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이 이번에 또 컵 홀더를 주문했습니다. 딱히 필요하지는 않는 제품을 잘도 구매했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일단 사용해 봐야겠지요. 제 성능을 잘 뽑아 줄런지 말입니다. 혹시 앞으로 더 살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많다는군요. 아주 좋습니다. 동생 때문에 당분간 QM6 관련 콘텐츠는 꾸준히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컵 홀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인상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그냥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QM6 자체적으로 내장되어있는 컵 홀더도 딱히 불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고정기(?)를 사용해서 홀더 안쪽을 조이는 방식으로 고정시키는 타입이었습니다. 화살표로 장착 방향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장착이 ..
이번에는 카본 디자인의 시트지로 QM6 차량 내부 인테리어 셀프 후기글입니다. 사실 시트지를 직접 재단하는게 가장 싸게 먹히지만 원 부분이나 버튼 중간 중간 구멍을 뚫어야 하는 부분은 그냥 인간의 손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냥 재단된 완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시트지 주제에 가격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사야죠. 뭐. (흑흑) 기어 테두리 패널 생각보다 기어 테두리는 붙이는게 쉬웠습니다. 일단 가장 좁은 부분부터 부착시키는게 편하더군요. 기어 테두리 안쪽을 먼저 맞춘다는 생각으로 시공하여 부착시키면 어렵지 않게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도 부착 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약간의 손재주가 첨가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셀프다이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잘 붙인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QM6 2020년형 암레스트와 자동차 손잡이 커버에 대한 간략한 후기글입니다. 사실 이런 제품에 대한 후기가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 시공 완료 후 만족스러운지, 잘 어울리는지 정도겠지요. 기스야 당연히 발라놨으니까 방지되는건 뭐 불보듯 뻔한 결과구요.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셀프 다이를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동생이 더 적극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녀석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시도 중 입니다. 이렇게 녀석은 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암레스트 (윈도우 스위치 패널 커버) 동생이 사진도 찍기 전에 잽싸게 제품을 부착시키는 바람에 도착한 상품 사진이 없습니다. 바로 시공 완료된 상태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도어 4곳 모두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QM6 색..
과거 타이어 자동 공기 펌프에 대한 제품 한 개를 소개시켜드린적이 있습니다. 샤오미에서 출시한 제품이지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자주 외출을 하지 않기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당연히 이 제품 또한 사용하는 횟수가 눈부시게 줄었습니다. 결국 중고로 판매에 이르는 지경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번에 QM6를 구매하고 자동 펌프를 괜히 팔았나 싶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요긴하게 사용할 테니까요. 그런데 이 자동 공기 펌프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 동생이 알려주더군요. 뒷 트렁크에 자동 공기펌프가 있다구요. 때마침 QM6에 이렇게 경고등이 표시가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하!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차..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신차 구매를 했습니다. 제 돈으로 했냐구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족 돈으로 산거에요. 즉 순도 100% 개인차라고는 할 수 없겠지요. 가족차입니다. 하지만 가족차는 결국 내 차! 이런 날도 오는군요. 나중에 좀 더 많이 버는 날이 온다면 그 때는 완전 개인용 차를 마련할날이 오겠지요. 근데 뭐 딱히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캠핑에 미쳐 사는 사람도 아니어서 (아싸여서) 밖을 나갈 일이 잘 없어요. 이런 제가 개인차를 구매하면 과연 한 달에 몇 번이나 사용을 하게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 구매한 QM6는 매우 마음에 드는 자동차입니다. 일단 SUV 중 유일한 LPG 차량입니다. 알아보니까 이 차밖에 없더군요. 나머지는 전부 휘발유에요. NF소나타 그동안 수고했어!..
자동차 운전석의 앞부분은 엔진이며 각종 부속품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스티어링 휠 (핸들) 앞의 넓은 공간이 보일겁니다. 여기에 보통 여러가지 자동차 악세서리를 설치하기도 하죠. 가장 많이 놓는 제품은 바로 임시주차 번호판일 겁니다. 핸드폰 번호를 말해요. 아무튼 이 드넓은 대시보드에 대부분의 차주분들은 커버를 설치하실 겁니다. 대시보드 커버 역할 커버의 역할은 겨울은 실내를 따숩게, 여름은 뜨거운 태양빛을 흡수하여 실내를 덜 덥게 해줍니다. 또한 대시보드에는 에어컨이 있습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빛을 직접 받게되면 내부 온도가 미친듯 치솟고 그렇게되면 실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열 때문에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에어컨을 가동해야 할 것이고 그로..
