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자동차에서 사용할 C타입의 고속 충전 케이블을 찾고 있었는데 역시... USB 케이블류는 베이스어스가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베이스어스 케이블만해도 5개가 넘습니다. 잔 고장없고 마감 상태가 무척 뛰어난 케이블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준수하며 디자인도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가격도 착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역시 알리 직구가 저렴합니다. 단 배송이 국내보다는 느리므로 미리 미리 넉넉히 한두개쯤은 구비해 두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케이블이 갑자기 필요할 때 여분의 제품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
남동생이 또 대시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건 원래 사고싶었던건데 알리에서 품절이 되면서 분하게도 다른 제품을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어차피 대시보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뭘 또 새걸 샀느냐고 한 소리 해주고 싶었지만 지가 지돈주고 사는데 뭐 제가 딱히 뭐라 할 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 이번엔 어떤 것으로 구매했는지 일단 구경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보니까 기존 대시보드랑 다른게 바로 패턴의 유무더군요. 이게 그렇게 갖고 싶었답니다. 일단 고급스러워 보이기는 합니다. 과연 사이즈가 딱 정사이즈일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지금것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게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KOLEOS라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해외 멀리에서 넘어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
낚시 관련 글만 연속 세 개째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민물 낚시에 꽂혀있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제 낚시 경력은 중간에 장기간 휴식을 오래 가져서 그렇지 꽤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낚시에 대한 존재를 인식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입문하게된 민물낚시는 정말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의 생생한 리얼 사운드를 귀로 즐기며 물을 한 없이 바라보는 그 재미가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중학생 주제에 뭔가 물멍의 재미를 알아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후에는 친구들에게도 낚시를 전파했고 주말마다 낚시를 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진학 이후로 거의 손을 놓고 있다가 남동생의 배스 낚시로 인해 다시 대낚시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건 아직도 손이 기억을 ..
알리에서 낚시 의자를 구매했던 후기글을 엊그제 작성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야생의 낚시터가 그늘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연은 절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땡볕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나오고있죠. 대표적으로 가장 쉽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낚시용 파라솔이 있습니다. 혹은 텐트형태도 있습니다. 허나 텐트 형태의 그늘막은 비쌉니다. 장비 무게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구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최대한 간편하게 그늘막을 형성시킬 무언가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우산 중에서는 정말 큰 우산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면 다들 쳐다볼 정도로 큽니다. 거의 파라솔 수준입니다. 보통 골프 우산이 큰 게 많은데 그 것 보다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후기글은 비평입니다. 순전히 윈도우용 게임패드 목적으로 구매를 했건만... 제품 상세 스펙에 맞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윈도우도 지원한다고 되어있길래 그 말만 믿고 덜컥 구매를 해버렸는데 전혀 되지 않습니다. 어쩐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싶었습니다. 이제 확실해졌습니다. 너무 싼 조이스틱은 덜컥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는 보여드려야겠죠? 지금 제품 박스에서도 보시면 아시다시피 안드로이드에서만 지원된다는 아이콘 표시가 보이십니까? PC는 없습니다. 컴퓨터까지 지원된다면 윈도우 로고가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망한 것입니다. 분명 판매 페이지에는 이렇게 윈도우 마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상세 스펙을 살펴보니까 윈도우..
남동생 놈이 잠자는 낚시 본능에 불을 질러버렸고 그 불은 좀 잡을 수없이 커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진압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르게 되었고 결국 새로운 낚시 의자를 마련하게 됩니다. 하지만 낚시를 하드웨어만큼 애착을 갖는 단계는 아니기에, 그냥 준수하게 적당히 대충 앉아서 쓸만한걸 찾게 됩니다. 국내는 비싸니까 알리에서 여러가지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 중 가격도 적당하며 성능도 준수할 것 같은 녀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말을 이용해서 테스트 겸 출조를 하게 됩니다. 이번 출조에는 사촌 남동생도 같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알리에서 도착한 낚시의자세트입니다. 필드에서 잽싸게 조립해봤습니다. 대략 이런 형태가 됩니다. 최소 조립 설명서와 각 파츠별 설명서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
삼성 고속 무선 충전기가 고장인가 봅니다. 고속 충전이 되지 않는군요. 처음에는 케이블 문제거나 혹은 어뎁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싹 다 바꿔서 테스트해봐도 증상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본체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에 있는 무선 충전기는 고속 충전이 정상적으로 잘 됨을 확인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스마트폰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삼성 악세서리는 애플 못지않게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비싸요. 혹시 알리에서도 저렴하면서 동시에 성능이 준수한 무선 충전기가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바로 첫 페이지에 딱 나오는군요. Qi 방식을 사용하고 최대 30W를 지원하는 무선충전기입니다. Qi 무선 충전패드 이모저모 포장 상태는 뭐.... 역시 예상했던대로입니다. 가격이 저..
