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저는 다이소가는것을 즐깁니다. 오늘도 간단히 쇼핑을 하나 즐겼는데 어김없이 들르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 코너죠. 예전에 구매했던 다이소 버전 C타입 케이블이 1년도 안 되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이게 품질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는건지는 한번 더 구매해봐야 알 것 같아서 새로 샀습니다.




오늘 구매한것은 이 두개 입니다. C타입 USB 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했고, 5핀 라이팅 케이블 젠더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5핀은 여친이 아이폰이라 이따금씩 케이블을 두고 올 때, 충전을 시켜주기 위해서 구매했고 C타입은 한번 더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사고싶은건 많지만... 머니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다 많이 필요는 없기 때문에 늘 눈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한정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둘다 사용해보고 있는데 당연히 아직은 제품에 이상이 없으며 잘 작동합니다. 다이소의 최강의 비전은 역시 가격인데, 이거사고 저거사면 금새 만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꼭 필요한것만 리스트화해서 구매하도록 합시다. 충동구매는 피해야 합니다.


여튼 저는 다이소에서 무조건 케이블 관련 코너는 둘러봅니다. 대전에 다이소가 꽤 있는 편인데 다이소 지점마다 구비해놓은 제품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꽤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저랑 비슷한 마음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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