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을 드디어 모두 처리했습니다. 수거업체에 맡겼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저울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걸하고 후회를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업체에서 무기를 후려칠수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집에서 헌옷 무게를 측정했을땐 30kg 정도였는데 업체에서 측정해보니 25kg이라고 기만할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요즘 이렇게 장사하면 망하는 숏컷이긴한데 그래도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래서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무게를 측정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다만 일반 저울로는 옷을 재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옷을 어디 박스같은곳에 담아 놓으면 상당히 편리하겠죠. 무게를 측정하는게 말입니다. 허나 헛옷 수거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비닐에 헌옷을 넣을거란 말이에..
코닥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90년대까지 상당히 잘 나가던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까지는 코닥의 전성기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후에 디지털 카메라가 발달하고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디카 시장이 많이 축소된 지금은 코닥이라는 브랜드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하는게 코닥은 필름으로 상당히 유명했다는 추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코닥하면 코니카라는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 아무튼 90년대에는 코닥하면 카메라였고, 필름까지도 매우 널리 알려진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코닥 카메라가 나오는 모양인데 약간 갬성용, 레트로 인테리어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모양이로군요. 아무튼! 오늘은 필름이나 카메라 이야기는 아니고 메모리 후기입니다. 외관..
갤럭시S24 울트라로 환승한지 어언 3개월차! 당연히 그동안 여러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그 후기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케이스를 주로 알리에서 구매합니다. 싸고 다양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죠. 이게 국내로 넘어오면 기본 7~8천원으로 껑충 뛴단 말이죠? 허나 알리에서 구매하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 게다가 무료 배송! 총 7종을 올려볼텐데 혹시 저와 같은 S24 울트라 사용자라면 한번 보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마음에 드는 디자인 위주로 구매했어요. 자~ 여기 이렇게 6개의 케이스가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구매한 리스트입니다. 엥? 근데 왜 6종이냐고요? 하나는 어디갔냐고요? 제가 실수로 스마트폰에 장착된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찍어서 그렇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알리 대리구매 부탁을 받았습니다. 흔쾌히 수락했죠! 왜냐하면 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알리 상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스팀 다리미를 구매하시는군요. 좋습니다. 이미 제품도 골라두셨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제품이었습니다. 미지아 브랜드는 품질과 마감도가 우수합니다. 그러니 제품 하자 걱정은 상대적으로 이름 모를 브랜드 대비 덜 합니다. MJGTJ01LF 이모저모도착했습니다. 역시 알리 초이스 제품군은 빨리 도착하는군요. 스팀 다리미는 이야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사용해보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뭔가 여러가지가 뭉쳐있는 패키지 형태로군요. 보아하니 장갑이랑 한국형 변환 플러그는 별도로 챙겨주신 것 같습니다. 실제 구성품은 이게 전부입니다. 스..
아시죠? 알리가 천억페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천억페스타는 말그대로 한국 기업이 알리 플랫폼에 입점하면서 알리측에서 한국 성공 기원을 기리며 지원하는 큰 행사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100만원 쿠폰도 뿌렸대요. 실제로요. 저는 알리에서 여러 제품을 구매하는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지, 알리 정책은 큰 관심이 없었거든요. 앞으로는 좀 관심을 가져야 하나 싶어집니다. 아무튼 알리가 천억페스타를 시작함과 동시에 엄청난 한국 기업이 알리에 입점했습니다. 뭔가 물건 형태의 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식품 관련도 많이 입점했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녀석은 워낙 유명한 빙그레 투게더와 벤앤제리스는 외국 브랜드 퍼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거기에 수제 도너츠까지요. 증명하겠다실제로 구매한 것 맞습니다...
