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다음의 광고 플랫폼인 애드핏이 모바일 버전뿐만 아니라, 드디어 PC 버전도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가 된지 꽤 되었지만 저는 별로 관심이 안 갑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우선 국내 플랫폼 광고는 수익이 무척이나 적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 자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넣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애드센스와 애드핏 두개가 상단을 차지해버리니, 블로그가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광고를 적게 넣고 싶고, 빼야 한다면 당연히 애드핏을 빼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애드핏은 모바일에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일반 앱이 아닌 티스토리 전용 앱에서만 광고가 노출되는 조건입니다. 데스크탑 버전으로는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하건데 광고 스타일이 그렇게 대단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데스크탑 버전의 다음 애드핏을 꼭 사용해야 할지는 솔직히 글쎄올시다 입장입니다.



자꾸 오작동하는 다음 애드핏 광고관리


또한 지금 애드핏 플랫폼이 좀 문제가 많습니다. 테스트겸 직접 광고를 게시해보기 위해서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오작동 합니다. 광고가 생성이 안 됩니다. 혹시 내 문제인건가 싶어서 다른 브라우저로도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커뮤니티에 가 보니 역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럴거면 업데이트를 대체 왜 한걸까 싶었습니다.


방문자들은 블로그의 내용때문에 왔지, 광고 보려고 온게 아니라는걸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단에 여러개의 광고를 두는것이 과연 옳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광고의 갯수는 작을수록 좋다는게 제 개인 생각입니다. 차라리 꼭 필요한 광고 한두개만 존재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애드핏 보다는, 구글 애드센스에 몰빵하는게 수익적으로나, 블로그 관리면으로나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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