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표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의 상위노출 검색이다

국내 검색 포털사이트 1위는 단연코 네이버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고 이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여러가지를 검색한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네이버는 정보의 바다가 아닌 광고의 바다가 되었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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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고... 구글이 뜬다! 구글 상위노출을 노리자!

네이버 상위노출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그대들이여! 그리고 나여! 우리는 모두 네이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사실상 네이버에서 열심히 글을 올리시고 양질의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 중 상위 0.1% 분들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기업 광고를 대신해주는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본다. 말 그대로 기업의 마케팅일을 대신해주고 있다는 소리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리뷰활동을 하는 사이트가 꽤 많이 있다. 그곳에는 각종 포스팅 의뢰가 있고 사람들은 벌때같이 한번 당첨 되어 보겠다고 아둥바둥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로 하겠다고 난리다. 필자는 이런 사람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왜냐면 더 커나갈 수 있는 블로거분들도 많았는데, 너무 자신의 블로그 역량을 낮게 평가한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정말 이런 리뷰활동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일까? 한우물에서만 지내고 있는게 안타까웠을 뿐이다.

이분들 모두는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을 되게 하기 위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신다. 장담컨데 그 분들 모두 티스토리로 넘어오고 그 노력만큼 티스토리에 투자하면 지금보다는 월등히 앞서는 상황으로 커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필자의 티스토리는 현재 구글에서 조금씩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필살 분야인 Fastboot 스킨 관련 설정이라던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노하우 부분은 아직까지는 이곳이 콘텐츠 구성이 잘 되어 있지않나 싶다. 그 증거로, 구글에서 필자의 닉네임을 검색하면 예전에는 사이트만 하나 덜렁 나왔는데 요즘에는 저렇게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법] 이라던지, [티스토리 강좌/과외/교육] 글 까지 같이 나오고, 최근에는 공지 부분에서 텐핑이라는 이야기까지 같이 나오고 있다. 이게 참 웬일인가 싶다.

그 밖에도 이런 영역 부분에서 열심히 상위노출을 조금씩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 중이다. 열심히 하다보니 또 이런 뜻밖의 경우가 생기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절대로 상위노출을 목적으로 글을 쓴 게 단 하나도 없다. 그냥 묵묵히 하다보니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구글에서 상위노출 하는 글들을 몇 번 읽어봤다. 근데 다들 뭐 같은 말이다. 너무 이론적으로 풀어내려는게 아닌가 싶다. 그 말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구글 알고리즘이 사람이 처리하는 게 아닌, 기기게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분석하고 결론에 도출하는 게 아니겠는가? 그러면 당연히 그에 맞는 패턴이 있을 것이고, 이 쪽으로 잘 알고 계신 분들께서 분명 돌파구를 찾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상위노출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양질의 콘텐츠도 아닌데 상위노출이 떡 하니 되어 있으면 그 또한 너무 부질없지 않나? 여러분들도 잘 알것이다. 정말 급한 자료를 혹은 정보를 찾으려는데 딱 상위노출 된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횡설수설~ 왁자지껄~ 뭔말인지~ 그냥 광고글 투성이... 이런 경험은 필자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시작한게 양질의 콘텐츠만 올리자였고 그게 오늘날의 이 블로그다.

최종 목표는 네이버에서의 상위노출이 아닌, 구글에서의 상위노출이어야 한다. 지금은 그렇다.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말이다. 필자는 지금도 자료나 정보를 찾을 때에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는다. 훨씬 더 객관적이고 광고성 글들이 덜 검색된다. 네이버는 하루빨리 광고성이 아닌 정말 양질의 콘텐츠로 가득 찬 그런 포털사이트로 거듭나지 않으면 분명 구글에게 따라잡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여러분들! 우리모두 양질의 제대로 된 콘텐츠를 구성해서 구글에서 빛을 보도록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