지난번 레노버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서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입니다. 남동생이 두 개를 주문했었습니다. 하나가 레노버였고 다른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Fiil CC2라고 하는 무선 이어폰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지만 몇 안 되는 실 사용자분들께서 생각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주었습니다. IT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온 이야기인 만큼 신뢰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동생이나 저나 그리 퀄리티가 뛰어난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막귀 수준입니다. 레노버 무선 이어폰도 음질이 괜찮다고 했으면 이건 뭐 불 보듯 뻔한 결말로 이어지지 않을까 ..
현재 닌텐도스위치를 운동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저에게는 패키지라곤 링피트와 복싱2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최근 관심있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는데 약간 학습용 게임쪽입니다. 바로 차근차근 게임코딩이라는 녀석입니다. 게임 코딩에 너무 잼병이어서 이론적인 공부에 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현재 DL버전으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칩 형태를 선호하므로 (나중에 되팔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렸다가 패키지 버전으로 구매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차근차근 게임 코딩을 큰 화면에서 플레이해보고 싶었습니다. 장시간 작은 화면을 계속 쳐다보면 눈에 무리가 갈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을 멋지게 구매했는데 막상 차근차근 게임코딩 데모를 플레이해보고나서 깨달았습니다...
남동생놈이 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마침 딱 벼르고있던 제품이 있었기에 거침없이 소개를 시켜주었고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으며 잠시 테스트해본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무선 이어폰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브랜드파워는 무시하면 안 되는 듯 합니다. 남동생도 한 번 착용해보고 소리를 들어보더니 매우 좋다며 손벽을 짝짝짝 마주쳤습니다. 남동생은 헬스 매니아인데 운동하면서 음악 듣기용으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려 했던 상황입니다. 제목에서도 언급한 레노버(Lenovo)사의 XT91 모델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2만원도 안 하는 가격으로 나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터치 방식의 버튼과 충전 겸용 케이스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간만에 강추하고싶..
넷웍마의 추억과 y를 열심히 그리니까 펜촉 마모가 빛의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 남은 여분 마저도 쇠 부분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그 전에 미리 펜심을 확보해 두기로 결심합니다. 국내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 개당 약 2천원이 살짝 넘는 금액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알리에서의 가격이 기대가 됩니다. 분명 국내 판매 금액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입니다.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국내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이럴 바에야 그냥 안전하고 빠른 국내 업체를 선택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허나 혹시 나도 모르는 미지의 업체를 아직 발견 못 한 상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두시간 더 검색해보고 없으면 그냥 국내 구매를 선택하기로 결심한 저는 열심..
디지털 드로잉을 자주 그리시는 분들은 아마 펜촉을 교체하는일이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종이 질감의 액정보호필름을 사용중이신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마모가 빨리 될테니까요. 저 역시도 종이 질감의 보호필름을 사용중이므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강철로 된 펜촉을 만들지는 않는 것인가?" 그래서 바로 알리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알리는 사람 빼곤 대다수 모든걸 만들어 유통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와콤펜 전용 메탈 펜심 역시 알리알리알라셩 알라리알라입니다.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업체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선정하여 주문했고 약 한달 정도의 배송기간을 소요하여 마침내 제 손아귀에 들어왔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5,000원 정도 합니다. 제가 가지..
