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에 지름신이 강림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X 100 예쁘고 세련된 스타일의 스마트워치가 탄생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거 보시면 사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예전에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를 한번 리뷰한적이 있는데, 해당 브랜드에서 새롭게 런칭한 모델입니다. 빈티지 느낌이어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특히 남성의 경우는 슈트빨을 더욱 살려줄 그런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동영상 한편 보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이런 홍보글 안 올리는데, 근데 이건 너무 이뻐요. (울음) 너무 탐나는데요... 으으~ 살까 말까 엄청 고민 중 입니다. 손목에 뭐 잘 안차고 다니긴 하는데 이건 너무 착용하고 싶습니다. Amazf..
오랜만에 기어베스트 상품 후기글 입니다. 이 제품에 대한 후기글들은 넘쳐납니다. 특히 커뮤니티에서 거의 전문가 수준의 내용이 아주 상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칩이 어떻고, QCY-T1과 비교해보니 어떻고 등등 다양한 정보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지울 수 없군요. 역시 직접 들어보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기 때문에 한번 들어봤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결론은 훌륭했습니다. QCY 제품은 과거에도 몇 번 이용한 전적이 있어서 저가형 모델들은 대체로 음질이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그것들을 기억하며 비교해봤는데, 지금까지 들어본 저가형 무선 이어폰 중 가장 음질이 뛰어난 것 같아요. 그래도 샤오미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그런지, 브랜드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 무선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했습니다. 이미 오래전 일이죠. 놀라운 사실은 인수 이후에 레노버 스마트폰 시장 순위가 더 낮아졌다고 하는데 뭐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고 괜찮은 스마트폰을 구매할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지요. 이번 레노버 S5 Pro 스마트폰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저가폰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10만원 후반대이므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가격 치고는 정말 경쟁력 넘치는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빨리 핵심만 브리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S5 프로의 외관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깔끔합니다. 바닥면에 모토로라 마크가 보이는군요. 우선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사용설명서, 스마트폰,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가 있습니다. 해외직구 상품이므로 충전기에 국내용 2..
4TB 하드디스크 용량이 거의 꽉 차서 더욱 더 큰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때마침 기어베스트 리뷰도 해야했기에 과감하게 하드디스크를 신청! 결과는 승낙되어 마침내 6TB라는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손아귀에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4TB를 초과하는 저장장치를 사용하게 되는건 처음이네요. 대용량 하드디스크들은 대부분 SMR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PMR에 비해서 읽고 쓰기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 체감할만한 부분은 아니기에 이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니까요. 게다가 정밀 부속이 꽤 많은 하드디스크는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사망하게 될지도 모르기에 정말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꼭 2중 백업을 하시는건 거의 관습으..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스마트폰입니다. 이 사양에 이가격이 절대로 있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국내 제조사에서 이 사양으로 만든다면?! 장담컨데 아무리싸도 가격은 90만원을 훌쩍 넘어버릴 것입니다. 그런 스마트폰을 샤오미에서 30만원대로 판매한다는게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현재 이 스마트폰은 동생의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괜찮으면 노트8을 팔아버리고 이녀석으로 환승하려 했는데, 솔직히 노트시리즈의 막강한 기능 중 하나인 S펜 때문에 아직은 버릴수가 없군요. 만약 제가 노트가 아니었다면 주저없이 포코폰으로 갈아탔을 것 입니다. 동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샤오미 미맥스2 입니다. 화면이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커서 그런지 들고다니기가 좀 빡쎄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은 옷..
넷플릭스를 즐겨보시는 분들과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TV박스 제품 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에 집에 HDMI 단자가 있는 TV를 가지고 계신다면 스마트TV로 변신을 시켜 보시는것도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Tanix TX5 Max 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TV박스가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실테니 간단한 스펙과 설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후기를 일목요연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Tanix TX5 Max 스펙 이렇게 생긴 박스로 기어베스트로부터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기어베스트에서 무료로 협찬해준 것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리뷰내용은 직관적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유형 : TV Box시스템 : 안드로이드 8.1CPU : Amlogic S905X2..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이 정말 빨리 가고,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의 첫 시작은 기어베스트 리뷰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니PC 입니다. 당연히 협찬 받은 제품이구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작성하겠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의 사용 목적은 영화 및 동영상 감상에 있습니다. 게임도 물론 되긴 하지만 가벼운 게임 정도만 가능하며, 3D게임등은 좀 버겁습니다. (위닝일레븐 2018로 테스트해봤는데 엄청 끊겼음) HYSTOU FMP04 개봉기 및 내부 살펴보기 제품박스 입니다. 우선 간단한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 HYSTOUCPU : Core i5 7200U 듀얼코어GPU : 인텔 HD 그래픽 620RAM : 8GB DDR3SSD : ..
