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용법을 열심히 익히고 있을 여러분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 더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에는 사이드바에서 가장 많은 기능들을 이용하게 될 플러그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티스토리 플러그인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여러 위젯형태의 미리 짜여진 프레임들을 말하고, 각 기능별로 나뉘어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이 블로그 오른쪽에 사이드바가 보일 것이고, 이곳에는 유튜브 위젯, 방문 카운터, 네이버 이웃 위젯 등등이 셋팅되어 있다. 이 모든것을 플러그인에서 다루고 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선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 보도록 한다.


2020.8.25.추가내용

이 글 말고 최신 버전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러그인 설정으로 들어간다.


엄청 많지만 실상 다 쓰진 않는다. 다 쓸 필요도 없다. 여기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것만 골라쓰면 된다.


예를 들어, 블로거들의 필수!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이건 필수이므로 클릭해보자.


해당 플러그인의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원하면 확인을 눌러 적용시키면 된다.


왼쪽에 주황색 V표시가 나오면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 것이다. 이제 자기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이 무단으로 글을 복사해 갈 수는 없을 것이다.


나머지들도 대략적으로 살펴보자. 잘 모르겠으면 그냥 눌러서 자세한 설명을 보고, 적용을 시키면 된다. 영 아닌것 같다 싶으면 취소를 눌러 다시 해제를 할 수 있다.


이런 소셜바로보내기 플러그인은 자동으로 자신의 SNS계정으로 블로그 글을 송고해주므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말머리는 트위터에서 보여지는 문구이다. 밑에 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연결만 해주면 자동으로 글을 쓸 때마다 트위터로 보내지게 된다.


나머지 몇개 더 필요한게 있다면, 방문자 그래프, 빈 줄 표시, 배너출력, 동영상 넣기, 페이스북 보내기 등등이며, 반응형 웹스킨 이미지 최적화 플러그인은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된다. 특히 이중에서 배너출력은 필히 해둬야 하는 플러그인으로 위젯들을 사용자 임의대로 넣을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빈줄표시 플러그인은 사이드바의 플러그인 사이사이 간격을 조절해주는 플러그인이다. 빈줄간격 수치가 클수록 사이 벌어지는 간격은 멀어진다.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넣어보자.


이렇게 사이드바로 가서 별도 설정해야 한다고 나온다. 지금당장 설정할 것이라면 확인을 누르고, 나중에 설정하려면 취소를 누르면 된다. 둘 다 적용은 된다.


사이드바로 자동으로 넘어온 모습이다. 아까 플러그인에서 몇가지 추가를 한 내용들이 보인다. 이제 한번 넣어보자. 사이드바에 넣는 방법은 저번시간에 설명했던 방법과 동일하다. 앞에 +버튼을 클릭만 하면 알아서 들어간다.


드래그로 위치도 바꿀 수 있으니 그건 알아서 조절을 해보도록 하자. 이렇게 배너출력 플러그인과 빈줄표시 플러그인이 적용되었다.


HTML배너출력은 말 그대로 어떤 특정 사이트에서 위젯코드를 통째로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그럴때 여기에 붙여넣으면 된다. 예를 들자면 위드블로그 같은 곳에서 보통 HTML태그로 제공하는데 모두 복사해서 여기 붙여넣고 확인만 누르면 바로 적용된다. 무척 쉽다.


그 밑에 사용자 모듈에 저장은 말 그대로 앞으로 내가 이 배너를 자주 쓸 것이고, 혹시라도 지워서 다시 쓰려고 하면 간편하게 사용자모듈에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왠만하면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이 모듈 보관함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이미지 배너출력은, HTML코드로 제공되지 않는 별도의 링크를 내가 한번 위젯으로 만들어 보고자 할 때 쓰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인터넷상 등록되어 있는 이미지 주소와, 클릭시 넘어가고자 하는 링크주소만 알면 되는 방식으로 이것도 종종 쓰인다.


이미지 배너출력의 단점은 클릭시 새창으로 열리게끔 별도로 설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미지 배너출력 보다는 HTML배너출력이 더욱 많이 사용된다.


그밖에도 이렇게 방문자 그래프도 넣을 수 있다. 참 쉽지 않은가?


달력도 가능!


이 부분은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의 궁극적 목적이 될 부분으로, 다음애드핏, 그리고 구글애드센스, 텐핑 등등의 수익과 관련된 플러그인, 즉! 광고코드를 넣는 부분으로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을 하고자 한다. 티스토리를 무조건 돈벌기 위해서! 달러벌이를 위한 목적만으로 이용하면 분명 중간에 포기를 하기 일쑤이며,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 않기에 목적은 어디까지나 블로그 콘텐츠를 올리는 재미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방문자 그래프과 태그 입력기 등등의 플러그인도 추가해서 넣어보았다. 이제 한번 어떻게 잘 적용되었는지 보도록 하자.


아직 글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방문자가 당연히 0 이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사이드바를 꾸며나가면 된다. 사실 특별히 꾸밀건 없다. 방문자들이 "와~! 이 블로그 사이드바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하고 재방문 할일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건 바로 양질의 내용을 가득 담은 나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것이 핵심이다. 필자도 사이드바에는 개인 위젯 한두개와, 구글 애드센스 광고만 사용중에 있고 나머지는 모두 기본 기능들이다.


이제 블로그의 기본 기능들은 모두 알아보았다. 다음시간부터는 이제 글을 작성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열심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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