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조립PC를 구성할 때 참고할 목적으로 CPU 공랭식 쿨러를 알리 장바구니에 고이 담아두고 있습니다. 딥쿨(DeepCool) 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죠. 여기에서 만드는 CPU 쿨러는 꽤 모양새도 좋고 성능도 준수한 편입니다. 딥쿨 제품은 과거에도 몇 번 사용했었는데 좋은 경험을 남겼지요. 그래서 딥쿨 제품은 어느정도 신뢰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온도 표시 쿨러 50.61US $ 37% OFF|DeepCool AK400 Digital Display Cpu Cooler 4 Heat Pipe Cooling Heatsink Desktop Computer Processor Air Cooler F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
지금 집에서 사용중인 PC는 꽤 오래전 모델입니다. 용케도 잔고장없이 잘 사용중이죠. 물론 해당 사양으로 첫 구매 이후에 메인보드도 한 번 바꿨고 쿨러도 한 번 바꿨습니다. 그래픽카드도 한 번 바뀌고요. 아! SSD도 바꿨군요.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케이스도 두 번 바꿨고 전원공급장치도 고장나서 새 걸로 바꿨습니다. 사실상 거의 싹 다 바뀐 상황입니다. 그래도 사양이 좀 딸린다는걸 느끼는것이, 클립스튜디오 실행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제 아이패드프로 5세대보다 느려요! 데스크탑이 말이죠. 그러면 얼마나 사양이 구형인지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희 집이 내년에 이사를 갑니다. 신축 아파트로 말입니다. 겸사 겸사 그때 컴퓨터도 새로 장만할 각을 재고 있습니다. 새 컴퓨터는 굉장히 좋은 녀석으로 구매..
AMD가 라이젠 7000번대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CPU의 상판 모습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좀 있는데 불호쪽이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럴것이 단순했던 사각형 구조에서 뭔가 문어발식의 상판으로 변했기에 서멀구리스 도포에 대한 궁금증도 전 CPU 대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CPU의 온도를 어떻게든 잡기 위해서 공기와 맞닿는 면적을 최대한 넓히려고 문어발식 디자인을 채용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봐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CPU 상판 위의 제품 그래픽 이미지가 AMD 라이젠 라파엘 CPU의 모습입니다. 정말 문어발식으로 생겼죠? 그동안의 CPU 상판은 단순 사각형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식의 문제가 발생해서..
현재 사용중인 본체의 시스템은 CPU가 i7-8700 입니다. 8세대 프로세서죠. 상당히 오래 썼습니다. 거의 7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후로 케이스는 총 두 번 교체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케이스는 2019년도 10월에 구매했었군요. 이래서 기록은 대단합니다. 후기글로 늘 기록을 남겨두니 사용 기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존스보 쿨러 기본 4개?! 데이븐 DAVEN GT303 미들타워 본체 PC 케이스 장단점 존스보 쿨러 기본 4개?! 데이븐 DAVEN GT303 미들타워 본체 PC 케이스 장단점 제목이 다소 길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구매 후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콘텐츠! 케이스 편 입니다. 본체 디자인 부분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직접 만져보니 rgy040..
지인의 사운드가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게 간헐적으로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고치기 힘든 문제입니다. 한군데가 계속 아프면 쉽게 원인 파악이 되는데 어쩌다 증상이 재현되는 경우면 원인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포맷이 답이긴 합니다만, 사실 얼마전 포맷을 한 상태여서 또 포맷하기가 조금은 죄송스럽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깜박하고 처리하지 못했던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당연히 메인보드의 제조사와 칩셋을 알아야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모델명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당연히 구매 기록을 살펴보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디에서 구매했는지를 모르면 이 또한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럴때는 다음의 방법..