이번에 기어베스트로부터 후원을 받은 노트북임을 밝합니다. 허나 사용 후기는 매우 솔직하게 작성하는 바 입니다. 이 노트북은 한마디로 딱! 레포트 제출용 입니다. 그 이상은 힘듭니다. 웹서핑은 차라리 스마트폰으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입니다. 최대 장점은 가볍다는 것! 아무래도 크기가 작으니까요. 무게가 그만큼 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장점은 솔직히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조금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느리네요. 아톰 프로세서가 아무리 발달해봐야 역시 아톰은 아톰인 듯 합니다. 여기에서는 뭐 파이어 스트라이크 점수가 어쩌구, 내부 하드웨어 점수가 어쩌니 저쩌니... 이런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제가 테스트해본건 정말 단순합니다. 완전 순정 상태에서의 인터넷 체감속도, 여러 문서열..
간만에 또 좋은 리뷰 상품을 얻었습니다. 샤오미는 진짜 사람 빼고는 다 만들 생각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백팩입니다. 마침 가방이 하나 필요했는데 너무 잘된거죠. 이 가방은 무척이나 간지납니다. 아무나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유니크하죠.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다 잘 어울릴 것입니다.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당연히 캐쥬얼 복장에도 굿입니다. 메고 다녀도 좋고, 들고 다녀도 이쁩니다. 말로 설명해서 뭐하겠습니까? 직접 보시겠습니다. 외관 및 내부 살펴보기가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가 당연히 앞 부분입니다. 여기는 메는 부분입니다. 가방끈이 무척 두터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크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는 가방은 30분만 지나면 어깨가 빠질 것 같은 고통을 선사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고 ..
아 이거 간만에 물건입니다.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이어폰으로 듣곤 합니다. 꼴에 좋은 음질로 듣고 싶어서 기어베스트에서 그동안 이어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은 리뷰를 해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꺼에요. 유선 이어폰, 무선 이어폰, 헤드폰 등등을 리뷰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완전 무선 이어폰을 찾았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 메이쥬 (MEIZU) 사에서 출시한 POP 이라고 하는 제품 입니다. 삼성의 아이콘X와 같이 완벽한 코드프리 TWS 방식의 이어폰 입니다. TWS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뜻은? 참고글을 보시면 다른 중소기업에서도 TWS 타입의 무선이..
기어베스트로부터 리뷰 후원을 받은 제품 입니다. 사실 전부터 원했던 제품인지라 더욱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VR 헤드셋을 그동안 다운타운에 있는 멀티놀이터 같은 공간에서나 사용해봤지, 개인적으로 다룬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이번 기회에 정말 제대로 즐겨봤습니다. 아~ 정말이지 이것은 진짜 신세계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언어입니다. 일단 중국 직구 상품이기 때문에 모두 중국어로 나옵니다. 한문이 한가득이죠. 최소한 영어로 나올 줄 알았건만... 거기에 설정 부분에 언어변경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어떤 능력자께서 아예 롬파일을 한국어 패치해서 배포하시지 않는한 어려울 듯 싶습니다. 다른 하나의 문제는 결제 입니다. 제가 가장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이게 유료에요. 결제를 하려면 엔화로..
기어베스트에서 이번에는 정말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참지 못하고 리뷰 신청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품을 받고 바로 스마트폰과 연동 후 감상해봤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절대로 싸구려는 구매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음질이 너무 구립니다. 그냥 딱 애들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 수준 입니다. 그 어떤 제품이든지 비쌀수록 좋다는건 불변의 법칙 같습니다.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이 녀석은 아닙니다. 이제 절대로 싼 이어폰은 제 인생에서 제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장 상태를 보세요. 네 그렇습니다. 어디서 꺼낸게 아닙니다. 이게 딱 처음 받아본 상태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아무래도 벌크 형태로 나오는 것 같은데... 포장값까지 아껴서 가격을 ..