동생이 정말 꼼꼼하게도 준비했습니다. QM6는 제대로 관리하겠다고 이를 갈았습니다. 세차도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정석대로 진행하는 방법을 마스터한 모양입니다. 세차용품만 한 보따리입니다.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컴퓨터 부품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뭐든 제대로 하려면 그만큼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녀석이 자랑스럽군요. 이제 세차는 동생에게 전부 위임할 것 입니다. (전 서브만...) 제품 목록먼저 제품 리스트를 정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본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을 굳이 다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의 리스트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퓨어스타 엣지 글래스 타올 - 자동차 유리 클리닝●센샤 유리 세정제 - 자동차 유리 ..
기존 기어봉은... 뭐랄까 검지로 누른 상태로 변속해야하니까 살짝 어색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불편하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개인적으로 R로 넣는게 조금 어렵더군요.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요. 그래서 신경써서 맞춰야하는데 이번에 기어봉을 다른 제품으로 교체 작업하고 나니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기어 변경도 아주 편해졌구요. 알리에서 직구하려고 했는데 희한하게도 알리에는 브라운 제품이 없더군요. 블랙은 참 많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기어봉 만큼은 꼭 브라운으로 맞추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내부 시트가 모두 브라운이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벤딕트라고 하는 회사에서 판매하는게 유일하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이 회사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웃긴건 브라운 제품만 추가금이 더 붙어요. (억울!)..
지난 시간에는 기어봉 교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트렁크 매트입니다. 사실 관심도 없었던건데 동생이 이거 괜찮지 않겠느냐면서 뭔가를 보여주더군요. 바로 트렁크 매트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자동차에서 가장 많은 활용을 하는 공간이 바로 트렁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짐을 실어 넣기도 하지요. 그 과정에서 여러곳에 마찰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 꼴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합니다. 두 가지 타입이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트렁크 안쪽 전체를 완전 보호해주는 커버입니다. 문제는 부착 방식이었습니다. 완전 바닥이나 뒷좌석 옆면 부분은 부직포 타입으로 쉽게 부착 할 수 있는데 뒷바퀴쪽 볼록 튀어나온 부분은 찍찍이 벨크로 테이프로 부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찍..
QM6에 놓고 사용할 C타입 케이블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케이블은 아시다시피 선 정리가 어렵습니다. 특히 차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더더욱 선정리가 절실합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엄청 지저분해 보이니까요. 자동 줄감기같은 타입의 케이블은 내구성이 약합니다. 케이블이 엄청 얇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다른 방식의 선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어느날 인스타그램 광고를 봤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차량용품 좀 검색했기로소니 알고리즘이 이걸 용케도 캐치한 모양입니다. "너 이런거 관심있구나?" 하고 띄워준 그 광고는 충분히 제 눈길을 끌만했습니다. 자동줄감기 수준은 아니더라도 마그네틱 기능이 있어서 선정리가 무척이나 탁월해 보였습니다. 포켓라이프에서 출시한 매직써클이라는 C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이 오늘의 주인공..
이 주차번호판은 참... 제품 패키지가 애매모호합니다. 굳이 냄비받침대로 활용할걸 빼서 차라리 단가를 낮추는게 더 이익이지 않았을까요? 왜 냄비받침대로 활용하라고 넣어놨을까요? 활용하라는 이야기는 결국 본 제품이 아니란 소리에요. 그냥 버려도 되는데, 기왕이면 이렇게 한번 활용해 보세요~ 하고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것이죠. 아무튼 이 부분만 빼면 디자인이며 가독성은 그리 나쁜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도착했습니다. 물론 택배상자는 개봉한 상황입니다. 아주 이쁜 디자인의 종이백안에 디푸로젝트 주차번호판이 들어있습니다. 이 종이팩은 너무 귀여워서 버리지 않고 잘 모셔두었습니다. 활용 가치가 높으니까요. 어라?! 혹시 그러면 냄비 받침대로 활용하라는 이야기도 약간 이런 개념인걸까요? 갑자기 후기..
새차를 장만한 기념으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 직업학교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쭉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들이 있어요. 녀석들에게 신차 소식을 전해주니까 그중 한 명이 차량용품 뭐 필요한게 없는지 물어보길래 혹시 이걸 진행해 줄 수 있겠는가? 하고 물으니 시원하게 바로 쿨거래가 성립되었습니다. 동생이 이걸 한번 구매해보자고했던 그 상품입니다. 자동차 콘솔박스에 씌우는 쿠션입니다. 생각해보니 쿠션이 있으면 팔을 편하게 거치 할 것 같긴 했어요. 가격은 한 3만원정도 하는데 혹시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어서 링크를 보낼때도 과감하게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녀석은 매우 쿨했고 전 그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감사해!!! 너 멋져!!!) 추석 연휴전에 주문한 상품이 마침내 오늘 도착하고 말았습..
