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요즘 시기입니다. 코까지 완벽히 커버하는 마스크가 대부분이죠. 그러다보니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한여름이다보니 얼굴에 땀이 많이 나면 노폐물들이 안경 코받침 실리콘 부분에도 은근 슬쩍 쌓입니다. 그리고 이게 고스란히 마스크에도 묻어나죠. 물론 세척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손이 닿지 않는 곳 까지 커버를 할 수 없으니 꼼꼼하게 세척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콧대 실리콘 부분이 누리끼리하다면 그것은 이제 교체를 해달라는 신호로 해석하면 됩니다.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안경을 평생 착용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인터넷으로 미리 대량 구매 하시고 지저분하다 싶을 때마다 새걸로 교체해서 쓰면 좋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안경 코받침" 이라..
존맛을 찾아서 오늘도 검색을 해봅니다. 최근 괜찮은 치킨집 한 곳을 뚫었습니다. 동생은 혀를 내두르지만 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도 그곳에 주문을 넣습니다. 어디냐구요? 달봉이 치킨이요! 여기 후라이드도 잘 튀기고 양념 시리즈도 다 맛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소스를 직접 사서 뿌려먹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했고 결국 찾았습니다. "시즈닝"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카테고리도 역시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했습니다. 아이엠소스 존맛가루 29종 시즈닝 세트 아이엠소스라는 업체에서 판매하는 존맛가루 시리즈 중 네 종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기 보니까 얘들이 인기가 많더군요. 모두 29종의 시즈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허니버터, 체다치즈, 뿌링클링, 어니언 ..
얼마전 후기글을 남겼죠? 그렇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오천원짜리 노트9 전용 강화유리에 대한 사용 후기글 입니다. 한 마디로 돈 날렸습니다. 접착 부분도 완전 사이드에만 있어서 가운데가 붕붕 뜨며, 조금이라도 각도가 어긋나면 이마저도 제대로 부착되지 않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 강화유리였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평소대로 온라인 구매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UV 방식의 강화유리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제품이긴한데 그때는 강화유리를 잘 부착해서 사용중이기도 하고 딱히 UV라는 개념의 신용을 그리 믿지 못하던 시기여서 그냥 한 눈으로 응시하고 한 눈으로 흘렸습니다. 하지만 때가 온 것 입니다. 이 녀석을 사용할 때가 말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깜박하고 옥상에 폰을 두고 왔는데 그사이에 들이닥친 집중 호우! 결국 저의 갤럭시노트9은 다량의 빗물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생활방수 덕분인지 기기에는 큰 이상이 없었으나 문제는 기존에 부착해두었던 강화유리 입니다. 사이에 빗물이 고여서 터치가 제대로 먹히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강화유리를 제거하고 새로 부착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 입니다. 아직 일년도 채 안 되었는데 너무 아깝습니다. 저의 갤럭시노트9 상태 입니다. 보이죠?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마를때까지 그냥 내버려둘까 싶었지만 제 인내심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넘어갈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혹시 강화유리가 있을까 싶어서요. 그랬는데 역시나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큰 다이소 매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액정 강화유..
정말 다행입니다. 옵테인 메모리가 레이드로 잡혀있어서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하면 혹시 초기화 되면서 풀릴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멀쩡합니다.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MSI B360M 박격포 입니다. 과거 메인보드들은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설정들이 모두 초기화가 되었습니다. 만약 IDE가 기본 설정값이었고 AHCI로 수동 변경 후 사용중이었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시 IDE로 변경이 되는 현상이죠. 윈도우7 시절까지만해도 아마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초기화가 되어서 다시 수동으로 변경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습니다. 장마철에 벼락맞은 컴퓨터가 EMP 충격에 의해 바이오스가 초기화 되는 일도 경험했습니다. 아무튼 바이오스라는게 중요하긴한데 잘 못 되면 아주 골치아파지게됩니다. 옵테인 메..
기존 책상이 너무 얇은 프레임을 사용해서인지, 가격이 저렴이여서 그런건지... 너무 흔들렸습니다.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때도 마치 진도 6.0 정도의 흔들거림을 연출했습니다. 그림을 그릴때도 흔들 흔들 거립니다. 누가 보면 흔들바위인줄 알겁니다. 이제 그만 흔들리고 싶어서 책상을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컴퓨터 책상을 너무 대충 골랐더니 후에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군요. 넓이랑 높이는 딱히 불만이 없었는데 얇은 프레임 때문에 흔들리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지금 책상을 교체하고 이 글을 작성 중 입니다. 결론은 너무 좋습니다. 제가 타이핑을 좀 힘을 주어서 하는 편 입니다. 한 문장을 작성할 때마다 진동이 요동쳤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특히 모니터암을 사용하고 있는 서브 모니터가 좌충우돌 진사오미 흔..
