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관찰일지에는 2020년 3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연속 51일째 실천 중 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걸음수를 7,000보로 늘렸습니다. 까짓꺼 5분만 더 투자하면 금새 천보는 늘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는 한 주로 정해봤습니다. 얼마나 살이 붙는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16시간 공복 2020.3.1.일 - 오늘은 너무 늦게 잤습니다. 게다가 아침도 먹었죠... 아침 7시쯤 식사 후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7시쯤 먹었기에 16시간 공복 유지는 실패 입니다. 2020.3.2.월 - 새벽 1~2시에 야식을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음!) 저녁은 오후 7시에 먹었습니다. 따라서 공복유지는 성공 입니다. 2020.3.3.화 -..
원래 시드물 알로에 폼클렌징을 쓰다가 너무 용량도 적고 자주 사는 듯 해서, 한 번 사놓고 오래 쓸 수 있는 폼클렌징이 없을까 싶었습니다. 바로 검색을 시전했고 그 결과 이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슈돌츠 시카 폼클렌징 입니다. 용량이 무려 500ml나 되는 대용량 클렌징 폼 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대용량이라 확실히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화해 앱에서 성분을 대충 훑어봤습니다. 저런... 지성 피부 관련으로 세 개의 성분이 모공을 막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근데 완벽한 화장품은 없습니다. 화장품 자체가 어찌되었든 화학적인 결합물이기 때문에 인체에 완전 무해한 성분으로만 구성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피부는 지성 부분도 있고, 건조한 부분도 있는 약간 복합성 ..
가족 승용차에서 사용할 듀얼넘버 주차 알림판을 다이소에서 팔길래 사봤습니다. 양면 사용이 가능하며 고무자석 형태로 원하는 번호를 부착해서 사용하고 차후에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것과 비슷한 제품을 봤는데 그건 회전이 가능해서 원하는 번호로 순식간에 배치가 가능한데 애석하게도 이 녀석은 그렇지는 못합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말씀 드리겠고 더불어 입맛에 맞게 개조한 후기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간단 프리뷰 단돈 2천원인 다이소표 주차 알림판 입니다. 양면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시크릿패드도 있어서 전화번호 보호가 가능합니다. 근데... 주차할 때나 뭔 일 있을 때 보라고 설치해 놓는게 알림판인데... 이걸 시크릿모드로 전환할 일이 과연 많이 있을까 싶습니다. (왜 있..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으니, 분명 보조배터리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에는 일부러 좀 매장이 큰 다이소로 방문을 했습니다. 복합터미널 맞은편에 다이소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집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매장이 커서 딱 입니다. 참고로 보조배터리는 3층 계단 올라가자마자 있더군요. 위치는 변경될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용량이 많은 제품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 5,000mAh 보조배터리가 있길래 냅따 구매해서 왔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목적은 스마트폰 충전이나 기타 디바이스 충전이 아닙니다. 휴대하고 다니기 위해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집에 탁상시계에 꾸준한 전원공급을 위해서 구매를 한 것 입니다. 탁상시계도 다이소에서 구매한건데 너무 가벼워서 고정이 잘 안 되는 단점이..
최근에 한 번 탁상시계 리뷰를 한 적이 있죠? 어머니가 크레임을 걸어오셨습니다. 낮에는 잘 보이는데 밤에는 잘 안 보인다는 것 입니다. 나이트 모드를 적용시켜도 잘 안보인다니... 하긴 안경을 빼면 저도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바꿔야겠다하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다이소에 들렀는데 미처 몰랐습니다. 다이소에서 탁상시계도 판다는 것을요. 인터넷에서 본 그 제품인데 가격이 참 착하네요. 오천원! (인터넷 오픈마켓 가격은 분명 그 이상...) 배송비도 안 들고, 바로 당일날 사용 가능하니 다이소 상품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바로 사서 집에서 테스트해 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박스 안의 안내문을 잘 살펴보면 부착된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것,..
