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타니마치 규슈라멘 키오(귀왕) 야식으로 강추!

만약 여러분들의 숙소가 이 근처라면, 여기를 적극 추천한다. 한국어 메뉴는 없지만 주문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미지로 된 메뉴판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끝이다. 계산은 현금으로 나갈 때 결재하면 된다. 새벽 4시까지 운영하기에 밤에 갑자기 출출한데, 편의점 음식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다면 여기를 가보시면 고민 해결이 될 것이다.


오사카에서 야식으로 라멘을 먹는다! 규슈라멘 키오 후기


우리 숙소는 타니마치큐초메역에서 불과 2분정도 떨어진 곳이다. 도톤보리 쇼핑을 즐기고 숙소에 오니까 대략 시간이 새벽 한시 정도가 되었다. 이것저것 하니까 한시간이 금방 후딱 지나가버린다. 벌써 두시가 되었고 금새 배에서는 야식 알람이 울리기 시작했다. 먹을것은 달라고! 인서트 푸드 하라고! 꼬아아아아~ 거리기 시작했다. 편의점이 바로 근처에 있지만, 왠지 식당에서 뭔가 먹고싶은 기분이었다. 바로 폭풍검색을 들어갔고, 지하철 네거리의 모퉁이에 라멘집을 하나 발견했다.


이것은 신의한수였다. 역시 우리 커플은 이런 즉흥 먹거리 탐방을 무척 좋아한다. 사전에 조사하지 않은, 정보가 0.1도 없는 이런 식당에 방문해서 다른 여행자들을 위해서 최초로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한다는건 너무 신나는 일이다.




위치는 바로 이곳이다. 지하철 모퉁이 부분이라 찾는건 정말 쉽다.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하는 식당을 찾으면 되기 때문이다.




저기 구글지도에 보시면 리뷰 부분에 친절한효자손이 직접 작성한 리얼 후기도 있다. 평점이 낮은 이유를 모르겠다. 너무 짜다는 평가도 있는데, 보니까 한국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리뷰를 해놓은 내용이다. 나라마다 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무척 만족스럽다.




이렇게 생긴 곳을 발견하시면 된다.




새벽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다. 한국과는 참 대조적인 모습! 여기도 따지고보면 술집겸 하고 있는 곳일텐데... 진짜 사람이 많이 없다. 민망할 정도로. 그래서 더 좋았다.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메뉴는 다양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도톤보리에 있는 라멘집보다 확실히 싸다.




더 자세한 메뉴판도 있고, 그림으로 어떻게 먹는지 설명도 되어 있다. 직접 와보시면 여러분들도 상당히 마음에 드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진한 국물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정말 쫀득하고 걸쭉하며 고소하다. 일본 라멘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다. 편의점도 잘 되어 있지만 역시 라멘은 이렇게 식당에서 먹어야 제대로 맛봤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맛이 훌륭했다. 물론 새벽시간 배가고파서 먹었던 라멘이기에 그 의미는 더할나위없이 특별했다. 근처 사시는 분들, 야식으로 한번 먹으러 와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같이 들어간 계란의 완성 퀄리티도 훌륭하다. 리뷰에 별 다섯개밖에 없어서 5개로 점수를 매겼지만, 100개가 있었다면 100개 모두 칠해서 만점을 주고 싶은 곳이다. 행여나 먼 훗날 또 오사카에 타니마치에 놀러 올 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들리고 싶은 곳이다. 강력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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