최근에 두번째 전시회를 대성공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번째 세종 모임도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 두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빔으로 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영상편집은 끝났는데 빔프로젝터가 없었죠. 그래서 반드시 세번째 전시회때는 빔프로젝터를 쏠 것을 다짐하면서 이번에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얼리어댑터 사이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며 가성비를 넘서 갓갓성비 빔프로젝터로 소문나있던 그 제품입니다. HY300 모델명의 빔프로젝터! 회사는 마그큐빅? 매그큐빅? 라고 읽어야 할까요? 아무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가격이 부담스러운 금액대가 아니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HY300 이모저모제품은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이건 그냥 순전히 갖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이런 금속 머테리얼 단자들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 분명 가지고 있으면 언젠간 분명 활용할때가 올 것이라고 믿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안 비쌉니다. 그래서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주로 이런 ㄱ자 변환 어뎁터는 길~게 케이블을 1자로 연결이 불가능할때 꺾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11자 케이블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든든하구나 제품은 두 종류를 구매했습니다. 둘 다 ㄱ자 어댑터이긴한데 가로로 꽂느냐, 세로로 꽂느냐가 다릅니다.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어도 두 개의 종류가 다릅니다. 이따가 자세히 나올거에요. 자! 제품은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일단 두 개의 어댑터 모두 최대 속도를 40Gbps까지 지원하는 USB4.0 어댑터입니다. 따..
샤오미 백팩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게 은근히 부피가 작아서 키보드를 넣으면 거의 공간이 차버립니다. 또한 저는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가는 편인데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300원을 할인해 준단 말이죠? 그래서 텀블러까지 같이 넣으면 진짜 꽉 찹니다. 아끼는 가방인데 너무 꽉 채워서 뭔가 손상이라도 생기면 마음이 아프므로 그냥 작업용으로 막 사용할 가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좀 큰 녀석으로 말입니다. 자! 왼쪽이 샤오미 백팩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하드케이스 백팩입니다. 사진으로는 차이가 잘 보이진 않으나 분명한건 오른쪽 백팩이 살짝 커요. 내부 공간이 확실히 더 넓습니다. 저는 프레임이 잡혀있는 백팩을 좋아합니다. 그냥 일반 백팩은 뭔가 가득 채워야 빵빵해지잖아요? 그말인즉슨 쭈굴한 백팩을..
아이패드에서 이모티콘 작업용으로 구매했던 K68 무선 키보드! 텐키리스라 당연히 일반 키보드 대비 부피는 작습니다만, 이거 상당히 덩치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 높이가 4cm 정도 되죠.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따라서 가방에 넣으면 꽤나 많은 부피를 차지합니다. 그렇기에 좀 더 얇은 키보드를 노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 멍청한?! 큰 가방을 사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13.97US $ 49% OFF|New Fashion Men's Backpack Large Capacity Business Laptop Bag Usb Waterproof Suitcase Wholesale Multifunctiona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
예전에 닌텐도 스위치 확장 카테고리 허브 제품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에? 혹시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이야기해드릴 내용은 이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완벽에 가까운 케이블 환경을 꿈꾸시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저는 지저분한 케이블을 정~말 싫어합니다. 길이가 짧은 구간이면 짧은 케이블을 사용하지, 긴 케이블을 둘둘말아 보관하는걸 싫어한다는 뜻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반드시 그 환경에 맞는 길이의 USB 케이블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알흠답기 때문입니다! 이건 저의 IT라이프 철학 중 하나고요.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확장 카트리지 허브를 도킹스테이션에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매우 높은 그런 생활 용품 되시겠습니다. 그냥 가정에 하나씩 구비해 두시면 분명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제 경우에는 PC 부품의 단자라던지 IT관련 생활 제품의 충전 단자 이물질을 제거할 때 이 녀석을 요긴하게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죠. 그렇게 예상하고 준비해둔 이 제품을 드디어 정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되게 딱딱한 재질의 제품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실물을 꺼내보고 알았죠. 완전 말캉한 재질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마치 지우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쵸? 엄청 잘 휩니다. 마치 지우개 명가인 톰보우가 생각났습니다. 그냥 누가 봐도 주황색 지우개인데 이게 과연 녹 제거와 광택 생성이 될까 싶어요. 마침 충전이 어려운 전동..