본 관찰일지에는 2020년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연속 44일째 실천 중 입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운동을 유지한건 머리털나고 처음 있는 일 입니다. 정말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역시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하루라도 5000보를 걷지 않으면 발에 가시가 돋는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걷기운동을 유지할 생각 입니다. 16시간 공복 2020.2.23.일 - 오늘 새벽 2시까지 치킨을 섭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속이 좋지 않았구요. 앞으로는 고열량 음식을 절대 새벽에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연)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후에 먹었습니다. 따라서 공복유지 성공 입니다. 2020.2.24.월 - 오늘 새벽 2시..
세수를 하고나면 수건으로 물기를 닦습니다. 그러면 유난히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는건지... 아니면 빨리 흡수가 되어버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금방 건조해짐을 느낍니다. 또한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쉐이빙, 즉 면도 때문입니다. 면도 이후 피부자극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쓰는데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면도 자주하시는 남성분들이여! 쉐이빙 이후에 꼭 미스트를 써보세요. 효과 만점 입니다. 피부 진정에는 미스트만한게 없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걸 썼습니다. 유리아쥬 오 떼르말 미스트인데 동생이랑 같이 쓰다보니 정말 빨리 사용합니다. 300ml도 꽤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그래서 혹시 좀 더 가성비 좋은 미스트가 없을까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미스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프럼네..
예전에 샤오미 볼펜에 대한 리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아마 중간에 한 번 바닥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하필이면 볼펜 꼭지 부분이 바닥으로 다이렉트로 떨어져서 볼이 고장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설마설마하고 종이에 글을 써 보는데... 역시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봉인해두고있다가 갑자기 볼펜으로 글을 쓰고 싶어서 이 녀석을 꺼내들었습니다. 해외직구를 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배송기간이 있으니 혹시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놀랍게도 많은 판매자가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미련없이 바로 구매를 진행했지요. 볼펜에 대한 후기글은 아래에 링크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미하우스 볼펜 사용 후기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두 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했기 때문이죠. 잉크가 마..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역시 신기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쇼핑한다고 정신이 나간 통에 정작 사야할걸 못 샀군요. 그래도 꼭 사야 할 건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향수통 입니다. 기존 보세 향수통이 고장이 났는가... 분무기처럼 뿜어져 나와야 하는데 물줄기가 찍~ 하고 나옵니다. 사용이 어려우므로 바로 용기를 교체하도록 합니다. 향수 용키병이 여러 종류였는데 이게 가장 이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천원밖에 안 합니다. 저렴하네요. 이게 고장난 향수 입니다. 퍼져서 나와야 하는데 찍~ 하고 물줄기가 정확히 한 줄기로 새차게 뿜어져 나와요. 저 분무기 부분만 바꿀수 없나 알아봤는데 규격 맞는게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내용물을 다른 집으로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합니다. 스프레이 분무 부..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보기 실천이 거의 반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과거 아버지가 같이 집에서 살던 시절에 항상 어머니께 잔소리 들었던 것 중 하나가 "소변보고 변기 커버 좀 닦아라!" 였습니다. 가족끼리 뭘 이런것까지 신경쓰냐 싶으신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이분들은 진짜 반성하셔야 합니다. 위생상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가족끼리라면 더더욱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아버지가 갈굼을 당했지만, 저 역시도 변기에서 서서 소변을 보았기 때문에 상당히 죄송스러웠습니다. 그 이야기를 접하고나서 바로 앉아서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습관을 기르는건 딴 거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계속 그렇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게 습관이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보고나서도 꼭 휴지로 귀두에 남은 ..