윈도우11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윈도우11은 꽤 성능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저 역시 잠깐 프리뷰를 사용해봤지만 훨씬 최적화가 잘 된 OS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부터 뭔가 꾸준히 업그레이드가 되어왔기에 오늘날의 11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허나 기쁨도 잠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 윈도우11의 경우는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꽤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윈도우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던건 아무리 사양이 낮은 운영체제라도 라이트 버전으로 가공된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윈도우11의 경우에는 다음의 두 가지를 요구합니다. 1. CPU 2. TPM 2.0 본문에서는 윈도우11을 최소 지원하는 CPU 목록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2번의 신뢰할 수 ..
다소 늦은 친구의 생일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녀석은 지금 수랭식 쿨러를 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수냉쿨러로부터 피해를 봤기 때문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제 추천으로 수냉 쿨러를 사용 중 입니다. 저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자 미리 싹을 자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냉쿨러를 제거하고 그냥 공냉쿨러를 장착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 알리 쇼핑을 하는데 평점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게 있어서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기존 수냉쿨러 제거 이게 기존에 쓰던 Gegotep 사의 ICE 120 수랭 쿨러입니다. 작죠?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AMD CPU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쿨러 장착의 편리성 입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메인보드..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은 샤오미 프로 랩탑 입니다.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사양도 나쁘지 않고 티스토리를 관리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입니다. 포토샵도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자꾸 신경쓰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를 기준으로 왼쪽 쯤에서 "끽!" "끼릭!" 하는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노트북에서 이런 기기적인 잡음이 발생하는 곳은 딱 두 곳 밖에 없습니다. 하드디스크(HDD) 혹은 쿨러(Fan) 입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은 HDD가 아닌 SSD를 사용 중 이므로 의심할 곳은 오로지 CPU 쿨러 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분해를 결심합니다. 분해 후, 쿨러 상태를 육안으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 좀 해보니까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해당 문제가 나름 이슈인가..
아는 동생의 컴퓨터를 조립해준지 어언 5년... 녀석의 CPU 쿨러는 수냉쿨러 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터졌습니다. 말 그대로 터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수냉쿨러답게 펌프가 터져서 냉각수가 새어나온 것 입니다. 과거의 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짐이 확고해 집니다. 절대 수냉쿨러는 안 쓰기로 말입니다. 녀석에게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얼른 살릴건 살려서 나머지 컴퓨터 부품은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니까요. 일단 전원을 끄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누수액은 모두 깔끔히 제거하고 혹시 단자쪽에도 들어갔는지 물어봤습니다. 들어갔답니다. 그러면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와 함께 아래의 글을 참고해서 꼭 모든 누수액을 증발..
간만입니다. 이렇게 만족도 높은 CPU 쿨러는 정말이지 처음입니다. 역시 존스보사 제품군 중 영롱하고 이쁜 쿨러가 참 많다는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사실 브라보텍 존스보 CPU 쿨러 상품 두개를 놓고 엄청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는데 하루 정도 걸렸습니다. 둘 다 너무 이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피유는 하나...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 했고 결국에는 CR-201 제품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사용중이던 수냉 쿨러가 터져 냉각수가 새어나오면서 개고생을 좀 했지만, 이 쿨러를 장착하고 작동하는 모습을 본 순간 모든게 용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힐링 그 자체입니다. 왜 나는 진작에 이런 공냉식 쿨러에 관심이 없었을까 하고 스스로를 매우 엄격하게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
최근에 옵테인 메모리 고장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불행은 연이어 찾아온다 하지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쿨러 입니다. 역시 수냉쿨러는 저 하고는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근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나름 알차게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공냉식으로 돌아갈 때 입니다. 케이스도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이번에 싹 다 물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케이스랑 CPU 쿨러 모두를 교체할 생각입니다. 방금 주문을 마무리 지었고 이제 다음주가 되면 본체가 새 옷으로 환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CPU 쿨러 고장 의심 컴퓨터를 켜고 한 3분도 되지 않아서 이렇게 온도가 치솟았습니다. 현재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계속 올라갑니다. 잠시 뒤 90도를 돌파합니다. 이대로 뒀다가는 시피..