카페에서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미 텐키리스 키보드가 하나 있긴 하지만 문제가 부피입니다. 그래서 가방이 꽤나 커야 여유있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이 작으면 눌리거든요. 키보드의 키가 계속 눌린 상태로 보관되면 아무리 전원 공급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별로 안 좋습니다. 키보드의 스위치에는 작은 스프링이 들어있습니다. 이 스프링의 반반력을 통해 눌리는 것이거든요. 또한 이 스프링에 따라 키감이 확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키감의 핵심이 되는 스프링이 계속 눌리면 아무래도 정상 상태와 당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휴대용 접이식 미니 키보드를 구매한 것입니다. 사연이 주구장창 길었군요. 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키보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접히는 부분을 상당히 중요하게..
이따금씩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면서 그와 동시에 구매 후기에 대한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아마 아마존에서도 매우 미약하지만 수익은 발생하고 있고요. 그러던 어느 날 아마존으로부터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어소시에이트라는 내용을 보아하니 뭔가 수익 관련된 메일이 온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크롬 실시간 번역으로 한글 모드로 하고 하나 하나 살펴봤습니다. 영문이라 쉽게 알아볼 수 없으니 크롬의 한국어 번역 기능을 사용해 바로 해석했습니다. 여러 내용들이 있지만 대체로 세금 관련 어쩌구라는 내용들이 많아서 분명 세금 양식의 뭔가가 업데이트가 안 되었기에 12월 수익이 딜레이가 되었다는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계정에 들어가서 확인해줘야겠죠? 이메일에 포함된 아마존 어소..
코로나 이후로 뭔가 기침이 마를 날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계속 복용하는것도 건강에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아서 역시 이번에도 아이허브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니 꽤 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며 무엇보다 먹기 편한 시럽 타입의 제품을 두 개 발견했습니다. 바로 구매 후 복용했고요. 결과는? 꽤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인 구매자들의 수 많은 후기들은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건강 제품군은 체질에 따라 결과가 너무 캐바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혹시 몰라 두 종류의 기침 시럽을 구매했는데 둘 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의 차이는 당연히 미묘하게 있어요. 그 점을 좀 알리려고 합니다. 왼쪽이 웰니스, 오른쪽이 올바스 기침 시럽입니다. 이 시럽들의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고요. 그..
원래 차에 장식해 두려고 구매한건데 막상 생각해보니 제가 차를 사용하는 시간이 PC 앞에 있는 시간보다 압도적으로 짧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노선을 변경! 그냥 컴퓨터 책상 위에 놓을 목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체 쓸데없는 피규어를 왜 샀느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차피 이 분들과는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르니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유요? 뭐 별거 있나요? 그냥 귀여워서 샀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진짜로요. 얼마나 귀여운지 보여주지 말로는 부족하니까 직접 보여드립니다. 보이십니까? 이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이! 왼쪽 눈동자 마감 상태가 조금 안 좋지만, 저건 커터칼로 살짝만 다듬으면 해결 됩니다. 나머지는 모두 완벽합니다. 2등신의 귀여운 몸매와 Y코, 작은 입, 올망졸망한 앞발..
손으로 일일히 펌프질을 해서 사용하는 수동 폼건이 있습니다. 아마 손수 세차하시는 분들은 모두 기본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세차를 최소 5번 이상 하신 분들은 이 펌프질이 되게 귀찮으실거에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힘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또 꼼수를 노려봅니다. 혹시 자동 폼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바로 알리에서 찾아보니 역시 있습니다. 여러분들, 진짜 알리익스프레스는 사람 빼곤 다 팔아요. 알리는 모험이야! 어떤자는 말합니다. 알리 제품들은 전부 사기라고요. 일단 이건 알리에서 자주 구매하는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부 사기는 아니에요. 일부가 사기입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제바제(제품 By 제품)입니다. 복불복이란 말씀입니다. 저는 주로 양품이었고 이 결과인즉슨 운이..