본 관찰일지에는 2020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9연속 일째 실천 중 입니다. 현재 목표는 80kg 입니다. 이 이하로는 빼지 않을 생각이고 목표에 도달하면 그냥 건강함만 유지를 계속 진행할 생각 입니다. 그러면 야식도 먹고 야호!!! 16시간 공복2020.2.16.일 - 전날 12시 자정까지 군것질을 했기 때문에 오늘은 오후 4시 이후에 식사를 해야 합니다. 저녁은 그보다 훨씬 늦은 오후 7시에 먹었습니다. 16시간 공복 유지는 성공 입니다. 2020.2.17.월 - 전날 저녁 7시까지 저녁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후에는 뭐 먹은게 없습니다. 오늘 저녁은 오후 8시에 먹었습니다. 따라서 16시간 그 이상 공복 유지 성공 입니다. 2020.2.18.화 - 전날 저녁은..
밸크로테이프, 일명 찍찍이 테이프라 불리우는 녀석 입니다. 주변기기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필수품 입니다. 케이블 정리를 원활하게 도와줌과 동시에 케이블을 휴대하기 좋게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기가 좋습니다. 보통 장시간 외출시에 보조배터리와 충전 케이블, 충전기는 거의 필수로 들고 다니는 편인데, 이 케이블이 하나만 있으면 모르지만 여러개가 있으면 은근 가방안에서 꼬입니다. 따라서 선정리는 필수인데 이때 양면밸크로가 그 힘을 발휘하게 되지요. 찍찍이 형태이므로 편리하게 뜯었다가 다시 선정리시 감아서 붙여주면 됩니다. 무척 편리하죠. 근데 양면밸크로를 응용한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 요즘 좀 이름값 하는 브랜드 제품의 C타입 충전케이블을 구매하면 이게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의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시리즈는 국내 매장에서 구매하면 최소 10만원 이상은 줘야 합니다. 혹시 이것도 해외직구가 되나 알아봤는데 역시 있었습니다.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었군요. 근데... 후기글을 보니까 가품이라는 둥, 짭이라는 둥 구매자들 중 일부가 가짜를 왜 진짜로 속여 판매하느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믿을 수 없지요. 분탕질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자기네 매장 제품이 안 팔리니까 행패 부리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품이 정말 아닐 수 있겠지만, 그런 것 치고는 평점은 상당히 우수한 편 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가품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정답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살펴 볼 수 밖에요. 우선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품 박스에는 중국어로 작성된 대형 스티커가 측면에..
몇 가지 야식 테스트만 빼면 그 이상 감량도 가능했는데.... 아쉽습니다. 어쨌든 이제 확실히 살빼는 방법을 알았으니 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방법은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동기죠. 강력한 동기가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중간에 포기할지도 모릅니다. 제 경우의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허리가 뻐근한 날이 많아지기 시작 (건강 비상 사태)2. 점점 체중이 불어남을 감지함 (몸이 점차 둔해짐)3. 히익!? 너 왜이렇게 살쪘어!? (짜증...)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는 1번 입니다. 프리랜서로서 건강은 정말이지 가장 소중하게 지켜내야 할 1순위 자산인데 이게 점차 망가지기 시작하면 더 이상 프리랜서로서의 활동을..
본 관찰일지에는 2020년 2월 9일 일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연속 32일째 실천 중 입니다. 거의 한달동안 운동을 했습니다. 드디어 1차 목표는 달성입니다. 한달간 몸무게 줄어드는거 생각 안 하고 무조건 운동 실천에 옮기기는 대성공 입니다. 조만간 실험 결과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한번 실험을 강행해봤습니다. 과연 야식 이후 16시간 공복과 걷기운동을 병행해도 살이 빠질 것인가에 대한 실험 이었습니다. 즉, 저녁을 먹고 야식까지 같이 이어지는 코스에 대한 실험인 것 입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같이 보시겠습니다. 전날 저녁식사 + 야식2020.2.9.일 - 전날 저녁을 먹고나서 오늘 새벽 3시까지 치킨을 뜯고 말았습니다. 2020.2.10.월 - 전날 저녁..
