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갈 길이 확실히 정해졌습니다.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를 다 같이 잘 키워보기로요. 원래는 구글 블로그를 주력으로 키워낼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한 가지 복병이 있었네요.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콘텐츠에 상당히 민감하며 빠른 대응을 합니다. 불과 얼마 전 일이었죠? 구글 블로그가 통째로 삭제 처리가 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정확한 이유는 구글측에서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아마 커미션 링크글이 원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사실이 그렇다면 이거이거 결국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맙니다. 따라서 현재 방향을 잡은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순수 개인 콘텐츠 : TOSTORY, BLOGGER2. 커미션 링크가 담긴 제품 후기글 : TOSTORY3. 강좌글 : TOSTOR..
이제 구글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한 번씩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공포의 블로그 삭제를 예고도 없이 당해보니 이거 진짜 쫄깃 그 자체였습니다. 딱히 스팸 글을 배포하려던건 아니었는데 사용자의 신고인건지 구글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런 불상사를 겪으니까 오싹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두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들 수 밖에 없어요. 어떤 에피소드인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구글 블로그(Blogger) 삭제 (벤) 당했다가 다시 복구한 썰 이제 구글 블로그를 백업해 봅시다! 우리의 글은 소중하니까요. 백업 방법구글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설정 > 블로그 관리 > 콘텐츠 백업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콘텐츠 백업에 대한 간단 설명이 나옵니다..
구글 블로그의 백업 및 복원 기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얼마전에 크게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구글 블로그가 통째로 삭제되는 일이었죠. 2차 도메인을 적용시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사유는 스팸 블로그로 빠진 것! 대체 왜 뭐땜시 스팸 블로그가 된건지는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지만 블로그가 통째로 삭제 되었을때는 진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드는 가장 첫번째 생각! "아... 여기에만 작성한 글이 많은데 삭제 전에 백업이라도 해 둘걸...!" 그래서 지금 작성합니다. 구글 블로그는 언제 어떻게 소리 소문없이,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계정 자체를 삭제당할 수 있어요. 이게 무슨 일?!이렇게 시작된 저의 구글 블로그 여정! 블로그 자체가 삭제되었다는 엄청난..
티스토리는 파일 추가가 너무 쉽죠? 그냥 아이콘 두 번만 누르면 됩니다. 그에 반해 구글 블로거(Blogger)는 너무나도 사용자 환경 UX 부분에서는 부족한게 많습니다. 사실 첨부파일을 쉽게 못 올리게 만든 이유는 있어요. 바로 보안 때문이죠. 티스토리 사용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게 구글 블로거 사용자입니다. 아마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보다 많을겁니다. 그에 따라 정직하게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악의 세력 사용자도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는 일부러 악성 코드를 심은 파일을 업로드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죠.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첨부파일이라는 시스템을 블로그에 도입을 안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아예 방법이 없느냐? 아닙니다. 있어요. 자신의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구글 블로그(Blogger)는 본문에 표를 넣는 툴이 따로 없습니다. 티스토리도 초반에는 엄청 불편했던 플랫폼이었는데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죠. 지금은 영업을 이상하게 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있지만 오히려 저는 괜찮습니다. 비록 애드센스 수익은 반토막이 났지만요. 그래서 구글 블로그도 열심히 관리하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전화위복이며 위기는 곧 기회이니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살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까? 이런 말도 안 되는 비유 말고, 그냥 노력하면 반드시 돌파구는 생기기 마련! 이게 훨씬 낫군요. 구글 블로그가 아무리 불편하다 하더라도 어쨌든 오픈 소스 기반이니 표를 만드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table 태그를 써서 만들 수 있으나 이것보다..
구글 블로거 커스텀 강좌입니다. 구글 블로그에는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사이드바 개념이 있으며 사이드바에는 여러 가지 모듈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이것을 위젯이라고 부르죠. 네이버 블로그의 그 위젯 맞습니다. 구글 블로거도 오픈소스여서 HTML 커스텀이 가능한데 글보관함 목록 개수를 기본적으로 변경하는 옵션이 제공될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따라서 이 부분을 수동으로 변경해 보고자 합니다. 블로거 글보관함이란? 글보관함은 말그대로 아카이브이며 월 또는 년 단위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보통은 월별로 분리하는 편입니다. 글보관함 위젯은 설정 화면에서 가젯 추가를 통해서 세팅 가능합니다. 블로그 보관함이라는 가젯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글보관함 옵션에는 개수에 대한 설정이 없습니다. 수동 설정 방법..
