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믹스 플러스 PU 보호케이스 (거치대 기능 포함) 후기

큐브 믹스 플러스와 함께 지낸지 어언 한달이 조금 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지금까지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크게 불만 없이 잘 사용할 것 같다. 다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것은, 기스가 생길까봐 그게 걱정이다. 게다가 가방에 넣으니까 액정에 손상이 갈까봐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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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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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믹스 플러스 PU 보호케이스 (거치대 기능 포함) 후기

국내에서는 애석하게도 아직 보호케이스를 제대로 판매하는 곳이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이후 만족도는 흡족한 정도다. 일단 확실히 기스방지는 가능하며 생각보다 딱딱하기 때문에 액정보호는 어느정도는 지켜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튼튼하다. 결정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9달러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마 큐브 믹스 플러스가 정식 수입이 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만들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드디어 기어베스트에 주문해 두었던 보호케이스가 도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http://www.gearbest.com/tablet-accessories/pp_607735.html?lkid=10714273

이렇게 생긴 케이스다. 깔끔한 디자인!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다.

펼치면 이런 모양을 하고 있다. 카드 넣는 공간도 보인다.

이렇게 카메라 위치에 맞게 장착해주면 된다.

이렇게 세워서 웹서핑을 해도 되고, 필자의 경우는 블로그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정하는 부분이 허약하다보니 조그만 충격에도 금새 무너지곤 한다. 뭐 어차피 이건 보호용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다. 이럴 줄 알고 진작에 스탠드는 구매해 둔 상태다.

멋지다! 재법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는 멋진 케이스다. 발열 문제를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케이스가 발열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것 같다.

뒷면의 모습이다. 후방카메라가 잘 보인다.

멋진 로고도 새겨져 있다.

게다가 이렇게 상단 버튼 부분의 배려가 보인다. 케이스를 씌웠어도 누를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두었다.

99% 마음에 드는 큐브 믹스 플러스 PU 보호케이스다. 나머지 1%는, 왼쪽의 USB-C 타입 공간을 가려버려서 부득이하게 HTML을 유선으로 연결 시, 여기에 모듈을 연결해야 하는데 그게 좀 불편할 뿐이다.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모두 만족스럽다. 혹시 큐브믹스 플러스 사용하시는 분들 중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