수돗물에서 벌레가 기어나오지 않나... (물론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왠지 찝찝!) 예전부터 수돗물 이슈는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진작에 샤워기며 싱크대며 필터를 장착해서 사용 중 입니다. 화장실에서 사용중인 샤워기 필터는 따로 판매하는곳이 잘 없더군요. 이런 제품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 그냥 막 샀더니 사후관리가 안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 제품을 변경했습니다. 루헨스 비타민필터 샤워기 입니다. 모델명이 WCS-100 이군요. 본문에서는 정수 기능에 대해서 테스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테스트는 유튜버 분들이 잘 해놓았으므로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는 제품 가격에 따른 차이와 패키지 구매가 나은지, 따로 구매가 좋은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루헨스 소지섭 필터 샤워기 이모저모 ..
닌텐도 스위치 구매 소식은 말씀드렸고, 가장 중요한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반 요가용 매트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라면 모를까 제 중력은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두꺼운 매트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두꺼워지면 돌돌 말아 보관하는건 포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관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검색 결과 딱 적당하다 싶은 제품을 골랐습니다. 원래는 체육관 바닥용 퍼즐 매트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게 가장 안전하기도 하고 확실한 품질 보증(?)이 입증된 상태니까요. 근데 은근 비싸더군요. 열심히 검색을 진행한끝에 짐매트라는걸 알게 되었고 이 중에서 가장 두터운 녀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얼마전에 스테이쿨 바디워시 제품에 대한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동생이 실수로 주문한 바디워시는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력했고 샤워 후 화장실에 온통 좋은 냄새가 가득했기에 지금도 무척이나 잘 사용중인 그런 제품 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주문해서 같은 브랜드인 스테이 쿨 (Stay Cool) 데오 +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와 고체형 스틱 후기글 되시겠습니다. 그냥 향수죠. 향수. 제가 알기로는 향수가 원액 함량이 높아서 좀 더 지속력이 좋고 향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는 바디스프레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테이쿨 바디스프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입니다. 한번 뿌리면 최소 5시간 정도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모자랍니다. 체감으로는 한 3시간 정도 되는 ..
예전에 전통차 동아리 후기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모임 이후로 차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 했습니다. 백차로 검색해보니까 가장 많이 나오는게 이 상품이더군요. 루이보스티가 바로 그것 입니다. 후기글도 제법 많아서 괜찮은 제품인가보다 싶었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겁니다. 허니 루이보스티! 케이스에 아예 무카페인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모두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입니다. 유기농루이보스가 50%, 허니부쉬가 50% 들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세다르버그 산맥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허브티의 일종이랍니다. 잎을 잘라서 발효시킨 발효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전통차 모임때의 설명처럼 발효가 된 차는 구수함이 특징입니다. 박스 안에는 25개의 티백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티..
PC방만 가면 진동하는 케케묵은 냄새... PC방의 주요 고객층은 다름아닌 남성! 게임은 좋아하지만 PC방에는 즐겨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냄새 때문에 못 가겠습니다. 특히 화장실 냄새는 더 심합니다.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피시방에서 근무하는 안타까운 알바생분들... 지옥과도 같은 향기를 경험하고 계시겠지요? 아마 땀 흘리고 바로 PC방으로 직행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땀 흘리고 옷을 제때 갈아입지 않고 아직 외관상 딱히 더러운 곳 없으니까 그냥 입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좀 빨아입으시기 바랍니다. 옷 섬유들 썩습니다. 썩어요! 날씨가 더운만큼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먹는 음식은 기본입니..
일본산 퍼펙트휩이라는 클렌징폼 (폼클렌징인가? 아무튼...) 제품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클렌징이 그렇게 잘 된다는 입소문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문제는 가격 입니다. 해외상품이다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우수해도 가격이 이래버리면 조금 부담 되는게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휩이라는 네이밍도 왠지 이 제품을 겨냥해서 출시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 입니다. 과일나라에서 출시한 페이셜케어 스마트휩 클렌징폼 세트 입니다. 쿠팡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2020.7.2 기준) 구매했습니다. 무조건 5개씩 판매하더군요. 처음 사용자여서 어떤게 제 피부랑 맞을지 모르기에 그냥 골고루 들어있는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메인 테마 색상이 일본의 ..