이런 부분에서는 티스토리가 확실히 한 수 위이긴 합니다. 글로벌 블로그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구글 블로거(Blogger)는 여러모로 불편한게 많습니다. 일단 코드입니다. 티스토리는 코드블럭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여러 코딩 언어들을 편리하게 본문에 넣을 수 있는데 구글 블로거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힘을 빌려서 본문에 넣을 수 있는데 다행히 어떤 능력자께서 이 부분을 아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Color Scripter 바로 컬러 스크립터라고 하는 플랫폼입니다. 과거에는 후원을 받아서 운영중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후원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서버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1 2 3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
구글 블로그 스킨도 만들었고 무사히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이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막상 완성해놓으니 참 뿌듯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구글 블로그로 넘어가거나 두 개의 플랫폼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처럼 말입니다. 티스토리의 방향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영 불안해서 저도 하나의 플랫폼에 올인하기가 겁이 나는군요. 그래서 구글 블로거를 열심히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구글 블로거의 글들은 공개와 비공개 전환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처럼 말이죠. 다만 비공개라는 개념이 없고 글을 아예 휴지통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곧 티스토리의 비공개 개념과 같습니다. 윈도우에서 파일을 휴지통에 넣고 비우기만 하지 않으면 해당 파일이 영구 삭제되지는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구글 블로그에서도 휴지통만..
구글 블로거 스킨을 개조하느라 새 블로거(Blogger)를 하나 더 개설 후 테스트를 위해서 대충 글을 몇 개 작성했습니다. 두 개는 챗GPT의 힘을 빌렸고 나머지 두 개는 알리익스프레스 제품 링크가 들어있는 글을 짧게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작성하자마자 알리 글 중 하나가 바로 비공개 처리가 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필터링이 되어서 처리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신고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게 보통일텐데, 역시 세계적 기업의 플랫폼이어서 그런걸까요? 바로 바로 통제가 되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알리 관련 글 중 하나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구글 블로거에서는 이렇게 감시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구글 블로그용 친효스킨을 제작 완료했습니다. 허나 저도 구글 블로그는 경험을 하나 하나 해 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보니 모든 기능을 다 알지는 못 합니다. 따라서 본 반응형 스킨은 일부 기능이 미구현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양해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버그 및 오류 신고가 스킨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친효스킨 For 구글블로거는 현재 1.0 버전입니다. 또한 완전 무에서 시작한 스킨이 아닙니다. 구글 블로거에는 1세대 HTML 기본 스킨이 있습니다. 해당 스킨을 개조해서 만든 버전입니다.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기본 반응형 스킨을 개조했기 때문에 아마 스타일이 완전히 적용되지 않는 모듈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글 블로거 플랫폼! 현재로서는 좀 엉망입니다. 특히 이미지 업로드가 너무나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구글 얘들은 왜 블로거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까요? 조금만 신경써주면 너무 멋진 플랫폼이 될 것인데 참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나는대로 꾸역꾸역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뭐든 시작할때가 어려워서 그렇지 인간이란 생명체는 금세 적응을 합니다. 블로거(Blogger)도 지금 거의 생태계를 파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거 글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과 단락형식 구글 블로거의 글쓰기 화면입니다. 지금은 상당히 심플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처음 글을 쓸 때는 뭐가 이리 복잡하고 햇갈렸는지... 참~ 뭐든 첫 걸음이 어려운 법입니다. 자! 텍스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커서를 활성화 합니다. 클릭 한 ..
구글 계정이 있다면 블로거(Blogger)를 만들어 운영중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현재는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거죠. 애드센스 승인이 말입니다. 혹시 자사 플랫폼이어서 승인율이 한껏 올라간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이제 꾸준히 좋은 콘텐츠만 생산해내면 장담하건데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으로부터 1년 뒤에 구글 블로거의 애드센스 수익이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티스토리의 이번 정책 덕분에 오히려 더 좋아진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친효스킨도 구글 블로거에 이식하기 위해 이것 저것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블로거(Blogger)를 하나 더 개설을 해야만 했습니다. 스킨 개발 테스트용으로 말입니..