차를 구매하면 당연히 키도 제공받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키죠. 이걸 하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두개를 주더군요. 하나는 기본 가죽케이스가 씌워져있고 다른 하나는 예비용이어서 그냥 날것의 스마트키입니다. 그냥 두기에는 좀 허전해서 이것도 케이스를 구매하여 새 옷을 입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키가 하나 놀고 있으면 뭐하겠어요. 이렇게 된거 하나는 그냥 어머니께서 고정으로 사용하시고 나머지 하나는 동생과 제가 필요할때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품은 이겁니다. 그루버사에서 출시한 럭셔리 스마트키 케이스입니다. 보니까 QM6, SM6, XM3의 스마트키와 모두 호환되는 가죽케이스네요. 이 세개의 자동차 스마트키가 같은 모양인가봐요. 이렇게 생긴 가죽케이스 입니다. 평범하죠? 블..
이번에는 녀석(동생)이 QM6 차량용 정리함을 구매했습니다. 이 차는 가족용 자동차지만 주로 사용하는분은 어머니십니다. 근데 어머니가 평소 차량에 동전을 많이 보관하십니다. 그래서 뭔가 사물함같은 존재가 필요했고 마침 QM6 전용 콘솔박스가 있어서 구매한 모양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스 초이스인 듯 합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순한 구조죠? 이걸 차량 콘솔박스에 그대로 얹혀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니셜파리라고 쓰여있는 판(?)은 고무 재질로서 스마트폰이나 기타 여러가지 제품을 올려두면 마찰에 의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저기 동전 보관위치도 보이시죠? 저기만 빼고 나머지 부분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아직 제거하지도 않은 QM6 새 차에 바로 얹혀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휠을 이쁘게 만들고 스크레치를 방지하는 휠스티커 입니다. 이게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렸던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왜 굳이 구매해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하나 싶었지만 완료 후 모습을 보니까 확실히 전과 후 차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돈 들여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 맛에 차량 튜닝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 제품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중국에서 수입해서 상표만 바꿔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성의를 좀 더 넣어서 설명서 정도는 한글로 다 바꿔서 재포장 후 보내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품질이겠죠. 설명서에 따르면 분무기에 물을 채워넣고 주방용 세제 두세방울 정도를 희석 후 휠에 뿌려 부착시키면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원리는 ..
이번에는 QM6용 기어봉 커버입니다. 이것도 동생이 알아보고 주문한 제품인데요, 참 별걸 다 구매하네요. 그래도 새차에 이정도 정성을 들이는것은 지극히 정상이므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경쓰는만큼 또 수명 연장에도 도움도 되고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때를 생각한다면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입니다. 이니셜파리 가죽 기어봉 커버와 봉인을 위한 가죽 실이 들어있습니다. 바늘은 끝이 뭉뚝한 녀석으로 제공됩니다. 어차피 이건 구멍이 있기 때문에 그냥 끼워넣기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끝이 뾰족한 일반 바늘은 필요가 없습니다. QM6의 기본 기어봉 모습입니다. 여기에 이니셜파리 기어봉 커버를 씌웁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뒷부분을 동봉된 가죽실로 봉합하면 끝입니다. 간단합니다. 이렇게해..
새 차를 장만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동생은 더욱 신나있습니다. 녀석은 이미 차를 받기 일주일전에 QM6와 관련된 차량 용품들을 죄다 구매했습니다.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솔직히 차량에 대한 지식과 열정은 동생이 더 높습니다. 덕분에 저는 편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구요. 주변에 어떤 카테고리에 대한 전문가가 있다는것은 참으로 편리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보면 인복이 있는거겠죠? 이번에는 핸들 커버입니다. 전 승용차에서도 핸들 커버를 잘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역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투로드사의 QM6용 핸들커버입니다. 최고급 인조 피혁을 사용했고 그립감이 뛰어나다는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어필하는 제품이지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뭐 전문 측정 장비가..
꽤 유명한 자동차 방향제더군요. 검색해보면 이게 상단에 뜹니다. 후기도 많구요. 자동차 방향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역시 향입니다. 누가 뭐래도 역시 향기가 좋아야합니다. 조금 비싸도 상관 없습니다. 향기는 중요해요. 예전에 진짜 괜찮은 방향제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구매했던지라... 어디서 샀는지도 까먹어서 상당히 애를 태웠습니다. 결국 기억이 나질 않아 포기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나서 전에 쓰던 디퓨저의 기억을 싹 잊었습니다. 향기 합격! 가격도 괜찮아요! 게다가 디자인도 이쁩니다. 프레쉬 불독 디퓨저라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흰색의 박스가 깔끔하군요. 여기에 금색 포인트로 로고와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포장도 꽤 꼼꼼하게 안전포장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 불독..
