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LED램프의 전원을 켜면 이렇게 미홈에서 자동으로 근처기기가 검색이 된다. 연결은 와이파이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켜두도록 한다. 목록에 검색이 되면 터치해서 들어간다.
그러면 와이파이를 연결하라고 나올 것이다. 자신의 집에 있는 무선공유기가 맞는지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연결 과정이 진행이 된다.
연결이 진행 중 이다.
연결이 완료 되었다. 이제부터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한번 샤오미 스마트 LED스탠드램프(MJTD01YL)를 조정해 보도록 하자.
혹시라도 연결이 잘 안되거나 잦은 실패를 한다면, 제품 바닥면에 작은 구멍이 있다. 이 부분에 뾰족한 핀을 이용해서 꾸욱 누르고 있으면 조명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할 것이다. 그 때 손을 때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가 되면서 초기화가 된다. 참고하길 바란다.
그러면 한번 직접 필자가 찍은 영상으로 여러가지를 조정하는 화면을 보도록 해보자.
<샤오미 스마트 LED스탠드 램프 MJTD01YL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당히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편하게 IoT 처럼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설정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 영리한 스탠드 이다.
아래 프리셋 메뉴 중, Custom 부분이 사용자의 임의대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며, 위/아래로 드래그 하여 빛의 밝기를 조절한다.
좌/우가 온도 조절 부분이다.
이것은 서두에서 설명드린 책읽기 모드 이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을 한번 눌러보자.
이렇게 수면타이머, 그리고 키즈모드가 있다. 위에서 설명 드렸듯 어린이들의 시야와 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며 깜박하고 잠이 들었을 때를 생각해서 미리 수면모드의 타이머를 설정 할 수 있다.
이건 PC 모드 이다. 필자가 자주 쓰는 모드이다. 그리고 프리셋 바로 위에 Pomodoro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포커스 모드 (집중모드) 시간 설정 부분이다. 애석하게도 이 부분은 본체에서 따로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반드시 스마트폰을 통해서 원하는 시간 설정을 해야 한다.
왼쪽은 작동 시간, 오른쪽은 쉬는 시간이다. 열심히 열공 하다가 스탠드가 딱 꺼지면, 쉬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편리하다. 수험생 분들에게는 어쩌면 딱인 샤오미 스마트 스탠드이다.
지금 필자는 이렇게 밤에 PC를 많이 하는데 오른쪽에 배치를 해 둔 상태이다. 나중에 유튜브로 만들기를 진행 할 때에는 또 작업대로 옮겨서 사용할 예정이다. 오픈 상태로 밝힐 수도 있지만, 집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접어 놓고 켜도 재법 밝다.
요렇게 하면 모니터 바로 위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포토샵을 할 때는 색의 왜곡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접고 쓴다.
샤오미 스탠드 뒤에 프로도와 네오가 있다. 귀여운 것들! 그리고 그 뒤에는 필자가 3D프린터로 만든 팬더가 보인다.
상당히 잘 만든 제품임에 틀림 없다. 수험생, 그리고 책을 자주 읽는 분들, 필자처럼 PC를 자주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적합한 스마트LED 스탠드이다. 아직 스탠드램프를 선택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샤오미 MJTD01YL 스마트램프를 고려해 보는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추천을 해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