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먹고살기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다
직업전문학교를 시작으로 그때부터 쭈욱 블로그를 위해서 헌신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전성기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블로그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건 개인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중복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를테면 이것과 같습니다. 먹자골목은 지역마다 있기마련이고, 그곳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손님들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한 군데 고르겠지요. 그리고 식당은 더 많은 손님들을 유치시키기 위해 호객행위를 제외한 나머지 방법을 총 동원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점을 그대로 블로그에 적용해 봐야 합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 글을 작성해도 어떤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와서 어떤 점을 배우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