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저렴한 QY8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짱!



드디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다.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으나...너무 비싼 관계로 미루고 미뤄왔는데, 때마침 가성비가 훌륭한 모델이 나와줬기 때문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바로 질러버렸다. 후후...이런 소소한 지름신은 언제든 환영이다.

아무튼, 블루투스 이어폰 싼거 찾으시는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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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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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8 블루투스 이어폰, 한마디로 훌륭하도다!


역시 이번 지름신도 적절했다.

집에 블루투스 헤드셋도 있고, 기타 블루투스 송수신 모듈들도 많은데...왜 이걸 또 샀는고 하니, 한마디로 소장의 충동이 있었고,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들을 많이 주렁주렁 쓰기도 거추장 스럽고...번거롭고...

헤드셋은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파서..그래서 구매한 것이다.




QCY 라는 로고가 박혀있는데, 중국의 유명한 회사이다.

이 회사 덕택에 가격경쟁을 통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다운이 되는 놀라운 일이!!

그 브릿츠 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왔었는데...그거 살까 이거 살까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왠지 브릿츠 저가형은 음질이 그냥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서, 성능이 더 좋은 QY8을 선택한 것이다.





정품임을 인증하는 로고이다.

나중에 QCY 홈페이지 가서 제품등록 하는 방법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오우...생각보다 깔쌈하게 포장되었다.





우선, 작은 박스에는 설명서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고무링들이 있다.

필자는 귀구녕이 커서 왠만한건 다 들어간다.





큰박스에는 이렇게 본체인 블루투스 이어폰이 들어있다.





대략 이 정도 길이??? 쭉 늘어놓으면 선 길이만 55cm 정도 된다. (실제로 재봤다)

목 뒤로 감아도 축축 늘어져 있어서...여름에 땀이 많이 나면 걱정이다...으으~!





QCY 로고가 멋지게 박혀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스마트폰과 같다.

왼쪽 이어폰 부분에 충전단자가 있다.





오른쪽 이어폰 단자쪽에 볼륨조절 그리고 전원 On/Off 버튼이 있다.

이건 볼륨조절 버튼.





저기 Q부분을 꾸욱 누르면 한글안내음성과 함께 전원이 켜진다.

켜지자마자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다. 페어링 모드는 QCY 로고가 색상이 반짝인다.





그러면, 이렇게 스마트폰 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터치해서 등록해주자.

그러면 QCY로고가 파란색으로 변한다.





이녀석...바로 음질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주 굿굿!!!

필자가 막귀 수준은 아니라서 상당히 걱정했는데, 역시...실망시키지 않는구나...괜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게 아니다.

그만큼 구매하는 이유는 다 있는법! 음질 좋고, 끊김도 없다.

이제 라이딩 하면서 짱짱한 음질로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으하하하!!


APT-X 당연히 되고, ERP도 당연히 지원된다.

단, 연결되는 단말기 에서도 이러한 코덱지원이 되어야 가능하다. (갤럭시노트3는 다행히 되는군....)





충전은 뭐...자유롭게!





충전중이면 뻘건불!





완료는 퍼렁불~! 이건 뭐 거의 공식이나 다름없지...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필자는 이거 QY8을 추천하겠다.

하지만 음질에 상당히 민감하신 분들은, 당연히 10만원 이상하는 그런 것들을 고르셔야 할 것이다.

가성비 하나는 정말 확실한 제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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