비비크림만 바르다 남성 전용 파운데이션을 바르니까 참 신세계네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비비크림 바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남성 메이크업 유튜버들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일단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후에 유튜브로 사용 후기들을 검색해 봤습니다. 확실히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단비같은 아이템이 될 것 같다는 직감을 했습니다. 비레디 파운데이션은 5가지 톤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호부터 5호까지 있는데요, 당연히 5호가 가장 어두운 색상 입니다. 29호 정도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오웬(Owen) 색상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구요. 위의 사진이 오늘의 주인공인 녀석 입니다. 케이스가 앙증맞습니다. 본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용량은 30ml 입니다. 안에 보호캡이 있어..
이런 날도 다 오는군요. 30대 후반에 다소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내 피부와 와꾸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만큼 40대는 준비를 안 한 것 보다 더 빛을 발할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원래 뭐든 관심을 갖는 만큼 발전하기 마련 입니다. 앞으로 교육 하러 바쁘게 움직일 것 같아서 외모에 조금 더 신경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알아보니 뷰티 세계도 어마무시하게 큰 카테고리였음을 다시 한 번 피부로 실감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남성 메이크업 화장품들 지금까지 구매한 메이크업 관련 제품들 입니다. 다이소에서는 퍼프와 파우더 브러시를 구매했습니다. 퍼프도 모양이 다르고 생김새와 쓰임이 다르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아는 여자사람 동생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냥 퍼프..
컴퓨터에는 상대적으로 그 어떤 가전제품보다 많은 전선이 연결되기 마련 입니다. 아무리 무선 구성을 해도 말이죠. 따라서 선정리는 정말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습니다. 특히 연결해야 하는 기기들이 늘어날수록 콘센트의 부족으로 멀티탭은 필수 사용품 입니다. 그러나 뭐든 오래 두면 먼지가 쌓이고, 이 먼지는 화제의 원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 합니다. 따라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군요. 저희 집은 다른 가정에 비해 택배 이용률이 높은 듯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4번은 방문하시는 듯 하네요. 같은 업체였다면 정말 택배기사님께 미안함을 느낄 정도 입니다. 그래서 버려지는 택배 상자(박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몇 개는 혹시나..
그동안 타고 다니던 나의 옛 MTB 자전거... 이제 이 녀석을 놓아줄 때가 되었습니다. 기어는 이제 오작동하기 시작하고 무엇보다도 구르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동생과 저는 새로 구매할 자전거를 검색해 보았고 예전부터 한번쯤 타보고 싶었던 픽시 자전거를 고르게 됩니다. 원래는 클래식 자전거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왠지 세련되 보였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핸들 부분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 입니다. 바구니를 장착해서 간단한 물건을 넣고 주행할 수 있다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나 픽시처럼 얇은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힘으로도 잘 나갈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가격이네요. 생각보다 비싼 가격! 동생은 클래식한거 싫다고 계속 우겨서 결국 픽시로 합의를 보게 된 것 입니다. 일단 입문용이 좋겠다 싶..
뷰티찌니님께서 추천해준 쿠션! 사실 쿠션이라는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얼굴에 톡톡 찍어서 뽀얗게 만들어 주는 화장품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죠. 쿠션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이라는 것도 이런 형태로 나오더군요. 화장품 카테고리는 정말 엄청납니다. 상당히 방대하죠. IT보다 더 종류가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파악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은 옴므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쿠션 제품인 듯 한데, 이것을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그대로 도전해 보기로 결심합니다. 구매 후 사용해본 소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남성 입장에서 말이죠. 외관 살펴보기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남자는 핑크죠! 컬러는 마음에 듭니다. ..
와이즐리 면도기 2세대가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수염을 길렀던 저였지만 날씨가 여름인데다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 수염이 방해가 되어 모두 밀어버린 상태 입니다. 과거에 질레트며 도루코, 쉬크 면도기를 다 사용했었고 최종 종착지는 결국 위즐리역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위즐리가 어느덧 2세대까지 출시했다는 이야기를 접한 저는 바로 구매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군요. 그리고 마침내 제 손아귀에는 와이즐리 2세대 면도기가 쥐어져 있습니다. 와이즐리 2세대 면도기 이모저모이 사람들이! 포장에 더 신경을 쓰다니! 이래선 함부로 이 박스를 버릴 수 없단 말입니다! 개봉합니다. 가장 위에 창업자들이 보내는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적인 편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공지사항 개념이죠...
