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쎄게 강림하셨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아직은 시기상조! 좀 더 아티브탭7을 사용해야 한다. 정말 이 아티브탭7은 언제 고장이 나려는지... 생각보다 너무 튼튼해서 싫을 정도이다. 근데 한성노트북에 보니까 M.2 SSD M타입도 지원되고 B타입도 지원된다고 써있다. 이게 어떤 차이인지 궁금해져서 알아봤다. 혹시라도 M.2 방식의 SSD를 구매하신다고 하면 한번 참고해 보도록 하자.
B타입 & M타입 차이점
간단하게 먼저 요약하자면, 단자쪽 모양이 다르며,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M타입 방식으로 혹은 B타입 방식, 또는 둘 다 합쳐진 방식으로 제조가 되고 있으며, SSD의 경우에도 B타입, M타입, 혹은 B타입 + M타입 모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장착할 곳의 지원여부와 새로 구매한 M.2 SSD의 지원 여부를 잘 확인해서 구매해야 한다.
이렇게 그 어떤 메인보드나 노트북을 구매할 때에는 제품 상세사양이 나오며, 자세히 살펴보면 M.2 SSD 타입이 나온다. 여기를 잘 살펴서 구매해야 한다.
요즘 나오는 방식의 SSD는 M Type 혹은 B+M Type 의 M.2 방식 두가지로 굳혀졌다.
이 둘의 차이는 보통 인터페이스인데, B타입은 SATA 방식이 많고, M타입은 PCIe 혹은 NVMe 방식이 많다. B타입은 이제 잘 나오지 않으며 M타입 혹은 B+M타입으로 합쳐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타입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 Type과 M Type의 차이점은 위의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핀 차이로 구별 할 수 있다. 6핀인 경우는 B타입이고 5핀인 경우는 M타입이다. 참고로 SATA 방식의 SSD와 M.2 방식의 속도차이는 수치상으로는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날 것 같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딱히 그렇게 차이가 있지 않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