연관검색어를 살펴보니 자동 치약 디스펜서라고 나오는데, 솔직히 자동은 아닙니다. 반자동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용자가 어찌되었든 펌핑질은 한 번 무조건 해야 합니다. 자동이라함은 샤오미 손세정기처럼 센서가 있어서 손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뿌빠삥~ 하면서 거품이 나오는걸 말합니다. 이 제품은 자동이 아니며 칫솔 끝을 꾸욱~ 하고 수동으로 밀어줘야 그제서야 치약이 나오는 제품 입니다. 그럼 직접 사용해본 장단점을 읊조려 보겠습니다. 에코코 치약 디스펜서 살펴보기 중국에서 바로 직수한 상품을 판매하는 듯 합니다. 어쩐지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군요. 차라리 이렇게 판매하는게 속 편합니다. 여기에 한국어가 첨가되면 가격이 더 비싸지니까요. 중국어 설명서가 있습니다. 뭐라 하는지는 몰라도 저 그림을 보면 대충 어떻게..
살다살다 이제 안경리뷰까지 하게 될 줄이야... 정확히는 안경 자체가 아닌, 안경점 리뷰 글이 되는군요. 이번 경우는 꼭 한번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키보드를 작동시키게 되었습니다. 최근 안경집을 총 세 군데 들렀습니다. 첫번째는 동네 근처 프렌차이즈 안경원이었습니다. 그냥 가격이나 한번 알아보자 싶어서 들렀지요.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병원도 의사마다 진단 내리는 포인트가 약간씩 다르고 처방도 다릅니다. 안경사 또한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는 약간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생각해서 진단을 내려주더군요. 일단 검사를 엄청 꼼꼼하게 합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검사도 있었어요. 세로로 보이는 적색 레이저선과 하얗게 빛 나고 있는 점이 일치가 되어야 하는 그런 검사였는데 저는 이게 서로..
삼성 번들용 이어폰의 일부 구간이 끊어져가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피복이 벗겨집니다. 이대로 두면 완전 단선될 우려가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수축튜브를 사용하고 싶지만 이어폰 선이 너무 얇은 관계로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때는 테프론테이프를 사용해서 매듭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온라인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군요. 한 개에 150원이라니?! 배송비가 훨씬 크므로 기왕 구매하는거 많이 사두도록 합니다. 한번에 20개를 구매 했습니다. 처음에 이 테이프 이름을 몰라서 엄청 검색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얇은테이프, 누수테이프 등등등 여러가지 키워드를 써서 검색하여 겨우 발견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라고 한답니다. 꼭 기억해 둡시다. 피복이 벗겨진 삼성 번들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아직 선이 끊어..
본 관찰일지에는 2020년 2월 2일부터 8일까지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연속 25일째 실천 중 입니다. 매주 0.5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6,000보로 늘렸습니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천보씩 더 늘릴 계획 입니다. 날씨2020.2.2.일 - 잔뜩 흐리고 미세먼지도 좋지 않았습니다. 먼 산이 잘 보이지 않았구요. 신종 폐렴 때문인건지, 미세먼지 때문인건지는 모르겠는데 마스크를 착용하신 분들이 부쩍 늘었네요. 오후 1시쯤 나왔습니다. 날씨는 영상 4도인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이 이렇게나 뿌옇게 되어 있는데 어플에서는 미세먼지가 보통,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네요. 이제 앱도 못 믿겠습니다. 육안으로 이렇게나 확 느껴지는데도 말이죠. 2020.2.3.월 - 오후 1..