세차를 작년 9월에 하고 그동안 날씨가 잘 맞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미뤄왔더니 어느덧 반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대전은 지금 1주 간격으로 화~수요일에 비 소식이 지속되고 있어요. 미친 날씨입니다. 그래서 또 세차가 딜레이되고, 또 그렇게 딜레이가 지속되는 와중에 도저히 미룰 수 없다는걸 직감하고 그냥 세차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또 다름 주 화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요. 그래서 비가 오는 하루는 그냥 차를 안 쓰기로 했습니다. 금방 비를 맞추기엔 넘나 아까운 것! 세차를 5시간이나 했단 말이죠. 그것도 남동생이랑 저랑 둘이 달라 붙어서 말입니다. 혼자했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겁니다. 아무튼 최대한 시간 단축을 위해 약 두 개의 아이템을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하나..
현재 데스크탑의 무선 사운드 장치는 딜레이가 없는 AptX-LL 환경을 구축해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4GHz 무선 이어폰도 있긴한데, 이게 단점이 사용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두 시간 정도만 사용해도 배터리가 없다는 안내음이 들려요. 그리고 이따금씩 좌/우 신호가 살짝 끊길때가 있고요. AptX-LL을 지원하는 Glazata R80 블루투스 리시버(수신기) 사용 후기 AptX-LL을 지원하는 Glazata R80 블루투스 리시버(수신기) 사용 후기 이제 이 제품을 끝으로 윈도우에서 Aptx-LL 연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궁금했기에 모험이 계속되었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알리에서 여러 오디오 관련 제품들을 구매했었죠? rgy0409.tistory.com 그에 반해 이 ..
이 이어폰에 대한 사운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막귀인데다 소리를 측정할 전문적 고오그읍 장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이 제품은 호기심에 구매했으며 OWS 이어폰의 느낌을 좀 알아보고 싶었을 뿐인것입니다. 일반 커널형 이어폰과의 큰 차이점 정도만 다시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B5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을 때 남동생이 매우 저의 것을 탐하였습니다. 본인도 이런 이어폰 타입을 하나 봐뒀는데 가격이 3만원이 넘어서 굳이 사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는 거죠. 저는 어차피 계속 사용할 목적도 아니어서 이어폰을 남동생에게 판매 완료했습니다. 녀석이 OWS 이어폰을 구매하려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 타면서 사용할건데, 주변 소리를 듣기 위해서 OWS 타입의 이어폰이 ..
최근에 타워형 멀티탭에 대한 구매 의지를 확인시켜드리는 글을 한 번 작성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실행에 옮겼고 마침내 먼지가 자욱하게 내려앉는 일반형 멀티탭에서 타워형 멀티탭으로 환승을 성공했습니다. 공간 절약도 되고 무엇보다 방금 언급한 먼지가 단자 내에 쌓일 확률이 극히 낮아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타워형 멀티탭이 필요할 것 같다 (멀티콘센트 구매욕구) 이게 이전 글이었죠. 읽어보시면 도움 됩니다. LD00102 타워형 멀티탭 딱히 브랜드는 나와있지 않은 제품인데 워낙 다양한 판매처에서 공급되고 있는 모델이라 일단 믿어보기로 합니다. 최대 2,500W를 버틸 수 있는 8개 소켓의 멀티탭이죠. 거기에 USB 포트가 두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USB 전원을 상시 사용하는 가전제품도 늘고 있으니까요..
