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번역기를 알아버린 이상 저 두 개의 번역 플랫폼은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크롬 북마크바 바로가기에 등록되어있던 파파고 번역과 구글 번역 바로가기를 삭제했고 DeepL 번역을 새롭게 등록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까지 최강의 언어 번역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는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22분입니다. 오늘자로 올라온 CNN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해 보겠습니다. 위의 주소에 들어가 보시면 중간 부분에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문 원본입니다.
Rail as a lifeline
Cheap and reliable, the sleeper trains are a 'lifeline' for Ukrainians, who can travel in bunkbed-illed carriages in third class. Cheap and reliable, the sleeper trains are a 'lifeline' for Ukrainians, who can travel in bunkbed-illed carriages in third class.
Marko Djurica/Reuters
Rail travel in Europe has always been popular, of course, and the climate crisis is making it increasingly so. Berghuis thinks that Ukraine can teach other rail networks a thing or two.
“The main difference to other European countries is the sheer scale of Ukraine as a country,” he says.
At the start of last year, he took the Rakhiv-Mariupol sleeper train – Ukraine’s longest passenger train route before Russia’s invasion. At 1,806 kilometers, or 1,118 miles, it took just under 29 hours, crossing 12 “oblasts” (regions).
“It was basically the same as Amsterdam to Lisbon or Athens, or New York to Kansas City,” he says. Except passengers on those type of routes would, of course, usually fly.
Ukraine’s size means that its “huge” rail network has “always been a lifeline to Ukrainians – it’s a very important piece of infrastructure,” he says.
That’s why the Ukrainians are leaping into action if any of the line is damaged during the fighting. When the southern city of Kherson was liberated, the trains were running into the city again just eight days later.
“It’s incredible,” says Berghuis.
“It’s hugely important for them, for keeping the country united, ensuring people can visit families and friends, for freight and for the postal network. They use trains to deliver some pensions.
“It’s also for PR, because everything is PR in a war – they’re showing Russia, ‘Hey, even in these circumstances we manage to run trains. Even if there’s no electricity, it doesn’t matter, we can use diesel or steam locomotives.’ But the rail network is also a lifeline in many more ways than we can imagine.”
이것을 각 번역기로 돌려보겠습니다.
파파고
레일을 생명선으로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침대열차는 3등석의 침대칸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생명줄'이다.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침대열차는 3등석의 침대칸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생명줄'이다.
마르코 주리카/로이터
물론 유럽의 철도 여행은 항상 인기가 있었고, 기후 위기는 그것을 점점 더 그렇게 만들고 있다. Berghuis는 우크라이나가 다른 철도망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주요 차이점은 우크라이나의 국가로서의 규모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초 러시아 침공 이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긴 여객열차 노선인 라키우-마리우폴 침대열차를 이용했다. 1,806 킬로미터 즉 1,118 마일에서, 12개의 "오블라스트" (지역)을 통과하는 데 29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았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암스테르담에서 리스본이나 아테네, 또는 뉴욕에서 캔자스시티로 가는 것과 같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물론 그런 종류의 노선의 승객들은 보통 비행기를 탄다.
우크라이나의 크기는 우크라이나의 "거대한" 철도망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항상 생명줄이었다 – 그것은 매우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것이 우크라이나인들이 전투 중에 전선 중 하나라도 손상되면 행동에 뛰어드는 이유이다. 남부 도시 케르손이 해방되었을 때, 열차들은 불과 8일 후에 다시 도시로 달리고 있었다.
"믿을 수 없어요."라고 Berghuis는 말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나라를 단결시키고, 사람들이 화물과 우편망을 위해 가족과 친구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일부 연금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를 이용한다.
"그것은 또한 PR을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에서 모든 것이 PR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러시아에게 '야,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기차를 운영할 수 있어. 전기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디젤이나 증기 기관차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철도망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면에서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평어와 경어가 섞여있어서 통일감이 떨어지며 직역한 부분이 구석 구석 있습니다.
구글 번역
생명줄로서의 철도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침목 열차는 3등석에 이층 침대가 가득한 객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생명선'입니다.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침목 열차는 3등석에 이층 침대가 가득한 객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생명선'입니다.
