알리에서 직구한 정품이 아닌 짭 충전기에 대한 후기글입니다. 아무래도 짭을 구매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안전도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괜히 멀쩡한 스마트워치 고장내는게 아닐까 하구요. 혹 떼려다가 혹 붙이는 격 아닐까 싶은거죠. 그렇지만 모험을 떠나지 않으면 절대로 결과를 알 수 없기에 과감히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이 알리발 갤럭시워치4 충전기 되시겠습니다. USB 어뎁터는 제공되지 않으며 충전기 부분만 있습니다. 이래서 가격이 국내 정품대비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전은 잘 됩니다. 구매 후기글 보면 대체로 호평이었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는 평점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하는데 그 중에서 한국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판매처를 중심으로 찾아본 후 구..
현재 사용중인 마우스는 로지텍사의 G304 무선 마우스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용을해서 그런지 클릭 스위치 커버가 많이 바랬습니다. 매트하던 표면이 맨질맨질해 빛이 나고 있죠. 그덕분에 너무 지저분해 보입니다. 기능 부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단지 케이스 때문에 새로 마우스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어서 그냥 알리에서 마우스 케이스도 있을까 싶어 검색했는데 딱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드 혹은 젤리타입의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트지 느낌의 스티커도 아닙니다. 판매 페이지의 타이틀을 살펴보면 미끄럼 방지 그립 테이프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테이프 개념도 아닙니다. 인공 가죽 느낌의 보호 필름이라고 해야할까요? 말로는 어려우니 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겁니다. ..
갤럭시버즈2를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바이스는 같은 제조사 제품들을 묶어 써야 호환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면 에어팟을 쓰는게 좋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버즈 시리즈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입니다. 게다가 대기업 브랜드의 무선이어폰은 확실히 품질이 평균 그 이상은 합니다. 가격대가 높은건 마케팅+AS+브랜드값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겠지만 이것들을 뺀다 하더라도 오늘 소개해드릴 이 제품보다는 단연코 비쌀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샤오미 에어2 SE 무선이어폰은 참 저렴합니다. 그래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과연 이 가걱대비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까요? 본 후기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음질 전문가도 아니며 그저 IT ..
이번에도 알리에서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충동 구매한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은 윈도우 볼륨 조절을 무엇으로 하나요?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며 볼륨을 조절하나요? 키보드의 볼륨키 버튼으로 조절하나요? 아니면 따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키보드 단축키를 매크로처럼 등록 후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원시적으로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셋의 물리 볼륨 조절 버튼을 사용하시나요? 방법은 여러개가 있겠으나 저는 그냥 이거 하나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딱히 제품 모델명은 없고 그냥 PC 볼륨 조절기 정도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제법 충격에 대비한 포장을 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마이크로5핀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
이 제품을 본 이후에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냥 꽂혔어요. 마우스는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구매욕구가 매우 치솟았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제목에서는 음소거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기에 혹시 이것도 무소음 마우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구매하고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게 제품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PX2 무선 마우스 모델이 아닌, 그 이전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사 제품일수도 있구요. 어쩐지 구매 후기에는 무소음에 가깝다는 한국인 평가가 있었는데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무소음 마우스가 이렇게 저렴할리가 없습니다. 제대로 확인 못 하고 성급하게 구매한 저의 실수로군요... 따라서 대충 그냥 ..
그냥 알리 쇼핑을 하다가 필요해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청소 세트! 3 in 1 이라는 제품 제목이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사실 크게 쓰임새가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한데다 무료 배송이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에 먼지가 많아 일주일도 되기 전에 컴퓨터 책상에 먼지가 꽤 쌓이는데 키보드에도 당연히 많이 쌓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작아서 그런건지, 환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먼지가 참 많습니다. PC 책상을 싹 청소하고 하루만 지나면 슬슬 먼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 rgy0409.tistory.com 그래서 위의..
예전에 짭콘 후기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스위치 충전독에 장착이 되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짭콘 (알리발 조이콘) 정품 링피트에 인식이 될까? 이게 최근에 구매한 짭콘입니다. 당연히 스위치 본체에는 장착이 되니까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본체에 꽂아서 조이콘을 충전하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기존에 사용중인 닌텐도 스위치 도킹용 조이콘 멀티충전기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제 경우는 닌텐도를 운동용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