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에헤라 디야! 다 부질없다. 우리는 왜이렇게 최신폰에 목메여 하는 것인가? 필자의 경우는 작년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을 처음 해보고나서 깨달았다. 이 모든게 부질 없음을 말이다. 사은품? 그것은 달콤한 유혹! 최신폰? 그냥 비싼 스마트폰일 뿐...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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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 다 부질없다. 그냥 카톡 잘 되고, 인터넷 잘 되고, 동영상만 잘 나오고, 사진 잘 찍히면 그만인 것!


요즘 스마트폰의 스펙이 정말 어마무시하다. 듀얼카메라에, 옥타코어는 기본이고 메모리는 최소 4GB 이상에다가 해상도는 FHD를 넘어선지 오래다. 기본 저장소는 최소 64GB 이상이 되었고 인터넷은 당연히 빠릿빠릿 잘도 돌아가는 세상이 현재의 스마트폰의 모습이다.


필자는 얼리어답터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무 최신에 목메여 하지 않기도 하고 사실 최신기기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기기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냥 주변 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IT쪽을 좀 더 잘 알고 있는 정도지, 얼리어답터라고 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에 노트7을 그냥 환불해 버리고 갤럭시S7으로 환승 후, 핼로모바일 이벤트 요금제에 가입하여 이제 매달 요금이 16,000원이다.



▲삼성 갤럭시노트8 이미지


▲애플 아이폰X 이미지


▲엘지 V30 이미지


이번달 새 스마트폰 열전이 무척이나 뜨겁다. 계절은 점점 시원해져 가는데,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핫하다. 게다가 사전예약 이벤트도 여기에 열기를 가하고 있다. 삼성사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노트8의 사전예약은 뜨겁기만 하다.


뭐 최신폰 사는건 개인 자유니까 필자가 뭐라 할 자격은 없다. 하지만 무조건 최신폰에 목메여하는 소비문화 보다는, 좀 더 현명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문화를 어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써 본다. 워낙에 지금까지 출시된 폰들 중에서도 고사양 폰들이 꽤 존재한다. 차라리 이들 중에서 중고로 한번 골라보는것은 어떨지? 또는 해외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려보는것은 어떨지?



▲요전에 사용했었던 홍미노트4. 지금은 동생이 사용 중!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기어베스트에서도 다양한 중국산 스마트폰들이 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대부분 10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양은 로우앤드급의 저사양에 속하긴 하지만, 요즘 저사양이 저사양이 아니다. 왠만한 게임들은 무난하게 소화하며, 각종 동영상, 인터넷들은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도 꽤 좋다. 저 위의 홍미노트4는 10만원 초반대의 스마트폰이지만, 카메라 기능이 꽤 좋아서 필자도 깜짝 놀랐다. (물론 밤에는...)


중국에서 만들어서 별로 성능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 이다. 하지만 필자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왠만한 국내 중견기업 제품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고 말이다. 그러면 AS는 또 어떤가? 구매처에서 왠만하면 다 처리가 된다. 물론 빨리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보통 해외 언락폰을 구매하게 되면 반드시 서브로 사용할 스마트폰 하나쯤은 준비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고장이나면 문제의 폰을 구매처에 보내고 서브로 사용하던 폰을 메인으로 활용하게 된다. 참고로 기어베스트에서는 판매 제품에 AS 명시가 따로 되어있지 않다면 통상적으로 1년간 무상A/S를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사실 고장날 확률도 극히 낮다. 지금까지 기어베스트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고장난 제품은 아직까지 하나도 없다.


지금까지 출시한 스마트폰 중, 친절한효자손이 생각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은?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2가지 제품이 있다. 우선 첫번째는 애플 아이폰4다. 솔직히 지금 사용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디자인과 마감처리, 그립감 등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애플이 아이폰5로 넘어가면서 모양이 이상해지고, iOS7 이후로 점점 안드로이드처럼 기능이 변경되는 느낌을 받았다. 얘들도 어쩔 수 없는 폰팔이 회사구나~ 하고 느꼈던 것도 아이폰5가 출시되고부터다. 어찌되었거나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은 아이폰4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iOS6 버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상의 버전은.... 아무 의미가 없다.




국내 스마트폰 중에서는 삼성 갤럭시S2 라고 생각한다. 바닷가에 빠뜨렸다가 일주일만에 건져 올렸는데도 작동이 되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완전 탱크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그만큼 튼튼하기로 유명한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터치감이나 스와이프 속도, 그립감이 급 좋아진 제품이 바로 갤럭시S2 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 제품을 기반으로 삼성 스마트폰이 급성장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앞으로 필자는 최신폰에 목숨걸지 않을 것이다. 그냥 나왔나보다~ 하고 넘길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달 발생하는 통신요금이라고 생각한다. 최신폰? 그건 순간의 유혹이다. 막상 받아보고 개통하고 사용하다보면 그냥 똑같은 스마트폰이다. 매달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통신비 문자를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한다. 최고의 조합은 중고폰 혹은 해외판 저가형 스마트폰 + 국내 MVNO 통신사 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중소기업 통신사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요금제를 많이 출시해서 가뜩이나 저렴한 요금제에서 더 싸게 결합할 수 있으니 잘만하면 정말 엄청난 핸드폰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최신폰? 다 부질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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