마르코 듀리카/로이터
물론 유럽의 철도 여행은 항상 인기가 있었고 기후 위기로 인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erghuis는 우크라이나가 다른 철도 네트워크에 한두 가지를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의 주요 차이점은 국가로서의 우크라이나의 규모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작년 초 그는 러시아 침공 이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긴 여객 열차 노선인 Rakhiv-Mariupol 침대 열차를 탔습니다. 1,806km 또는 1,118마일에서 12개의 "주"(지역)를 횡단하는 데 29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암스테르담에서 리스본이나 아테네로, 뉴욕에서 캔자스시티로 가는 것과 같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물론 그러한 유형의 노선에 있는 승객을 제외하고는 보통 비행기를 탈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규모는 우크라이나의 "거대한" 철도 네트워크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항상 생명선이었으며 매우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 중에 전선이 하나라도 손상되면 우크라이나인들이 행동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남부 도시 헤르손이 해방되었을 때 기차는 불과 8일 후에 다시 도시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Berghuis는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국가를 단결시키고 사람들이 화물과 우편 네트워크를 위해 가족과 친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약간의 연금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를 이용합니다.
“또한 PR을 위한 것입니다.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PR이기 때문입니다. 전기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디젤 기관차나 증기 기관차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철도망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면에서 생명선이기도 합니다.”
문체가 통일되어 있지만 역시나 어색한 부분이 보입니다.
DeepL 번역
생명줄 같은 철도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침대 열차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로, 3등석의 이층 침대 객차에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침대 열차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로, 3등석의 이층 침대 객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마르코 쥬리카 / 로이터
물론 유럽에서의 철도 여행은 항상 인기가 있었고 기후 위기로 인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베르후이스는 우크라이나가 다른 철도 네트워크에 한두 가지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크라이나의 국가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작년 초, 그는 러시아의 침공 이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긴 여객 열차 노선인 라키프-마리우폴 침대 열차를 탔습니다. 1,806킬로미터(1,118마일)에 달하는 이 열차는 12개의 '오브라스트'(지역)를 가로지르며 29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리스본이나 아테네, 또는 뉴욕에서 캔자스시티까지 가는 것과 기본적으로 같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물론 이런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보통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죠.
우크라이나는 국토가 넓기 때문에 "거대한" 철도 네트워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항상 생명선 역할을 해왔으며, 매우 중요한 인프라"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전투 중에 철도가 하나라도 손상되면 바로 행동에 나섭니다. 남부 도시 헤르손이 해방되었을 때, 열차는 불과 8일 만에 다시 도시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베르그후이스는 말합니다.
"국가를 단결시키고,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를 방문하고, 화물과 우편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기차를 이용해 연금을 배달하기도 합니다.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홍보이기 때문에 러시아에 '이런 상황에서도 기차를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홍보용이기도 합니다. 전기가 없어도 디젤 기관차나 증기 기관차를 사용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하지만 철도 네트워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면에서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확실히 위의 두 번역기에 비하면 엄청 자연스럽습니다.
DeepL은 유료 플랫폼
역시나 좋은 프로그램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딥엘 번역도 유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웹에서는 최대 3,000자 까지는 무료 번역이 됩니다. 즉 공짜로 이용하는 방법은 긴 영어 논문의 경우 3,000자씩 끊어서 번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귀찮으면 유료로 구매해 사용해야 합니다. 한국 결제는 아직까지는 없고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뿐이네요. 일본 기준으로 스탠다드 패키지는 월 천엔 (한화 약 10,000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텍스트 제한은 해제됩니다.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치형 딥엘은 최대 5,000자까지 무료 번역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점점 언어의 장벽이 얇아지고 있는게 체감이 됩니다. 현재도 한창 개발중인게 실시간 번역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이죠? 언젠간 딥엘같은 프로그램이 이런 웨이러블 디바이스에 입혀지게 될 것이고 이제 전 세계 어디를 쏴댕겨도 의사소통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질날이 금방 도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딥엘은 저도 처음 사용해봤는데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에 정말 가까울 정도로 놀라운 통역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대단한 번역기라고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