원래 1회용 치실을 구매하려 했으나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형식이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문제였기에 좀 불편하더라도 치실을 끊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저 같은 생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니는 그렇다쳐도 어금니쪽은 대체 손 구조를 어떻게 해야 닿는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치실을 고정시킬 수 있는 막대기 같은게 있으면 참 좋겠거니 싶어서 검색하니까 역시 있군요. '치실 홀더'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검색하고 알았는데 치실홀더랑 치실이 일체형인 제품도 꽤 있군요. 하지만 가격이 그만큼 배로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해당 제조사의 치실만 사서 써야 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치실 홀더에 오랄비 왁스 치실을 붙여서 사용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전에 사용하던 삼성 오븐겸 전자레인지는 해동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늘 자연 해동을 진행시켜야만 했지요. 당연히 불편하기 때문에 이참에 전자레인지를 바꿔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연히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절약할 수 있지만, 홈플러스 상품권이 있어서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 매장을 방문합니다. 생각보다 전자레인지가 안 비싸더군요. 그 중에서 저렴이면서 많이 판매된다는 직원분의 추천으로 SK매직 전자레인지를 선택했습니다. 모델명은 MWO-HD3A2 이며, 용량은 23L 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그대로 가지고 온 상품 입니다. 가격이 대략 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모델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사양이 나와있네요. 정격전압 : 220V 이상 / 60Hz 발진주파수 : 2,450M..
태국음식이 요즘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충대근처 알러이타이 방문때도 그렇고, 둔산동 능썽쌈때도 그렇고 왜이렇게 태국 뿌드가 맛있는건지 참~ 완전 푹 빠졌습니다. 이번에는 대흥동에 있는 얌얌타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가격이 다소 있는 편 입니다. 위치는 이곳 입니다. 지도 오류를 대비해서 텍스트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42 전화번호 : 042-222-0640 영업시간 :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 14:30~17:30 쉬는날 : 월요일 저녁때 방문해서 어둡습니다. 이날 따라 이 일대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팟타이는 많이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다른걸 먹어보도록 합니다. 4번 팟 타이 호 카이 꿍 솟이..
2020년 1월 29일 수요일부터 2월 1일 토요일까지의 기록 입니다. 오늘까지 연속 18일째 실천 중 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면 꾸준히 간헐적 다이어트와 걷기 운동을 지속하겠습니다. 오늘 날씨2020.1.29.수 - 오늘은 맑은 날씨였습니다. 낮 기온은 약 영상 10도를 기록했습니다. 상당히 안 추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 수준이었습니다.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죠. 2020.1.30.목 - 오늘은 구름이 다소 많이 낀 맑은 날씨였습니다. 낮 기온은 약 9도를 기록했기 때문에 별로 춥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020.1.31.금 - 오늘의 낮기온은 영상 7도였습니다. 조금은 추웠군요. 항상 운동복을 어떻게 입고 나갈지가..
가지고 있던 포토용지가 오래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포토샵에서 수정을해도 결과물이 뭔가 뿌옇게 출력이 됩니다. 처음에는 잉크젯 프린터의 한계인건지, 아니면 프린터 문제인건지, 혹은 호환잉크를 사용해서 그런건지에 대한 의심 뿐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잉크를 바꿀수도 없고, 프린터를 새로 살 수도 없습니다. 당장 해볼 수 있는 방법은 포토용지를 바꿔서 테스트해보는 방법입니다. 포토용지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좋은 제품일수록 반영구적으로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고급 사진 인화에 사용되는 포토용지의 경우는 그 수명이 참 긴 반면, 일반 잉크젯 프린터용 포토 용지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묻어있는 잉크가 변화되고 결국에는 이미지가 손실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급하게 이것..
오늘로 연속 14일째 실천 중 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제법 쌀쌀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1월 말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포근합니다. 낮 기온이 영상 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팔에 츄리닝 하나만 걸치고 나왔습니다. 걷다보면 진짜 덥거든요. 미세먼지는 좋고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입니다. 전날 야식 먹지 않았습니다. 저녁 대신 치킨으로 먹으려 했으나 제사 음식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집밥 입니다. 16시간 공복 오후 9시 이전에 식사를 마쳤기 때문에 오늘 점심은 오후 1시 이후에 식사를 해야 합니다. 공복 미션은 무사히 지켜냈습니다. 걷기 기록 임시로 스마트워치는 복구했지만... 상태가 영 불안합니다. 걷기 기록 저장만 하면 자꾸 다운되고 이후로 무한재부팅에 걸려버리고 마..