지난번에 보야 마이크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도착했구요.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보야에 대한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보야 마이크의 경우는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네가지 소리 인식 패턴이 있어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별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국내 정발 제품의 경우는 12만원대 가격(2021.4.30 기준)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비해 알리에서 구매하면 8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성능은 완전 똑같으니 결정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AS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국내 구매겠지만 지금까지 제 경험상 AS를 받은 경험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여서 전 과감히 무조건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알리 직구를 택했습니다. 보야 BY-PM700 USB 콘덴서 마이크를..
이번에는 디지털 줄자입니다. 아날로그 줄자는 많이 사용해보기도 했고 조금 식상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디지털 줄자를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Noyafa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NF-271 모델입니다. 구매후기를 살펴보니 한국 사람도 몇명 있었으며 다들 만족스러운 평점을 남겼습니다. 근거리 오차는 1mm도 되지 않는다며 상품의 우수성을 언급하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딱 제가 원하던 줄자입니다. 저는 건축용으로 이 제품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종종 재활용 박스 및 하드보드지로 보관함을 만들고는 하는데 그때 사용할 목적에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따금씩 가구 재배치나 새로운 가구를 들일 때, 공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대략 5..
남동생이 이번에는 HUD를 구매하자고 합니다. 운전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올해 4월부터 모든 도시 내의 도로에서 시속 50km 제한 속도가 시행되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그래서 생긴 습관이 속도계기판을 시시각각 바라보는 것입니다.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계속 앞만 바라보고 운전해야 하는데 자꾸 아래의 속도를 보면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HUD 속도계를 구매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서 동의를 하게 됩니다. EANOP HUD 이모저모 제품은 알리 치고는 빨리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구성품입니다. HUD 본체, 벨크로(찍찍이) 타이, 설명서, OBD 케이블, 헤라, 3M 찍찍이가 있습니다. 연결 방법도 간단합니다. 운전자측 아래에 보시면 OB..
예전에 큐텐에서 멀티탭 후기를 한 번 작성한 바 있습니다. 지금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멀티탭이지요. 이번에 거실에 하나 더 멀티탭을 설치해서 써야 할 일이 있어서 똑같은 제품을 다시 구매할까 생각해봤습니다. 허나... 분명 아직 내가 발견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었고 이번에는 큐텐이 아닌 알리에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뒤적거리다가 오리코에서 출시한 멀티탭을 발견하게됩니다. 제가 원하는 멀티탭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소 4개의 콘센트 포트가 있어야 함 2. 각 콘센트별로 개별 전원 스위치가 있어야 함 3. USB 포트가 있어야 함 찾아본 이 제품은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완벽에 가까운 멀티탭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만원 초반대! 너무나 훌륭합니다. 한 가지..
이번에는 충동구매입니다. 그냥 신기해서 한번 사보고 싶었습니다. 가격도 얼마 하지 않는데다 사용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쿠폰도 사용할 겸사겸사 구매해봤습니다. 사용 빈도는 그리 높지는 않아도 일단 갖다놓으면 언젠가는 요긴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군요. USB 멀티 어뎁터 기능이 있으며 마이크로SD 메모리 리더기도 가능한 그런 상품입니다. 또한 나노유심 보관이 가능하며 마이크로SD 메모리도 무려 최대 7장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 거치대 기능까지 들어있는 이 녀석은 정말이지... 그래서 구매 후기 점수가 꽤 높습니다. Budi M8J516 이모저모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무료배송 제품 치고는 말입니다. 패키지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체와 손목 스트랩, ..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막상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렌치라는 도구 툴입니다. 만약 자전거를 자주 이용해서 셀프 정비를 즐겨하신다면? 셀프 다이 작업을 하시는것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쓸만한 공구라고 생각됩니다. 어느날 동생이 렌치가 없느냐고 물어보길래 하나쯤은 구비해 둬야겠다 싶었습니다. 준비해둬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마침 알리에서 저렴한 렌치세트를 봐둔게 있으니 안성맞춤인 상황입니다. 3분의8 사이즈 렌치입니다. 8mm부터 최대 19mm까지 총 12개의 소켓이 포함된 세트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무겁더군요. 육중한 무게에서 일단 합격입니다. 힘을 잘 쓸 것 같은 공구입니다. 브랜드는 Funtionn이라는 업체입니다. 이런 공구류의 가장 핵심은 바로 튼튼함 아니겠습니까? 이 브랜드는 ..
