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필자도 사람인지라 제 아무리 관심사 분야라 하더라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또한 웹서핑을 하다가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그러면 그 때마다 지나쳐야 할까? 그렇지 않다. 모른다는 건 그만큼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 더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샘이다. 이 기회를 무조건 활용하도록 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친절한효자손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이해 할 때까지!


필자 성격이 관심분야에서 나오는 무지함에 대해서는 무조건 알고 가야한다는 마인드가 참 강하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이 모르는 건 다른 사람들도 모르며, 필자가 궁금해 하는 건 분명 대한민국의 10명의 누군가도 같은 주제를 알기를 원한다는 나름의 원칙이 있다. 따라서 지금 이 글도 그 어떤 10명의 누군가도 궁금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것을 스스로 배워나갔다. 티스토리의 티자도 몰랐던 필자가 어느덧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고급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고, 그 덕분에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얻어가신다. 가장 뿌듯한 것은 물론 나 자신이다. 앞으로도 써야 할 글들이 너무 많고, 작성하고 싶은 분야의 글들도 많아지고 있다.


가장 기본은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파고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호기심도 끊임없이 생겨나고,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도 계속 이어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내가 이해를 해야 그것을 나만의 스타일로 풀어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스마트폰 검색을 하다가 LTPS에 대한 단어를 알게 되었다. TFT-LCD에 들어가는 기술인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이게 어떠한 기술력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 처음 보는 키워드였기에 궁금했다. 이건 또 어떤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일까? 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바로 검색해서 알아보았고, 그 덕분에 LTPS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바로 아래 글이다.


LTPS TFT 기술로 만들어진 LCD 액정?


여기가 중요하다. 다른 글들을 보고 단순히 베끼기 식으로 카피닌자 카카시마냥 그대로 옮겨적는 경우라고 한다면 어떨까? 지금 당장 글 하나를 작성하고 방문자를 조금 유입시킬수는 있다. 하지만 이게 어디까지 갈까? 생각보다 오래 못간다. 스스로가 지쳐버린다. 또한 방문하시는 분들도 안다. 이 글이 진짜 이 사람이 알고 적은 건지, 혹은 어디서 그냥 적당히 보고 쓴 글인지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반드시 스스로가 이해를 할 필요가 있으며, 그 이해한 내용을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한번 다시 풀어 적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처음 티스토리에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많은 글들을 보면서 정말 답답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설명도 너무 부족하고, 무엇보다 이해가 되지 않은 글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다. 먼 훗날, 이런 티스토리 입문용 블로그 하나쯤 제대로 운영을 해 보면 어떨까에 대한 생각을 말이다. 결국 오늘날의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블로그가 탄생한 것이다.




관심있는 분야는 남들에게 알려주려고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먼저 이해하기 위함이어야 한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남한테 마냥 퍼주는 블로그도 언젠가는 실증나고 글 쓰기도 싫어진다. 우선 본인의 욕구가 충족되는 글들을 많이 작성하라. 지금 이 글도 목표가 우선 바로 나 자신이다. 이 글을 작성함으로서 자존감을 회복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양질의 글들을 올리겠다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되기 때문에 작성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바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이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블로그는 관심사를 파고 들어야 하며, 스스로가 만족스러운 글을 작성해야 하고, 이해할 때까지 계속 연구하며 결국 완전한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자꾸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것이다. 끝.


블로그를 하는 이유 : 당신은 블로거인가? 리뷰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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