제가 머무는 방에서 사용하는 삼성 미니 핸드청소기의 수명이 다 된 것 같습니다. 흡입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한번 완충해도 오래 가지 않습니다. 금방 시들시들 한 것이... 간신히 목숨만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소기가 하나 필요했습니다. 이미 대륙의 다이슨 청소기라 불리우는 "디베아 청소기" 가 집에 있습니다만, 일단 길게 늘 고정된 형태이므로 가볍게 사용하기가 부적합 합니다. (한번 날 잡고 대청소를 해야 하는 용도로 쓰고 있음) 저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청소기를 원했고 마침 기어베스트에서 적당한 무선청소기를 발견해서 바로 리뷰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달에 받았고 거의 한달정도 사용해본 소감을 간략하게 해보겠습니다. 가벼운 핸디형 무선청소기로 알고 신청한건데 막상 받아보..
오늘은 11월 11일 입니다. 한국에서는 롯데의 상술에 넘어가서 빼빼로데이라고 불리우는 날이죠. 빼빼로 매출이 급상승하는 날 입니다. 더구나 일요일인 주말과 겹쳤기 때문에 매출은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한국은 그렇다치고, 중국은 IT명절이라고 불리우는 날이 오늘입니다. 광군절(광군제) 이라고 하는 날 인데요,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라고 하시면 아하! 하고 한방에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IT할인이 대폭 있는 날 입니다. ▲기어베스트 11월 11일 광군제 할인 페이지 같이 운영하고 있는 기어베스트에서도 현재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 진행 중 입니다. 최근에도 이 기어베스트 할인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는데, 평소랑 블랙프라이데이랑 가격차이가 ..
기어베스트 리뷰 글 입니다. 샤오미 65W 충전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샤오미 45W 충전기가 수중에 있습니다. 근데 왜?! 65W 짜리를 신청했느냐? 라고 하신다면, 일단 와트가 더 뛰어나니까 아무래도 넉넉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경우도 넉넉한 전원공급을 해줘야 하는 원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45W 짜리는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으면 100% 제 일을 다 하고 있는 샘 입니다. 20V 출력에 2A로 공급이 되므로 벌써 40W를 훌쩍 넘어버리니까요. 좀 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서 65W로 교체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어베스트로부터 도착한 65W 샤오미 C타입 충전기 입니다. 45W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충전기랑..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가 한 주 남았습니다. 저는 기어베스트와 제휴를 맺고 있다는걸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오늘은 홍보차원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게 홍보글이 될지... 아니면 지능적으로 돌려까는(?) 글이 될 지는 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악용하여 오히려 평소보다 더 덤탱이를 씌워서 비싸게 판매하는 업체들이 적잖게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싸게 판매하는 날이라고해서 마냥 좋아할게 아니고, 이럴때일수록 더욱 꼼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어이가 없는 일이겠지만 이것도 따지고보면 사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니 소비자가 똑똑한만큼 코베이는 일은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 기어베스트 광군절 (11월 11일) 행사 홈페이지 2018..
예전에 샤오미 목배게를 리뷰한 바 있습니다. 최애템에 꼽을 정도로 전 좋았었거든요. 지금도 종종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리뷰하게 될 브레오 (Breo) iSee 3S 눈마사지기도 상당히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첫 사용때는 "뭐야 이거...? 생각보다 불편한데?" 라는 느낌이었는데, 몇 번 더 사용하다 보니까 왜 사람들이 눈 마사지를 받는지를 알 것 같아요. 점점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하나요? 편안해집니다. 솔직히 "마사지를 받는다" 라는 느낌 보다는, "정성스레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오히려 어루만져주는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은 딱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브레오로 눈마사지를 마치고나서 작성하고 있는 글 입니다. 지금..
샤오미가 유통하고 오클린에서 만드는 전동칫솔 시리즈 중 하나인 오클린 에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클린 중 최고 성능인 오클린원과 성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 가격은 상당히 슬림해졌습니다. 인간의 치아를 다룸에 있어서 이 정도의 성능도 다 쓰지 못한다고 판단을 한 오클린은, 좀 더 슬림한 모델이 절실했고, 그 결과는 이렇게 훌륭한 전동칫솔로 우리곁에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전 모델에 비해 더욱 가벼워졌고, 더욱 크기가 줄었습니다. 여기에 가격까지 줄어버리니 이거 전동칫솔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더 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최애템 시리즈를 현재 메인 화면에 걸어둔게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오클린 전동칫솔 입니다. 왜 진작에 전동칫솔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지금은 늘 오클..
