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온도를 낮춰주는 메모리 히트싱크 방열판 알루미늄 VS 구리 당신의 선택은?

이번에 램에 방열판을 장착했다. 히트싱크에 대해 사전조사를 충분해 해 보았고 재질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 대중적인 알루미늄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알루미늄보다 열 전도율이 좋은 구리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결론은 구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방금 말씀드렸듯 열 전도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원래 알루미늄보다 구리가 더 짱인 것이다!


그렇다. 쿨러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알루미늄을 쓰지만, 사실 구리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더 비싸다. 비싼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히트싱크 방열판 선택은 왠만하면 구리로 선택하시면 좋겠다. 사실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또다른 고민은 호환성 때문이다. 메모리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혹시라도 잘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부분인데, 막상 직접 실물을 보니 딱히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았다. 메모리 칩과 밀착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길죽하기 때문에 왠만한 메모리는 모두 딱 맞을 것 같다.


방열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과거때부터 존재해오던 컴퓨터 튜닝 부분인데, 메모리도 요새는 꽤 디자인을 신경을 많이 쓴다. 고휘도 LED를 달고 출시하는 녀석들도 있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다. 90년대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 삼성메모리가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지금은 엄청 다양한 회사들이 램 경쟁에 뛰어들었고 꽤나 선전하고 있다. 아무튼, 메모리도 이제는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쿨러텍에서 나오는 메모리 구리 방열판이다. 친절한효자손네 PC에는 총 4개의 DDR3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히트싱크도 4개 구매했다. 하나에 4천원도 하지 않는 가격으로 무척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실물 크기는 이 정도 되며, 작고 가볍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마감 상태는 그리 좋지 못하다. 그래도 기능면에서 충실하기만 하다면 상관없다.




방열판 내부에는 이렇게 긴 서멀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접착력이 좀 있는 편이다.




(먼지가 있는 건 죄송합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메모리의 모습이다. 이걸 빼야 하는데... 그러려면 그래픽카드까지 같이 빼내야 하다니... 메인보드를 구매하실 때에는 이런 부분까지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란다.




이것이 DDR3 램의 모습이다.




끼우는건 간단하다. 양쪽에 잘 맞물리게 하고 마무리로 클립으로 잡아주면 끝이다.




메모리에 구리 방열판이 잘 장착된 모습이다. 이렇게 보니 뭔가 갑옷을 입은 것 같다. 살짝 멋있기도 한 것 같고 말이다. 이제 3D게임이든, 프로그램이든 메모리가 열일을 하고 있어도 온도가 예전처럼 높지만은 않을 것 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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