늘 바램으로 남아있었던 수냉식 쿨러를 드디어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어베스트로부터 지원받은 CPU와 바로 이 쿨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매불망 기다렸고 마침내 오늘 제품을 받고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아아 너무나 감격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슈트를 첫 개발했을 때의 마음이 아마 이런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영롱한 LED는 마치 아크원자로 같았습니다. 처음에 실수한게 있었습니다. PWM (Pulse Width Modulation) 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상태로 조립해서 펌프쪽 핀을 CPU에 꽂고, 펜 전원을 일반 시스템 펜 커넥터에 연결한 것이죠. PWM은 펜 제어 기술인데, 요즘은 튜닝을 많이 하다 보니 쿨러에 LED가 들어간 제품들이 많잖아요? 근데 펜 속도는 결국 전압과 관련이 있는건데..
굉장한 할인 상품을 기어베스트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라이젠7 1700X 서밋릿지 프로세서 입니다. 가격이 얼마냐구요?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209.33 달러에요! 한화로 약 23만원 정도 하는 금액 입니다. 라이젠 2세대가 나와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건가 싶었어요. 근데 절대 그건 아닐테고... 왜 이렇게 싸게 판매하는지 확인해보니까, 쿨러 미포함 제품이에요. AMD 정품쿨러 빠진, CPU만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면 이게 벌크인건가? 아닙니다. 정품 박스 그대로 다 있지만, 단순히 쿨러만 빼낸 제품 입니다. 그래서 개봉 흔적이 있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구매하신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CPU는 분명히 NEW 제품 맞다고 하고, 정품 맞다고 합니다. 라이젠7 1700X 출시 되었을 때, 컴퓨터를 바..
이제 인텔이 똥줄 제대로 탈 것 같습니다. i3, i5, i7 시리즈에는 모두 내장형 그래픽코어가 있는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한 마디로 CPU 하나만 있으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화면 출력이 가능한 제품군이죠. 이런 시리즈가 AMD에도 있는데 이것을 APU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AMD에서 라이젠 시리즈를 출시했고, 현재 꽤나 유저들 사이에서 성공한 CPU라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런 AMD의 자신감을 실어주어 마침에 레이븐릿지 APU 제품이 출시했습니다. CPU 내장그래픽코어의 최강자는 레이븐릿지구나~!자주가는 컴퓨존에 가보니,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라이젠5 레이븐릿지 2400G 인 것 같습니다. 이 전 모델이 2200G 인데, 그래픽 성능이 최소 두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2..
최근들어 배틀그라운드만 플레이 하면 컴퓨터 전원이 팍 하고 꺼져버린다. 혹시 CPU 온도가 높아서?! 아니면 그래픽카드 온도가 높아서? 혹은 기타 다른 프로그램 충돌? 아니지... 프로그램 충돌이라면 전원이 아예 꺼지는게 아니고 재부팅이 될 터... 그러면 원인은 뭘까? 일단 온도부터 파악해보자.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
드디어 여친느님께서 데스크탑 PC를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견적과 조립, 세팅은 모두 필자의 몫!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 원래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특히나 여친의 PC인데 더더욱 신경써서 조립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제품은 빨리 도착했다. 이제부터 한번 조립 과정을 살펴보자. 그리고 전체적인 총평도 남기도록 하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조립PC는 늘 옳다! 역시 제온 프로세서는 실망을..
[컴퓨터 혼자서 조립하기 첫번째] 컴퓨터의 두뇌! CPU 프로세서 구매하기 본 내용은,앱북 제작, 어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제작,조립PC 추천, PC구매 가이드, CPU 고르기 및 추천,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조립PC를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을 위한,제가 알고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포스팅으로, 앞으로 저렴하고 성능 빵빵한 PC를 사용해 보시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사실을 바탕 + 개인 견해 가 접목되어 있는 내용을 포함하므로, 만약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확인되는대로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복잡한 용어는 여기서는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단,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언어들은 사용을 해서, 나중에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