기어베스트에서 추석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태블릿PC 입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태블릿PC 제품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뜰살뜰하게 요것저것 응용해서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저가형인 태블릿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국에서도 꽤나 많이 계시니까, 이 글이 부디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언박싱 및 인터페이스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 언박싱의 순간을 너무나 가슴설레여 합니다. 이 안에는 신비로우며 미지의 물건이 들어있으리라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테클라스트 M20 네 녀석은 대체 어떤 형상을 하고 있을까? 머테리얼 질감 느낌은 어떨런지? 그립감은 또 어떨런지? 등등의 다양한 상상의 시간을 짧게나마 가질 수 있..
이제 가을입니다. 버틸 수 없었던 무더위는 어느덧 저만큼 물러나 있었습니다. 진짜 중간이 없네요. 이놈의 한국 기온은 너무 극과 극 입니다. 곧 뼈와 살을 애는 추위가 몰아닥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온 몸이 떨립니다. 아무튼 가을이기 때문에 낚시를 다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밤낚시를 노리고 있습니다. 밤낚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늘 불편했던 부분은 바로 빛이었습니다. 한 손은 늘 손전등을 들고 있어야 했기에 떡밥을 뭉친다던지, 뭔가 원하는 물건을 찾고자 할 때 라던지 이럴때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헤드램프가 필요했는데, 기어베스트에 괜찮은 제품이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신청을 넣었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많이 함몰되었습니다. 좀 포장좀 잘 해 주지.... 이런건 별로 아랑곳..
이 제품은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써보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절대로 광고는 믿을것이 못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기어베스트에서 똑같은 제품을 발견하고, 인스타의 기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기대를 하며 조심스레 리뷰 신청을 넣어봤습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했기에 아무 문제 없이 승인이 되었고, 마침내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제품 페이지에서 보면 완전 좋아보이는데, 역시 사진빨 이었습니다. 실제 받아본 제품은 엉성하기 그지 없었고, 심지어 마감처리도 온전치 못했습니다. 따로 장착해서 길이를 조절하는 가이드는 군데군데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해서 장착하고 피부를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아무튼 딱! 이 가격만큼의 성능만을 보여주는 제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약간 그런 느낌..
현관문쪽에 있던 전등이 갑자기 파지직하는 사운드와 함께 사망하였습니다. 오래 사용하긴 했죠. 이제 바꿀때가 되어서 이라이트 LED 전등으로 알아봤습니다. 저희집은 그리 크지 않은 구조라서 큰 전등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현관문쪽 전등은 어두울때만 잠깐잠깐 켜기 때문에 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센서등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마침 눈에띄는 제품이 하나 있네요. 이라이트사에서 나온 모델명 YLXD09YL LED 천장 조명등 입니다. 이 제품을 고른건 일단 가격입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이 없으면 말 그대로 계속 OFF 상태 입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포착된다면 바로 불이 켜집니다. 불은 60초 (1분) 동안 점등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계속 움직임을 감지하면 60초..
저는 프리랜서 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깁니다. 마우스에 손이 올라가 있는 시간도 당연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가끔 손목이 뻐근합니다. 손목운동에 좋은 파워볼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샤오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샤오미 윤마이 자이로볼" 이라고 하니까 바로 나옵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보세(?) 제품을 사용하다가 금방 고장나곤해서 원래 이 상품군들이 다 이모양인가 싶었는데, 그냥 제가 운이 없었던거라고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샤오미 파워볼을 다뤄보니 확실히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이 좋은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도 기어베스트 협찬입니다. 그냥 제품 성능이 어떠한지 제 이야기를 들어봐주시..
어떤 기사를 보니까 10월 말부터 살을 짖이기는 맹렬한 추위가 몰아닥칠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4계절에 대단히 실망한지 오랩니다. 해동과 냉동을 오고가는 이 계절이 뭐가 좋다고... ㅠㅠ 에어컨을 30일 내내 돌리는 나라! 겁나 두터운 패딩이 필요한 나라! 거의 없을 겁니다. 어쨌듯 저는 지금 직업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밖을 나가야 하는 상황인 것 입니다. 더위도 싫지만 추위도 싫어하는 저로서는 특히 귀가 너무 시렵기에 미리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헤드폰 입니다. 귀를 다 감싸주기 때문에 이제 한파에도 끄떡 없을 것 입니다. 직업학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음악을 들으며, 그리고 귀를 따숩게 해주며 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어..