정말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우연찮게 알게 된 곳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혹시 대전에 거주하신다면? 그리고 모츠나베를 좋아하신다면? 여기에 와규까지 좋아하신다면? 이곳은 정말 천국일 것 입니다. 관저동에 모토이시라고 하는 일본 음식점이 있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이곳 입니다. 통신 문제로 지도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에 따로 주소를 표기했으니 한 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중로96번길 16 식당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토이시라는 입간판이 눈에 띕니다. 와규가 메인이고 모츠나베는 사이드 메뉴 입니다. 참고로 모츠나베의 경우는 저녁에만 주문 가능한 요리입니다. 주문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합니다. 정말 편리합니다. 저처럼 직원 눈치(?) 보는 사람에게는 딱이에요. 저희..
제 인생의 첫 스폿용접기 입니다. 원래는 자작을 하려고 했으나...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전혀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휴대하기 좋고 보관이 용이한 작은 스폿용접기를 원했는데, 자작으로는 이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열심히 검색, 또 검색을 하다가 일부 능력자분들께서 네이버 카페같은 곳에서 자작 스폿용접기를 판매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스폿용접기를 발견했습니다. R20이라고 하는 스폿용접기인데, 220V를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이렇게되면 휴대가 용이하고 일일히 콘센트를 찾아서 스폿을 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됩니다. 제가 찾는 그것이었습니다. 배터리는 RC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이게 과연 제대로 스폿이 ..
오늘로 연속 13일째 실천 중 입니다. 일어나보니 날씨가 안 좋아서 직접 옥상으로 올라가 확인을 해 보니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오기 전에 후딱 끝내고 오기로 마음먹고 바로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이때가 오전 11시 20분쯤 입니다. 기온은 영상 8도였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었습니다. 전날 야식 먹지 않았습니다. 야식이 뭐죠? 16시간 공복 전날 오후 8시 이전으로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오늘 점심은 1시 이후로 식사를 했습니다. 공복을 무사히 지켜냈습니다. 걷기 기록 대략 반바퀴 코스를 돌고나니까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다리에서 뱅글뱅글 돌기를 시전했습니다. 거의 5천보는 채웠습니다. 스마트..
비싸게 주고 구매한 우산, 구멍 때문에 비 오는 날 쓰기가 불편했다면? 구멍 하나 때문에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면? 당연히 문제의 원인이 되는 구멍만 없애면 되는 일 입니다. 하지만 일반 테이프로는 제대로 붙지도 않고 그렇자니 본드로 덕지 덕지 칠하면 보기도 싫고 우산을 접을 때 천이 잘 접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나일론 테이프를 사용해서 작업하면 엄청 편리합니다. 텐트 수선 패치인 방수 테이프로 작업 처음에는 이 녀석으로 했습니다. 텐트나 우산이나 뭐 비슷하겠지 싶었죠. 검색해서 알게된 방수 테이프로 우산 구멍을 막으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내마모성 소재여서 딱이겠거니 싶었습니다. 우산에 발생한 구멍! 날카로운곳을 지나가다 이렇게 뚫렸나 봅니다. 접착면을 넓게 해서 이렇게 부착 완..
연속 12일째 실천 중 입니다. 오늘은 많이 늦게 일어났습니다. 눈을 떠 보니 벌써 11시 반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후딱 일어나서 세수를 대충 하고 운동할 준비를 끝내고 밖으로 나갑니다. 이때 시각은 오후 12시 20분쯤 입니다. 현재 기온은 영상 10도로 1월 말 날씨 치고는 무척이나 따뜻합니다. 날씨가 맑아서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느껴졌습니다. 미세먼지느 ㄴ좋고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입니다. 전날 야식 설이라고 먹었을까요? 아니요.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16시간 공복 저녁을 9시 이전에 끝마쳤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오후 1시 이후에 점심을 먹어야 했습니다. 공복 미션을 잘 지켜냈습니다. 걷기 기록 날마다 새로운 코스를 생성 중 입니다. 코스의 변화를 줘야 재밌기도 하고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