구글 블로거(Blogger) 플랫폼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글 쓰기 버튼을 만들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새 글을 발행하는 그 즉시 효력이 발동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글을 발행 완료 후에 문서 번호가 세팅되죠? 허나 구글 블로거는 글 쓰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문서번호같은 개념이 생깁니다. 구글 블로거에 로그인 후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 새 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새 창으로 글쓰기 모드가 열립니다. URL 주소를 보시면 맨 뒤에 꽤 자릿수가 많은 숫자가 따라 붙는다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 참고로 빨간 상자로 가린 부분은 자신의 개인 고유 인식 번호입니다. 애드센스로 비유하자면 ca-pub 코드 같은 개념입니다. 즉 이런 상황입니다. https://www.blogge..
구글 블로거는 정말이지 불친절하기 그지없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욱 악질이네요. 관련 자료도 거의 없으니 현재 맨 땅에 헤딩하듯 이것 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순수한 XML 문서로 아예 초기화를 시도해보았는데 저장이 안 됩니다. 스킨 관련 태그를 반드시 넣어줘야 하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스킨 관련 코드가 어떤 것인지를 아예 몰라요. 나중에 스킨을 두세개 뜯어서 공통되는 부분을 살펴보는 식으로 접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도에 구글 블로거(Blogger) 플랫폼의 관리자 버튼을 만드는 편법을 알아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Q버튼이 관리자로 바로 가는 단축키이며 스킨에 따라서 편리하게 관리자 버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HTML 자유도 부분에서는 티스토리가..
구글 블로그도 유료 스킨을 결제했습니다. 도저히 무료 스킨은 가독성도 떨어지고 솔직히 엉망이어서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게다가 유료 스킨을 구매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스킨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무료 버전은 기능 제한이 많습니다. 유료 버전으로 변경해야 모든 기능들을 다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무료(데모) 버전과 유료 버전의 HTML 태그 구조 차이를 파악해보는것도 필요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유료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거의 만원 정도 합니다. 구글 블로거 스킨 수정도 입맛대로 https://rgy0409.blogspot.com/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IT 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사용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 운영하는 공간에 잘 오셨습니다!..
구글 블로거 플랫폼은 티스토리 대비 너무나 인터페이스가 불편합니다. 가시성 떨어지는 UI / UX도 문제고요. 세계 제일 기업인데 너무 자사 플랫폼에 소홀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구려요. 이것때문에 다른 플랫폼으로 환승할까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료 오픈 소스 형태의 블로그 플랫폼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초기 자본이 들어가고 이게 또 고정적으로 계속해서 지불하는 OTT같은 비용이라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라고 해서 인터페이스가 훌륭하지도 않습니다. 티스토리가 최고에요. 간결하면서도 알아보기 쉬운 그런 사용자 환경! 아무튼 지금은 구글 블로거(Blogger) 플랫폼을 잘 육성하는 중이라 이런 저런 방법들을 적용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 ..
원래 애드센스를 신청할 생각이 없었는데 테스트 한다고 이것 저것 누르다가 실수로(?) 진행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근데 애드센스 신청 방식이 살짝 독특합니다. 티스토리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또한 구글 자사 플랫폼답게 HTML에 스크립트를 넣는 과정도 없습니다. 확실히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방법보다는 훨씬 간단합니다. 참고로 제 경우는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잘 사용 중입니다. 따라서 본 강좌는 이미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물론 아예 애드센스가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글로 설명을 드리고 있으니 햇갈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가입 가장 먼저 진행할일은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애..