이 제품은 르노 삼성 공식 무선 충전 거치대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ST-PC001이구요. 브랜드는 Renault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팜플렛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중입니다. 역시 무조건 인터넷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었습니다. 하긴 인터넷이 더 저렴하면 누가 차 살때 같이 구매할까요? 다들 따로 온라인 주문을 하겠죠. 차량용 무선 충전거치대는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조금 설레였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사실 이걸 사용할일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S-Link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실질적으로 차 안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S-Link의 T맵 내비게이션이 너무 허접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과 S링크를 연동하여 카카오내비를 사..
왠만하면 새 차를 구매하시면 딜러께서 혹은 정비소에서 프로그램 펌웨어나 지도맵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줄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지라 깜박하고 놓치는 부분이 종종 있을겁니다. 대표적으로 제목에도 언급했듯 S링크 펌웨어 라던지, 지도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건 꼭 정비소 직원분께서 해줘야 하는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인들도 어렵지않게 진행 가능합니다. S-Link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 먼저 QM6에 세팅되어 있는 S-Link 프로그램에 대한 업그레이드 진행 방법입니다. S-Link 8.7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및 지도 업그레이드 센터 S-Link | 고객지원/업데이트 | TMAP ※ 업데이트 시 펌웨어와 맵을 모두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업..
QM6에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T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방법을 찾던 도중, S-Link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실험에 돌입하였고 그 실험은 매우 성공입니다. 세상에... 이런 방법이 있을줄이야!? 확실히 T맵보다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음성인식 시스템입니다. QM6의 S링크에 있는 음성인식보다 훨씬 좋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음성을 인식하여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사양 (+iOS CarPlay 카플레이)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10 (디저트명 없음) 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Android Auto)가 기본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하 버전이라면 안드로이드 오토 어플리케이션을 구글플레이에서 수동으..
지난 글에는 자동차 유막 제거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프로스태프 키이로빈골드 유막제거제를 사용했으며 결과는 매우 대만족이었습니다. 유막제거가 엄청 잘 되네요. 다만 너무 문지르는게 힘이 들어서 다음 번에는 아예 광택기를 사용하여 문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목 스냅보다는 더 잘 문질러질 것 같습니다. 그래야 확실한 유막제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이번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발수코팅제 사용 후기 입니다. 센샤 제품이구요, 이 상품도 꽤 많은 사용 후기글들이 있습니다.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표본 수집을 해 본 결과 꽤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왼쪽이 어제 리뷰한 키이로빈골드 유막제거제 입니다. 혹시 못 보셨다면 먼저 이 글을 읽고 본 내용을 정독하시면 자동차 셀프 유막제거와 발수코팅 방법에 대해..
자동차 유막제거제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제품이 글라코 브랜드 입니다. 과거에 이미 한 번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막제거 잘 되는 편 입니다. 허나 스티로폼과 내용물이 일체형이여서 이번에는 따로 분리되어 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또한 막강한 유막제거제를 원했는데 이 제품도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후기글들을 살펴보면 상당히 유막제거 능력이 탁월하다고 해서 왠지 더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었습니다. 프로스태프 키이로빈골드 유막제거제 입니다. 용량은 200g이고 모델명은 A-11 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A-11 유막제거제와 센샤 유리 발수 코팅제 입니다. 이 발수코팅 제품은 차후에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쟁쟁한 제품들로 제대로 시공하기 위해 잔뜩 독을 품었습니다. 이걸 드디어 써보게 ..
아마 네이게이션 출장 서비스를 받은 시점부터였을 겁니다. 제 차는 제목에도 언급했듯 2009년식 NF소나타 입니다. 그 때 이후로 시동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차 키를 꽂고 ACC 모드로 놓으면 원래 자동차 배터리가 켜져야 하는데 안켜지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삐리리릭~! 삑! 뾱!? 뿍!" 뭐 이런 비슷한 소리 입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면 사실 이렇게 우렁찬 소리가 날 수가 없겠죠. 아무튼 생전 처음 겪어본 소리 입니다. 대체 뭘까 싶었습니다. 이게 웃긴게 간헐적으로 증상이 재현되니까 동영상을 찍을수도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설치하면 배터리가 빠르게 방전되니까 혹시 배터리 문제인가 싶었으나 배터리는 새걸로 교체한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차량정비소를 찾게..
