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에는 스킨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카테고리를 한번 설정해 보도록 하자.
티스토리도 네이버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카테고리를 마음대로 떡 주무르듯 설정 할 수 있으며, 네이버블로그보다 좀 더 자유도가 있기 때문에 변경을 매우 간단하고 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카테고리를 한번 수정하게되면 해당 카테고리 내의 모든 글이 다시 재적용이 되어 검색누락의 결과를 가지고 오곤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러한 방식이 아닌 단순히 보여지는 카테고리의 이름만 변경되기에 해당 카테고리 내의 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훨씬 수월하고 마음이 놓인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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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당연히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와야 한다.
뭐든 기본은 항상 관리자에서 시작이다.
이번에는 카테고리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현재 이렇게 되어 있다. 이제 원하는 카테고리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자.
이렇게 추가를 클릭하면 분류 전체보기 밑에 상위 카테고리가 생성되고 원하는 이름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이렇게 세개의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여기서 한번 더 추가를 하면 하위 카테고리가 생성된다. 티스토리에서도 상/하위 카테고리 개념이 있다.
좋은고기고르기를 선택하고 거기서 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이렇게 하위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카테고리를 상/하위 개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래그를 통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상위로도 뺄 수 있으며 하위로도 집어넣을 수 있다.
요런식으로 자유롭게 말이다. 돼지고기 카테고리를 오늘의고기요리에 끌어다 넣으면 자동으로 하위카테고리로 들어간다.
이제 선택된 상태의 카테고리에 대한 설정이다. 이렇게 선택된 카테고리의 글자색과 배경색을 선택할 수 있다.
보통 배경색은 투명으로 하기 때문에, 배경색을 투명으로 적용시켜 보았다. 투명은 보통 저기가 투명색이다. 선택하면 바로 실시간 적용되는 모습이 보인다.
글자 길이 제한은 말 그대로 카테고리의 글자가 어디까지 보여지느냐를 설정하는 것이다. 기본이 27자 내로 설정되어 있고 자음/모음 따로 계산된다. 예를 들자면 "오늘의고기요리" 이건 "ㅇㅗㄴㅡㄹㅇㅡㅣㄱㅗㄱㅣㅇㅛㄹㅣ" 로 인식하여 총 16자가 된다.
글 수 표시는 말 그대로 카테고리 옆에 괄호가 생기고 그 안에 해당 카테고리내에 몇 개의 글이 들어있는지를 알려준다.
새글표시는 네이버블로그 같은 경우 무조건 1일 기준이다. 새글이 올라온 카테고리 옆에 저렇게 N자 아이콘이 생기며 어떤 디자인으로 할것인지 설정하는 곳이다.
이제 맨 밑에 있는 주제 분류 설정은 내가 글을 쓰면 티스토리내의 주제별 파트가 있는데 어디로 송고를 할지 정해주는 곳이다. 보통 체크를 해두는 편이다.
지금까지 만든 카테고리에 어떠한 글을 쓰면, 그 해당되는 글은 티스토리 내의 생활정보란에 자동 송고가 된다. 이런식으로 주제에 맞는 카테고리를 어디로 송고할지 정하는 부분이다.
하위카테고리도 셋팅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건 카테고리의 테마 부분인데, 이렇게 변경해보면 어디가 변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반응형 스킨에서는 이걸 적용해도 소용이 없다.
다 셋팅이 되었다면 저장을 눌러주고 이제 블로그 화면으로 와서 확인해보자.
음! 잘 적용이 되었다. 이제부터 열심히 글을 써보도록 하자. 근데... 글쓰기 버튼이 바로 있으면 좋을텐데...현재 보여지는 부분이 없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블로그메뉴 부분을 한번 셋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ㄲ>
●관련글 : 티스토리 블로그 메뉴 설정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