드디어 이번에 컴퓨터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 사양은 i7-3770 + 인텔 3세대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 DDR3 16GB 메모리 + SATA3 SSD 였습니다. 이 네가지를 몽땅 바꿨습니다. CPU를 바꾸려면 나머지 두가지인 메인보드와 메모리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따라오는 옵션과도 같지요. 인텔이나 AMD CPU들은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서 동시에 플랫폼도 살짝 바뀝니다. 보통 소켓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켓장사를 심하게 하는건 개인적으로 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7세대와 이번 8세대 소켓은 LGA1151로 동일하지만, 8세대로 넘어오면서 무슨 요상한 1151v2 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핀 수는 같은데, 소켓 버전이 다르다는 뜻 입니다. 으....소켓장사 지긋지긋! ..
늘 바램으로 남아있었던 수냉식 쿨러를 드디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어베스트로부터 지원받은 CPU와 바로 이 쿨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렸고 마침내 오늘 제품을 받고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아아 너무나 감격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슈트를 첫 개발했을 때의 마음이 아마 이런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영롱한 LED는 마치 아크원자로 같았습니다. 처음에 실수한게 있었습니다. PWM (Pulse Width Modulation) 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상태로 조립해서 펌프쪽 핀을 CPU에 꽂고, 펜 전원을 일반 시스템 펜 커넥터에 연결한 것이죠. PWM은 펜 제어 기술인데, 요즘은 튜닝을 많이 하다 보니 쿨러에 LED가 들어간 제품들이 많잖아요? 근데 펜 속도는 결국 전압과 관련이 있는건데..
국내에서 많은 IT관련 유튜버나 블로거 분들도 한번쯤 소개했을법한 스마트폰 입니다. 중국폰이구요, 초저가 스마트폰입니다. 싼게 비지떡일까요? 제가 사용해본바로는 이 폰은... 만약 처음 해외 언락폰을 사용하신다면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볍게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 라이트하게 즐기고자 하시는 분, 해외폰 경험이 많으신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느끼는 장단점의 차이가 너무나 뚜렷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우선 통화는 VoLTE가 지원되기는 하지만 거의 3G 음질에 가깝습니다. 별도로 설정을 해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역마다 되는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론상 되야하는게 맞지만... 이상하게 해외 스마트폰은 국내에만 ..
집에 커피 캡슐만을 넣어서 뽑아먹는 캡슐머신이 있으신가요? 요즘 부쩍 커피머신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서브로 큐텐 (Qoo10) 도 같이 하고 있는데, 조회내용 1순위가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캡슐' 이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에스프레소만 있는게 아니고 콜롬비아도 있구요, 과테말라, 케냐, 하우스블렌드, 디카페인 제품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캡슐 커피 5종 세트 종류별로 고를수도 있고, 한 종류를 5개 팩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박스에 캡슐은 총 5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매평을 살펴보니 이게 남은 유통기간이 짧은 제품이 간혹 섞여 오나 봅니다. 솔직히 제대로 장사하려면 남은 유통기..
괜찮은 USB 충전기를 발견했습니다. 기어베스트 쇼핑을 가끔씩 하는데 이건 괜찮겠다 싶더군요. 제가 늘 외출시에는 가방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두개를 들고 다닙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ㅠㅠ) 그러면 아이패드용 충전기를 넣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충전기도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것들이 USB 형태라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고속 멀티충전기 제품 중에서는 별도의 DC선을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라, 말 그대로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220V에 그대로 꽂아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위의 사진처럼 왼쪽 제품 보다는 오른쪽을 더 선호합니다. 왼쪽의 경우는 별도로 전원코드를 또 들고 다녀야 합니다. 게다가 본체도 큽니다. 그래서 은근 휴대하..
제목이 다소 길어졌습니다. 검색하시는 분들께서 도움 되시라는 뜻에서 여러 키워드를 무리하게 입력하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정확한 정보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다보니까 본의아니게 그랬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제품은! 있으면 거의 쓸 일이 없고, 없으면 좀 불편한 계륵같은 상품입니다. 바로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드(HDD) 혹은 SSD는 반드시 PC나 노트북에 장착되어 사용되어지거나 혹은 외장하드로 쓸 수 있습니다. 외장 저장장치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별도의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도 외장하드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되는것이 아닌, 어떤 한 PC에 연결해서 고정적으로 쓰이게 됩니다. 보통 회사에서 많이 쓰고 예전에 제가 일했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