지난 시간에 구글 블로거에 카테고리를 가젯으로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은 그렇게 등록한 카테고리의 목록을 늘 펼쳐진 상태로 영구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그대로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구글 블로거 관리자 화면에서 1.테마를 눌러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맞춤설정 바로 오른쪽 2.화살표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3.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부터는 현재 사용중인 블로거 스킨의 HTML 및 CSS 관련 코드들이 들어있는 페이지입니다. 수많은 코드들이 있을텐데 수정할 부분은 딱 한 곳입니다. 먼저 편집해야할 카테고리 관련 가젯 코드를 찾아야 합니다. Ctrl+F를 눌러서 Search 기능을 활성화하고 여러분들이 지정했던 가젯 이름을 입력합니다..
구글 블로거 플랫폼에는 카테고리라는 모듈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용자 사용 편의성 부분은 확실히 티스토리가 한 수 위라는 사실을 피부로 체감하게 됩니다. 허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으라는 말이 있죠? 검색해보니 블로거의 카테고리는 라벨이라는 위젯 기능을 사용해 표현하는 듯 합니다. 제 블로거에 바로 적용시켜 보았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 블로거에서 어떻게 카테고리를 만드는지 바로 알아봅시다.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블로거에서 글 작성 시 라벨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비유하자면 태그입니다. 이 태그가 곧 카테고리의 제목이며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구글 블로거에서 글 작성 후 라벨은 반드시 입력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기왕이면 영어로 표현이 가능한 키워드라면 영어로도..
구글의 블로그 플랫폼인 블로거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는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거도 티스토리와 동일한 오픈소스 플랫폼이라 HTML이나 CSS 편집이 가능합니다. 다만 관련 자료가 아직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첫 시작으로 구글 블로거(Blogger)를 선택한다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블로거도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사람들 쓰라고 만든 콘텐츠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천천히 알아가면서 새롭게 알게된 부분을 꾸준히 글로 작성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로거의 글꼴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스킨마다 다른 글꼴을 지원하겠지만 블로거의 1세대 기본 스킨으로 설정하니 한글은 명조체가 기본 글꼴이더군요. 가독성여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고딕 계열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글씨체에서 마우스 오..
드디어 새해 첫 목표였던 블로거에 첫 글 작성을 실천했습니다. 이 한 걸음 내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한 걸음이었습니다. 막상 시도하면 잘 할 수 있는것을 왜 이렇게나 뜸을 들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이런 귀차니즘과의 전쟁을 늘 벌이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블로거(Blogger)란?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플랫폼의 정식 명칭입니다. 다음카카오에는 티스토리가, 네이버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듯 구글에는 블로거라는 블로그 플랫폼이 있습니다. https://rgy0409.blogspot.com/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rgy0409.blogspot.com 사실 블로거를 만든지는 꽤 되었는데 게을러서 올해가 시작되고나서야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하기 시작..
어느날 갑자기 개설한 블로그스폿의 접속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뜬금없이 제 블로그가 사기성 사이트라고 하는군요. 글을 아무것도 올리지 않은 깡통 블로그스팟인데 말입니다?! 이 황당한 일을 어떻게 조치하면 좋을까요? 뭐 별 수 있겠습니까? 검색을 통해 해결한 분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저 역시 같은 방법으로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기성 사이트 주의 경고 하필이면 백그라운드 컬러도 시뻘개서 마치 지구 재앙급 큰일이 벌어진 것 같은 느낌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원인은 블로그스폿 주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누군가 해킹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는 자신도 모르는 구글 정책 위반에 걸리는 콘텐츠를 게시했을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일단 저는 그 어..
블로그스팟은 개설한지가 꽤 되었지만 티스토리에 집중하느라 소홀했던 플랫폼입니다. 얼마전 발생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제로 인해 티스토리가 아주 엉망이 되었던건 다들 아실겁니다. 티스토리의 대응에 너무 실망을 했고 위기는 기회라고 했으니 이것을 기회로 여겨 백업용 블로그를 하나 더 육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당연히 새 블로그 플랫폼은 카카오그룹이 절대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예전에 개설만 해두었던 블로그스팟을 다시 꺼내든 것입니다. 블로그스팟 기본 스킨은 너무 별로임 한참전에 만들어준 블로그스팟이기에 지금은 엄청나게 발전했으리라 잔뜩 기대하면서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기대는 곧 실망으로 바뀝니다.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좋게보면 늘 한결같은 모습이고 나쁘게 보면 발전이 겁나 더디다는 뜻일겁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