다이소에서 여드름패치까지 판매할 줄이야... 정말 즐거운 공간 입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그 중에서 얼굴 피부트러블시 진정을 위한 스킨커버 제품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위드덤 스킨커버 프랜드" 입니다. 지름 12mm 15매와 10mm 18매 이렇게 두 타입의 패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으로 총 33매의 여드름패치가 들어있는 것 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보시는 것 처럼 2천원 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의 가격이며 차후에는 가격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타입 입니다. 하나는 10mm 작은 패드 입니다. 뒤에 있는게 작은 거구요 이게 18매 들어 있습니다. 맨 앞에 올라와있는게 12mm 타입이며 15매 들어 있습니다. 얇은 비..
지금까지 총 세 번의 국비지원을 신청했었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참여 프로그램만 진행했고 바로 취업을 해버려서 직업 훈련을 못 받았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업훈련을 약 10개월간 받았으며 매달 훈련비를 지급받았습니다. 세번째는 친효스킨을 만들 수 있었던 웹퍼블리싱 수업을 받았는데 너무 알찼습니다. 약 6개월 정도 받았고 훈련 장려금은 첫번째 보다는 다소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사업자로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먼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고용노동부와 먼저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안내를 받고 그대로 진행하여 무리없이 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보기에 앞서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 간략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직업..
오늘도 나에게 맞는 컨실러를 찾아 삼만리를 떠납니다. 진짜 신경 안 쓸때는 그렇게 속 편하게 살았는데 한 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게 남성 뷰티 카테고리 같습니다. 뷰티찌니님도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까지 거의 백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돈을 떠나서 그 정성과 시간은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수염이 빨리 자라나는 편 입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아니고 자라나라 수염수염 입니다. 아침에 완전 밀착 면도를 하고 오후 늦게 집에 들어오면 어느새 까끌까끌해진 턱 수염을 발견하곤 하죠. 차라리 제모를 해버리는건 어떨까 싶은 분도 계실테지만, 이 수염이란게 또 길면 개성을 연출할수도 있는 영역이라 제모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행히 수염이 멋스럽게 ..
여기는 대전 대청호 근처의 겁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 입니다. 근데 카페라기 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까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싸거든요. 뭐 이런 특수 장소는 가격이 당연히 껑충 뛰는건 당연한거겠지만요. 아무튼 바람되 쐬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싶은 대전 및 세종, 충청도 분들이 계시면 한 번 와보시면 좋은 장소라고 생각 합니다. 위치는 이곳 입니다. 구글 지도로 띄워드리겠습니다. 딱 위치 보시면 "아~ 여기 겁나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은걸?" 하고 감이 좀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가는 코스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도로가 비좁은 구간이 있는데 하필 이때 나오는 차량과 마추하게되면 후진하는데도 꽤 어려운 운전 스킬을 요구 합니다. 그러므로 각별히 유의하시어 안전 운전하시면서 방문하시는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다이소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곳에는 각종 아이템들이 넘쳐납니다. 하나하나 고르고 나면 훌쩍 덩치가 커져버리는 가격에 놀라는 정말 신비한 장소죠. 오늘 방문한 이유는 애플펜슬 거치대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평소 애플펜슬을 어디에 둬야할지 신경이 쓰이던 찰나, 거치대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찾아보니까 단순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꽤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 다이소에서 비슷한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었고 마침내 그 상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칫솔꽂이 입니다. 옥으로 만든건 당연히 아닐거고... 그냥 도자기 재질인 듯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게 뭐라고 구매욕을 상승시키는건지 정말 알 수가 ..
