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여기서 사용된 스샷은 윈도우10은 아니지만, 방법은 동일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윈도우10 이든, 7이든 8이든 혹은 다른 OS던지 방법은 이것과 똑같기에 따라만 하면 된다.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다른 USB 굽기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RUFUS를 많이 쓰는 이유는, 일단 편해서 쓴다. 한번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TIP

이 글은 오래된 문서 입니다. 최신 버전의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Rufus 프로그램의 최신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Rufus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https://rufus.akeo.ie/ 에 가시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프리웨어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바란다. 다운받고 실행하면 이런 창이 나오고, 우선 셋팅하고자 하는 USB를 연결하여, 장치 목록에 제대로 뜨는지 확인한다.


<주의 : USB 메모리의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므로 중요파일은 반드시 백업을 하자>


다 되었다면, 저기 오른쪽 하단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시디모앙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ISO 이미지를 찾아 지정을 해준다. 여기까지 하면 50%는 다 한 샘이다.


선택한 이미지는 'ISOHybrid' 라고 한단다. 뭔소리여...그냥 ISO 이미지 모드로 쓰기(권장) 을 선택하고, OK를 누른다.


ISO 파일을 지정하면, 아마 디스크 형식 및 새 볼륨 레이블이 자동으로 셋팅이 될 것이다. 그대로 두고, 아래에 있는 시작을 누러면, 이렇게 경고문이 나온다. 다 지워진다는 소리니까, 상관 없다면 확인을, 상관 있다면 취소를 누르면 된다.


작업이 시작되었다. PC의 사양에 따라 속도가 다를 수 있다. 완료되면 별도의 창은 뜨지 않고, 완료 라고 나온다.


이제 윈도우에서 확인을 해보자. 과연 잘 구워졌는지는 재시작 한다음 바이오스 (UEFI) 환경으로 들어가서 USB 부팅을 해보면 된다. 바로 부팅이 아니고, 부팅 순서를 바꿔서 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USB를 부팅 1순위로 놓고 부팅을 시켜야 한다. 아마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정상적으로 셋팅된 USB 안의 파일들! 잘 셋팅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버전의 OS 혹은 기타 ISO 이미지를 USB에 그대로 쓸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여러개를 제작해서 필요와 기호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도 있다. Rufus 사용법은 이쯤해서 마치도록 하겠다. 그러면 모두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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