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이것은, 정말 대박사전 이다. 필자가 최근에 고민을 해오던 바로 그 부분인 것이다.

근데, 이것으로 해결을 하였다. 세상에...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을 줄은 몰랐다.

까딱하면, 큰 돈 들여서 휴대용 USB 모니터를 살 뻔...역시 검색은 항상 생활화를 해야 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는 뜻 입니다#


TwoMonUSB ▶ 안쓰는 스마트폰 태블릿 이용해 듀얼모니터 트리플모니터 만들기



iOS / 안드로이드 모두 활용 가능한 TwoMonUSB App 활용하기



보시는 것처럼, 지금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해 본 필자의 PC 모습이다.

1번은 메인모니터, 2번이 듀얼로 썼던 모니터, 그리고 3번이 지금 막 연결한 필자의 갤럭시노트3 이다.





이렇게 현재 와이드로 모니터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필자의 스마트폰 이다.

어떻게 이렇게 구성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뭐...뻔하지 않은가? 프로그램과 APP 으로 가능하다.

잠시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 직접 찍어보았다.





<TwoMonUSB 앱을 활용하여 안쓰는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트리플 모니터 만들기>




http://www.easynlight.com/twomonusb/


이곳이다. 우선 먼저 해야 할 것은, 스마트폰에 TwomonUSB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를 해야 하며, PC에도 프로그램을 셋팅해야 한다.

아,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 드라이버도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선, PC용 TwomonUSB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자.

홈피에서 받으면 되며, 윈도우와 맥 버전이 따로 있다.





설치가 완료될 쯔음, 이렇게 가상하드웨어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설치메세지가 나온다.

이것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기에, 당연히 설치를 클릭하자.





그리고, 아까 잠시 언급했던, 스마트폰이 PC에 완벽히 셋팅되도록 드라이버도 제대로 설치해줘야 한다.

필자의 스마트폰은 뭐다? 그렇다. 갤럭시노트3 이기 때문에, 이렇게 삼성관련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정상적으로 나온다.

제어판 > 장치관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에 설치가 완료되면, 이렇게 바탕화면에 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이 설치된다.

자! 실행을 하도록 하자.

이제 스마트폰에도 해당 앱을 설치해야 한다.





TwomonUSB 앱은, 유료 앱으로 가격이 10,000 원 이다.

다소 비싼 편이다.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후 TwomonUSB 앱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된다.

총 2단계 과정이고, 우선 첫번째가 PC와 스마트폰이 연결되야 하는것!

두번째가 PC 프로그램 (Twomon PC Program) 이 실행되서 인식해야 하는것! 이 두가지다.

정상적인 과정이라면, 저렇게 파란색 동그라미로 O 표시가 되며, 실패시에는 X 로 표시된다.

다 완료되었다면, 연결하기를 터치하자.





연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이렇게 PC 프로그램에서는 연결해지 버튼이 활성화 된다.

연결이 진행되면서 화면이 몇번 깜박일 수 있다.





장치관리자에는 이렇게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 어댑터에 방금 설치했던 가상 하드웨어 모니터가 나온다.

이렇게 셋팅이 되어야 정상이다.





PC 프로그램을 닫으면, 이렇게 백그라운드로 실행중인 안내메세지가 나온다.

해당 연결 스마트폰의 모델명도 나온다.

다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창이 나온다.





자, 그러면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자.

이렇게 3개가 나와있다.





지금 1번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이기 때문에, 해상도를 MAX로 올렸다.

갤럭시노트3 의 해상도는 FHD로서 1920 x 1080 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특장점 중 하나인 화면 자동회전이 되기 때문에, 가로로 놓으면 와이드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연결이 되고나면, 이런 메세지가 뜨는데, 이유는 필자는 이미 듀얼을 쓰고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을 했다.

그래서 메인보드 셋팅을, 외장그래픽 + 내장그래픽 모두 사용가능하게 셋팅을 다시 했는데도... 이런 메세지는 계속 나온다.

그냥 여기서 시키는대로, 옵션창에서 투몬 가상 디스플레이 설정을 ON으로 만들면, 다음부터는 이런 메세지가 안뜬다.





기기와의 연결 해제는 이렇게 PC에서 직접 끊던지, 스마트폰에서 뒤로가기를 계속 눌러 TwomonUSB 앱을 종료하면 된다.

그냥 케이블을 뽑아도 되지만...왠지 그러기엔 찜찜하지 않은가? 항상 종료는 FM대로 하자.





이렇게 진짜 PC화면처럼 네이버 화면이 나온다.

크롬으로 실행한 모습이다.





필자의 블로그도 나오고~





이렇게 여러 창을 띄운 모습인데, 잘 나온다.아주 좋다. 아주 좋아!

아티브탭7을 가끔 밖에서 쓰는데, 이럴 때 듀얼모니터가 하나 더 있으면 참 편리하다.

근데...가격대가 좀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모니터 역할까지 하게 될줄은...감동!

단점은 물론 있다. 화면이 작으니까...글씨가 엄청 작게 보인다.

이 부분은 해상도를 낮춤으로서 조절 할 수 있으니... 너무 오래는 사용은 못할 것 같고, 잠깐 잠깐 쓰면 편리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아무 기기나 다 될 줄 알았는데, 필자가 가지고 있는 레노버탭2 A7 - 10F 도 테스트 해 봤는데...

...이건 안된다... 다 되는건 아닌 듯 하다.

아니면 해당 드라이버가 잘못 셋팅되서 그럴 수 있다. 나중에 재도전을 해보리라!!! 끝.


윈도우7 듀얼모니터 작업표시줄 확장 프로그램 : Dual Monitor Task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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