향수 사용 후기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최근 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알려준 이 녀석! 인센트라는 향기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최근 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알려준 제품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인센트라는 향을 태워 실내를 특정 향기로 은은히 채우는 제품이지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절에 있는 법당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법당에 들어서면 절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향내가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향이에요. 왠지 맡으면 감정과 생각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현재 알리에 인센트스틱과 인센트 보관용 홀더를 주문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홀더입니다. 근데 받아보니까 뭔가 주문이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판매자 실수인건지는 몰라도 최초 제가 주문한 디자인..
이 제품은 사실 사용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호기심이 커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있으면 분명 요긴하게 쓰일 것 같긴 합니다. 특히 두께를 측정할 때 너무나도 편리할 것 같군요. 캘리퍼스라고 하는 정밀 측정 장치인데 딱 보시면 아실겁니다.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은 측정툴입니다. 건설 현장같은 곳에서 많이들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그리고 목공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증가하기에 이제는 일반 가정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품은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케이스까지 제공하는 모델로 주문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제대로 캘리퍼스가 들어있습니다. 십자드라이버도 작은..
노트북 받침대라는것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알리에서 직구한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LS1011이라고 하는군요. 보니까 시리즈가 이것 말고도 두 개가 더 있었습니다. 허나 이 제품을 선택하게된 이유 중 하나는 손목 때문입니다. 이건 이따가 다시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번 더 언급할텐데 그때 직접 사진과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LS1011 알루미늄 노트북 받침대 제품은 이 상태로 뽁뽁이에 칭칭 감겨 안전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고맙게도 감사의 편지도 넣어주셨습니다. 팬더가 회사 캐릭터인가봅니다. 귀엽군요. 파우치는 부직포 재질이어서 정말 싼 티가 팍팍 납니다. 파우치에서 제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일단 제법 묵직합니다. 뭔가 튼튼한 느낌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곳곳에 고무가..
정말 저렴이 이어폰을 또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형태의 이어폰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PC방에는 헤드셋이라는 기기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귀를 덮는 형태에 마이크가 길게 나와있는 제품으로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형태의 장치입니다. 얼굴에 열이 많다보니 여름이 되면 헤드셋 안쪽에 땀이 찹니다. 그리하여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삼성 번들용 4극 이어폰과 외장형 사운드카드인 사운드블라스터정말 저렴이 이어폰을 또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형태의 이어폰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PC방에는 헤드셋이라는 기기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귀를 덮는 형태에 마이크가 길게 나와있는 제품으로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
닌텐도 스위치를 별도로 연결하여 충전하는 제품은 이미 지난번에 한 번 소개시켜드린적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알리에서 이 제품을 발견하고부터 너무나도 사용해 보고 싶었던 나머지 그만 충동구매를 해버리고 맙니다. 일단 이 충전기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별도 충전선이 필요 없으니 깔끔함 2. 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음 3. 디자인이 마음에 듦 4. 생각보다 저렴함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KDD 닌텐도 스위치 충전 도킹 5월 9일에 구매했고 도착은 16일이니 배송 기간은 정확히 일주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빨리 온 것입니다. 알리 상품 페이지의 구매 후기를 보니까 한국분들도 꽤 많이 구매했더군요. 호평이었구요. 충전 잘 되고 디자인도 이뻐서 마음에 든..
결국 이것까지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최근에 리튬 이온 타입의 AA, AAA 충전지를 제법 이것 저것 많이 구매했습니다. 사실 하나의 회사 제품으로 구매해야 속편한데 각 브랜드별로 용량도 미세하게 다른데다 가격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어디 브랜드가 좋은지를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샘플 구매를 해서 쭈욱 사용해보고 어디 회사가 내구성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하는지 직접 체험을 해보기 위해서 일부러 이것 저것 구매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고장 없이 모두 잘 사용중입니다. 과연 이번 AAA타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 혹시 일반 충전지와의 차이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5V 리튬이온 배터리 VS 1.2V 니켈수소 충전지 차이점 1.5V 리튬이온 배터리 V..
