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샤오미 노트북 프로를 장만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 조만간 후기글을 남길 것 입니다. 근데 역시 샤오미 노트북에서도 자동밝기조절이 시전되길래 바로 해제를 해버렸습니다. 조금 신경쓰이게 조절되더군요. 밝기가 줄어들고 밝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이제 일정 밝기로 쭉 이어지니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 화면의 자동밝기조절은 인텔 제어센터에서!
대부분 자동조절이 되는 모델들은 십중팔구 인텔 그래픽을 사용하는 노트북입니다. 그리고 응용프로그램으로 인텔 제어센터가 설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배터리 절약을 위한 화면자동조절 기능이 설정이 된 상태일 겁니다. 이 기능만 꺼주시면 해결됩니다.
사실 이 기능은 노트북의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난데, 배터리는 절약이 될 수 있지만, 시력이 더 현저히 떨어지는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아서 좋아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당연히 중요한 것이 건강 입니다. 건강을 해치는 기술은 옳지 않습니다.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에 보시면 오른쪽에 트레이 아이콘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텔 그래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메뉴가 나옵니다.
인텔 그래픽 제어판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전원으로 들어갑니다.
보통 . 자동밝기조절은 배터리 모드일 때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사용에서 전원 관리를 위한 설정 변경에서 디스플레이 전원 절감 기술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해 주시고 적용을 하시면 이제 주변이 밝든 어둡든 상관 없이 지정해둔 밝기로 늘 고정될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눈의 피로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눈에는 루테인이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하신다면 눈의 건강을 위해서 루테인도 먹어줍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