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C를 핫스팟 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방법은 아마 대부분 분들은 익히 들어 알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는 방법은 총 세가지 방법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더링이 있다. 혹시 알고 있는가? 핫스팟보다 배터리 소모더 덜하고 속도도 꽤 그럭저럭 괜찮게 나오기에 아시는 분들은 블루투스 테더링을 더욱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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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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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테더링 연결 방법
우선 필자가 사용한 환경은, 갤럭시노트3 + 윈도우10 PC 다. 참고하길 바란다.
자, 블루투스 장치 추가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보도록 하자. 당연히 스마트폰은 현재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하며, 내 장치가 검색이 될 수 있게 체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켜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이 검색이 되도록 해놔야 한다.
자, 이렇게 PC에서 검색이 되었다. 이제 연결을 진행해 보도록 하자. 클릭을 한다.
연결을 누른다.
스마트폰에서 이렇게 나타나는데 저기 초록색 박스 부분은 여러분들의 PC 이름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패스키가 맞는지 확인해보고 확인을 클릭한다. 왠만하면 맞을 것이다.
PC와 숫자가 일치했음을 확인하고, 예를 클릭한다.
이제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 다음으로 다시 블루투스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이번엔 개인영역 네트워크에 가입을 클릭한다.
그러면 이렇게 관련된 장치가 나온다. 이 장치는 현재 여러분들의 스마트폰이다.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연결에 사용할 장치 > 직접 연결 을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이제 블루투스 테더링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치관리자에 이렇게 기타장치로 잡힌 것들이 있을수도 있다. 이건 왜생겼으며 없애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생긴 이유는 해당 블루투스의 서비스 항목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저렇게 장치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블루투스 스마트폰 단말기 속성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서비스 탭으로 가보면 이렇게 블루투스 서비스에 해당 장치의 목록이 나온다. 체크를 모두 풀고 확인을 누르면 기타장치는 사라질 것이다.
생각보다 블루투스 테더링 방법은 어렵지 않다. 아마 윈도우7에서는 엑세스지점 이라고 항목이 나올 것이다. 방법은 동일하므로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자.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