아직까지 만족도가 깎이지 않은 채로 iKBC W210 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잘 사용하고 있는 저! 하지만 키캡이 슬슬 지겨워지려고 합니다. 올블랙이 좀 식상해졌다고 해야 좋겠군요. 뭔가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키캡만 바꿔보려고 열심히 오늘도 알리익스프레스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리에서 한글 키캡을 구매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설령 있어도 색상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은근히 비쌉니다. 이럴 바에는 그냥 한국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한영 키캡은 필요합니다. 물론 키보드를 안 보고 두드립니다. 그렇지만 뭔가 비번이 맞지 않는다거나 영어 자판이 이것일 때, 이 부분이 한글로 뭐지? 싶을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 빨리빨리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
동생이 기존에 사용중인 코털제거기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합니다. (잘 된다고 할 때는 언제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잘 사용중인데 녀석의 불만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는지 무언가에 홀리듯 원래 구매하고 싶었던 이 제품을 결국 질러버리게 됩니다. 때마침 할인 쿠폰도 있어서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 브랜드를 달고 나왔기때문에 더욱 신용이 있습니다. Xiaomi Mijia HN1 이모저모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배송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3월 21일에 구매했는데 31일에 도착했습니다. 딱 10일 걸렸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빠른편이죠.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 하나와 HN1 코털제거기입니다. 사용 설명서는 그림만 봐도 어떻게 써야하고 관..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는 쓸 것 같아서 구매한 USB C타입을 A로 변환하는 어댑터입니다. 의외로 배송도 빨랐습니다. 한 두 달은 걸릴 줄 알았거든요. 배송비가 조금 발생하는 제품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배송은 딱 한 달 걸렸습니다. USB 변환 어댑터 말 그대로 USB의 단자 타입을 C타입에서 A타입 등으로 바꾸는 파츠를 말합니다. 허나 제가 구매한건 Gen2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변환어댑터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연결하는 컴퓨터와 연결 시킬 외장 장치 및 케이블의 모든 속도가 Gen2를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변환 어댑터가 Gen1까지 지원한다면 결국 최종 속도는 변환 어댑터 때문에 Gen1의 전송 속도에 맞춰지게 됩..
이 충전지도 결국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제 티스토리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알리에서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리튬이온 타입 충전지를 구매한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녀석은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 없습니다. USB C타입 케이블만 있다면 컴퓨터나 노트북, USB 충전기에 연결해서 매우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리튬이온 타입 1.5V AA 배터리입니다. 전혀 구매계획이 없었는데 이놈의 호기심이 정말 문제입니다. 자체 내장된 C타입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당연히 충전은 되겠지만, 혹시 그냥 다른 충전지처럼 충전기에 장착해도 충전이 되는지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바로 테스트해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4개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와 A..
알리에서 구매한 니켈수소 타입의 AA 충전지입니다. 알리에서 참 이런 저런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는데 최근에는 배터리 관련 제품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제 월마다 다이소가서 건전지 대량으로 사오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고수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충전지의 수명도 거의 다 된건지는 몰라도 완충 후 효율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제 놓아주고 새것으로 환승할때가 된 것이지요. 확실히 알리 직구가 저렴하긴 합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8개를 구매하면 2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비록 브랜드는 달라도 내용물은 같을거라 생각해서 해외직구를 해봤는데 퀄리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브랜드는 LiitoKala(리토카라)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도 충전기 제품으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브..
알리에서 구매한 두번째 1.5V Li-Ion(리튬 이온) 타입의 충전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브랜드는 제목에도 언급했듯 AJNWNM 입니다. AA 타입이며 총 용량은 3,400mAh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실질적인 용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서치했을 때 알리에서 판매하는 1.5V 리튬이온 AA 배터리 중에서는 제법 고용량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혹시 이보다 더 큰 용량을 찾으셨다면 귀띔좀 부탁드립니다. (굽신) AJNWNM 1.5V AA 리튬이온 배터리 이렇게 생긴 충전지입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건전지스럽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니켈수소 타입보다는 비쌉니다. 국내에서는 AA타입의 1.5V 리튬 이온 충전지를 판매하는 업체가 거의 없어요. 있어도 다 대행입니다. 즉 해외직구를 대신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