유독 눈에 포착된 이 제품! 디스플레이 모니터 제품군입니다. 지금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14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시죠? 이 할인행사라는게 막 눈에 띄게 디스카운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하루 한 번씩 꼭 알리에 접속하는데 가격 변화가 크지 않아요. 그래도 평소보다는 확실히 할인이 들어간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긴 합니다. 어제도 유유히 알리 앱으로 쇼핑을 하던 찰나!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모니터입니다. 그것도 그냥 일반 모니터가 아닌 와이드 모니터죠. 21:9 비율의 그 모니터입니다. 보통 이런 가로로 긴 형태의 모니터는 커브드가 많습니다. 시야각 때문이죠. 그리고 비쌉니다. 더구나 이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여서 144Hz의 주사율을 자랑합니다. 근데 가격이 얼마냐?! 무..
간단히 사용하려고 PD충전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실... PD라는 용어를 붙여도 되려는지 햇갈릴 정도로 성능은 낮은 그저 흔하디 흔한 충전기입니다. GaN 소재를 사용했다지만 워낙 최대 출력이 작기에 온도가 그렇게 높게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GaN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싼 맛에 쓰는 충전기죠. 컴퓨터 책상에 편하게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싶어서 이 충전기를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무선 충전기의 최대 출력이 15W입니다. KUULAA KL-CD66 쿨라 KL-CD66 PD충전기의 모습입니다. 벌크 타입으로 배송되는 판매처였군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총 2포트이며 각각 A와 C타입 입니다. A타입의 경우에는 QC3.0 지원이며 5V/3A,..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입니다. 고사양이라는 말은 열도 그만큼 많이 뿜뿜한다는 소리죠. 그렇기에 보통 게이밍 키보드로 게임을 할 때는 별도의 키보드를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유는 온도 때문! 실제로 노트북의 구조상 키보드 부분으로 열이 많이 뿜어져 나옵니다. 따라서 게이밍 키보드의 열 낮춤에 대한 노력은 끝이 없는 숙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면서 쉬운게 쿨링 패드입니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쿨러죠. K38 쿨링 패드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은 17.3인치기에 충분히 크기를 납득 할 수 있었습니다. 팬은 모두 6개입니다. 3개는 크고, 3개는 좀 작습니다. 어떻게든 팬을 많이 우겨넣으려고 최대한 넣으려다보니 사이..
보통 무선 마우스는 내장 배터리인 충전형 타입과 건전지를 장착하는 타입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충전 방식 중에서도 유선 모드로 전환하여 충전을 하는 경우가 있고 충전 전용 독을 제공하는 모델도 있죠. 보통 충전독이 제공되는 제품들은 대체로 비싼 편이고요. 하지만! 여기! 그 편견을 깨부수는 놀라운 마우스가 하나 있습니다. 우연히 알리에서 발견을 했고 가격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구성으로 판매가 가능한가 싶었어요. 이미 충전독 마우스가 두 개가 있으나 이건 순전히 호기심에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저렴했거든요. 마우스라는 제품군이 엄청 비싼 편은 아니지만 분명한건 방금 언급했듯 전용 충전독이 포함되면 얘기가 다르거든요. 하지만 이 녀석은... 대체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다는게 참으로 놀라..
고혈압 해프닝이 있었죠? 그런 이유로 인해 가정용 혈압측정기도 구매했고요. 다행히 아직까지 혈압은 정상 범주라는걸 확인 할 수 있었고요. 하지만 기왕이라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트러블 방지 차원에서 뭔가 혈압 건강을 위해서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아이허브에서 관련 제품을 찾아봤고 역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관련 상품이 있었습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Blood Pressure Health 였습니다. 나우푸드 제품이고요. 번역하면 아시겠죠? 피 + 압력 + 건강 = 혈압 건강이 됩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허브 제품 목록입니다. 왼쪽부터 비타민C, 콜라겐, 멀티비타민과 멀티미네랄, 아연, 혈압 건강입니다. 나머지 제품들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이허브 추천제..