자동차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쉬운데 자동차가 고장나면 대체 뭐가 원인인지 도통 알 수 없어요. 증상에 대해 하나하나 검색해서 알아가는 중 입니다. 그동안 자동차 배터리 교체, 헤드라이트 하향등 교체 등을 셀프로 해 왔고 이번에는 오른쪽 후미등이 나가서 전구를 직접 교체해 봤습니다. 이거 카센터가면 대략 5천원에서 만원 정도 받는다는군요. 인터넷으로 전구 가격을 알아보니 무려 300원 내외였습니다. 전 무려 250원 짜리로 구매했습니다. NF소나타 브레이크등(후미등)은 뭘로 구매해야 할까? 이것 저것 알아보니 NF소나타의 경우에는 12V, 27W/8W 짜리 더블전구로 구매하면 됩니다. 더블전구란 말 그대로 하나의 소켓 안에 두 개의 필라멘트가 들어 있는 전구 입니다. 27와트/8와..
내 차는 소중하죠?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제 차는 소중합니다. 문짝도 소중하고 타이어부터 안테나 끝까지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런 마음이 타인에게도 그대로 존재합니다. 다른 사람의 차도 소중합니다. 그러므로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의 차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빼곡히 주차된 주차장에서 한 자리가 비어있는데 간신히 주차를 마친 상황에서 옆차 배려도 안 하고 문을 훅! 하고 여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연다고 여는데... 덩치가 있다보니 이게 엄청 버거울때도 많고 문이 상대방 차에 안닿게 최대한 조심해도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콕 도어가드는 이제 차량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제 겨울입니다. 아시죠? 한국 겨울은 러시아보다 춥다는 것을요. 겨울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에게 있어서 천적과도 같은 계절 입니다. 어쩌다 차를 몰고 가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간만에 자동차 시동을 걸어보려고 하니까 아예 전기가 나가서 시동을 걸 수 없는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계실 것 입니다. 저 역시 작년 겨울에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배터리와는 살짝 다른 개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함께 연결된 모터에 의해 스스로 전기를 충전하는 구조 입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전기를 발싱시키는 모터를 알터네이터 혹은 제너레이터라고도 부르는데, 사실 정확한 명칭은 알터네이터 입니다. 제너레이터는 전기를 발생하는 장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자동차 유리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에 도전해 봅니다. 사전에 동영상과 관련글로 충분히 숙지했으니 큰 무리없이 시공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초보자의 안량한 상상일 뿐...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숙지했다 싶었는데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이 글은 저 같은 초보분들에게 단비같은 글이 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진짜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라코 유막제거제 + 발수코팅제 + 사이드미러 발수코팅 스프레이 구매 완료이것저것 조사해보니 글라코사 제품이 가장 인지도가 높더군요. 제품 성능도 뛰어나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가격대는 타사 제품대비 다소 높은 편 입니다. 그래도 빗길에서 시야 확보는 목숨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성능이 ..
전구계의 양대산맥인 오스람와 필립스, 자동차 헤드라이트 할로겐 램프도 이 두 업체에서 많은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NF소나타 역시 오스람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상품은 기본적으로 평타는 먹고 들어갑니다.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장착하다가 전구를 너무 많이 만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좀 불량인건지는 몰라도 조금 어둡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좀 더 밝은 램프가 없을까하고 구글 검색을 하다 발견한 바로 이 램프! 아인스타에서 출시한 엑스 화이트 (X-WHITE) H7 램프 입니다. 제품 살펴보기오늘 도착한 아인스타 H7 할로겐 램프 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기존 순정 H7 램프보다 170% 향상된 밝기를 자랑..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전송된 이메일 이었습니다. 내가 또 뭐 도로교통법을 어겨서 온건가 철렁했으나 열어보니 다름아닌 운전면허증 만료일이 다가온다고 새로 갱신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벌써 운전면허를 갱신할때가 된건가 싶으면서 시간의 속도가 내가 운전대를 잡고 신나게 주행하는 속도보다 더 큼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면허 적성 검사 및 면허 갱신 주기/기간지금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의 면허발급안내 카테고리에서 살펴보니 운전면허 유효기간이 나와 있군요. 위에 스샷 이미지를 올려놓겠습니다. 제 경우는 2009년에 면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2019년인 올해에 면허 갱신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위의 페이지로 들어가보시면 준비물이 세 개 있습니다. 1. 운전면허증2. 3.5cm X 4.5cm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