저는 입술이 꽤 빨리 마르는 편 입니다. 그리고 잘 갈라지는 편 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장난 없습니다. 그러므로 립밤이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핏기있는 입술도 아니어서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는 날이면 피곤한 기운이 감돕니다. 아마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어디 아픈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뭔가 남성 전용 립밤이 없을까 싶었고 알아보니 역시 많이 있습니다. 옴므 브랜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남성 전용 립밤 제품이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 스니키(SNEAKY) 에서도 "페이크 업 컬러 립밤" 이라고 하는 남성 전용 립밤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 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립밤에 비하면 두 배 이상 가격 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검색하신 분들께서 가장 궁금하신게 바로 절삭력일 겁니다. 샤오미라는 인프라를 이용하고 있으며 샤오미와 제휴를 맺고 협력 관계에 있는 회사입니다. 여러 협력사 중 헤어와 남성 면도기 제품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 Enchen (언천) 이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이 Enchen에서 출시한 전기 이발기를 소개 합니다. 구매는 큐텐에서 했습니다. 알리에서도 판매하고는 있는데 큐텐이 알리보다는 배송이 그나마 빠르고 가격도 큐텐이 아주 살짝 더 저렴합니다. 사실 집에 바리깡이 두개나 있습니다. 이건 충동구매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에 과연 성능이 얼마나 어마무시할지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핑계긴 한데요, 지금 이발기가 언젠가 고장이 날 수도 있으니까..
예전 광고가 생각 납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각종 화학 물질로 뒤집어 쓴 얼굴 피부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습니까? 그러므로 온 몸이 녹초가 되어 귀가하더라도 얼굴 메이크업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말끔히 말입니다. 저 역시도 메이크업은 잘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오일을 씁니다. 성능이 준수하며 클렌징 효과가 뛰어납니다. 블랙헤드 및 모공 속 노폐물까지 작살내는 딥 클렌징 음... 블랙헤드 뿐만 아니라 모공 안 쪽에 있는 노폐물까지도 깨끗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메이크업을 지우는게 목적이어서 딱히 이런것까지 생각하고 구매한건 아니거든요. 뭐 그렇다고 하니까 믿어야겠죠? 여..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지 어언 두 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진작에 신경썼으면 꿀피부를 갖추고도 남았을것을... 하면서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더 나이먹어서 피부 탄력을 잃기 전에 먼저 손을 써놔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늦긴 했지만 더 망가짐이 없으려면 빨리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실행해야 한다는 생각 뿐 입니다. 왠일인지 눈 및 다크서클이 참 신경 쓰입니다. 요즘 친효교육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고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지원 프로젝트에서도 활동하는게 있어서 그런지 더 신경 쓰입니다. 좀 더 안보이게 만들 수 없을까 싶어서 남성 뷰티 유튜버들을 열심히 공부했으며, 친효교육으로 알게된 뷰티찌니님께도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바로 이것! 옴므 화장품 브랜..
남성 뷰티에 관심이 생긴지 어언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화장하는 기술이 형편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실제 얼굴에 하는 포토샵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로는 그렇게 잘 그리는 제가, 왜 오프라인 포토샵으로는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 할까요? 많이 안 해봐서 그럴겁니다. 뭐든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하지 않으면 완전히 본인 콘텐츠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화장실에서 쿠션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퍼프를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알아봤는데 쿠션은 1~2주 정도의 주기로 한번씩 세탁해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변 여자사람동생들에게 물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빨래하기 귀찮아서 아예 퍼프를 대량으로 구비해두고 사용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
이번에도 뷰티찌니님에게 추천받은 기초 화장품 후기 입니다. 본 문서에서는 제품의 설명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 입니다. 실제 피부 변화에 대한 후기는 약 반년 뒤에 다시 한 번 작성할 예정 입니다. 이 제품이 이런 성능이 있고, 이런 효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는 부분에서 글을 작성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처럼 볼 피부에 여드름으로 인한 상처가 있어서 매끄럽지 않은 남성분들은 주목해 주셔야 합니다. 저 역시 얼굴 피부가 그닥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꽤 오래전부터 고민을 했었고 그래도 나름 천연 화장품을 다년간 사용해 오면서 지금은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크림은 로션 대용으로 사용 중 입니다. 그러니까 스킨 > 앰플 > 에센스 사용 후 로션 대신 바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션 ..
참.... 이런것도 알게되고 어떻게보면 일상 생활에 있어서 1도 도움이 안 되는 건데도 불구하고 전 오늘도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1년에 케이크를 얼마나 먹겠어요? 생일때나 한 번 볼까말까한 케이크를 올바르게 자르고, 이걸 또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KBS2에서 방영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라는 퀴즈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문제입니다. "케이크를 올바르게 자르고 보관하는 방법" 정답은, "케이크를 11자로 잘라서 보관한다" 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냥 케익을 삼각형 형태로 잘라서 먹고 남은건 그대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해왔습니다. 근데 이게 잘못된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빵 부분의 수분이 날아가서 케익 안쪽이 푸석해진다는 것 입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근데 뭐 어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