새 해여서 새 운동 게임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한 차례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르시겠다면 아래의 글을 살짝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봐야 하는 내용은 아니에요. 닌텐도 스위치 새 운동 게임! 피트니스 러너 후기 이로서 이제 저의 닌텐도 스위치에는 3개의 운동 게임이 있습니다. 하나가 더 있긴 한데, 운동... 게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레크레이션 정도의 게임 같아서 뺐습니다. 피트니스 복싱2, 링피트 어드밴처, 피트니스 러너 이렇게 3개입니다. 그 중에서 복싱은 DL 버전이며 나머지 두 개가 게임 칩, 카트리지 형태입니다. 이게 문제인거죠. 저는 하루 운동 루틴이 보통 두 개의 게임을 30분씩 번갈아가며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복싱과 링피트 두 개 밖에 없었죠. 그래서 문제가 없었..
이 키보드도 눈여겨 봐두었던 키보드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에 키보드를 너무 많이 구매하는군요. 이거이거~ 자제하지 않으면 금새 키보드 박스가 엄청 쌓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대한 구매욕을 억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키보드 후기글은 올라오지 않을거에요. 이게 이번 달 마지막 키보드 리뷰글입니다. 키보드 이모저모 이제 로우프로파일 키보드는 두개째 입니다. 하나는 지난번에 후기를 남겼던 리드래곤 K618 키보드였죠? 이번에는 EWEADN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모델명은 MK10 이고요. 제목에서 언급했듯 로우프로파일 키보드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은 중국어로 된 간단 설명서와 C타입 USB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디자인 진짜 이쁘지 않..
어머니께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정~말 자주 하십니다. 저는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주로 하시는건 타일 맞추는 게임! 그리고 드래곤 플라이트! 왠지 모르겠지만 미사일이 어마무시하게 발사되고 비행체가 삐까번쩍한것을 보아서는 유료 결제를 좀 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부분을 좋게 보는 것입니다. 적절한 소비는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정말 자주 하시는데 뭔가 자세가 구부정하게 스마트폰을 오래 보셔서 좀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드렸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스탠드라고도 하죠. 근데 이건 깁니다. 세로로 쭈욱~ 늘려 놓으면 상당히 길어요. 일부러 긴걸로 구매한 것입니다. 그래야 고개를 숙이시지 않으실테니까요. 조립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순한 구조입니다. 모두 높이면 ..
이야... 이거 기대 이상입니다. 저렴한 멤브레인 풀배열 유선 키보드가 알리에서 눈에 띄어서 그냥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한건데 키감이 너~~~무 제 취향입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멤브레인 끝판왕 스카이디지털 엔키2보다 압도적인 키감을 자랑해요. 좀 더 깊게 눌리는 느낌과 생각보다 조용한 타건음! 부드러운 키압! 굳이 기계식 키보드로 비유하자면 적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적축보다는 조금 키압이 있습니다. 타건은 영상으로 찍어놓은게 있으니 한번 들어보시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XSJ V300 키보드 이모저모 이전 글 어딘가에서 언급했지만 이 키보드는 딱 발견한 순간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컬러 테마가 너무 취향이었거든요. 크게 세가지 테마가 있었는데 노랭이는 너무 누리끼리해서 탈락이었고 나머지가 그레이..
저는 아직까지는 아이패드프로를 그림 그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기는 거의 안 해요. 이모티콘 모임을 올 해에는 더욱 많이 진행할 예정이라 아마 펜촉의 마모 속도는 작년보다 더욱 빠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이런 펜촉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짭플펜촉은 말그대로 애플펜슬의 정품 팬촉과 동일한 모양을 가진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완전 달라요. 일단 제품은 이렇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형태인지 감이 오십니까?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신 분들은 이런 제품을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발 화약총을 말입니다. 패키지를 풀어서 자세히 볼까요? 일단 팬촉이 있습니다. 투명한 형태이며 가운데 메탈 펜심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애플펜슬에 이 팬촉을 장착합니다. 그러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