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배우 홍경인 사업가로 거듭나다! 번역어플 마이콤마 강추



얼마전 동네변호사 조들호 에서 신기한 장면이 하나 있었다.

다름아닌 외국인이 스마트폰에 대고 머라머라 하니까, 번역이 자동으로 되는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 꽤 괜찮은 앱 같아 보여서 필자도 바로 받았다.

일명, 조들호 번역어플 이라고 요즘은 뜨고 있는 어플인데,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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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콤마, 최고의 번역 어플리케이션!



바로 이 앱이다.

마켓에서 마이콤마 라고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마이콤마는 전세계 실시간 무료번역 어플리케이션으로, 해외여행시 필수 어플이라 할 수 있다.

10만 누적 다운로드, 높은 평점으로도 충분히 해당앱의 기능의 뛰어남과 많은 인기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회사의 이사분을 빼 놓을 수 없겠는데, 요즘 젊은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필자는 이 분을 티비에서 매우 많이 봤기에 잘 알고 있다.





바로, 배우 홍경인 씨 이다.

언제부터인가 미디어에 잘 노출이 안되시는 것 같아서 다른 쪽으로 뭔가 준비하시나 하고 한때 생각했던 적이 잠깐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훌륭한 사업가로 거듭나실 준비를 하고 계셨던 모양이다.

그는 28년차 베테랑 명품 배우 이다.





홍경인 씨가 출연했던 영화들은 정말 많이 있다.

그때당시에는 TV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배우였고, 명품 연기파 배우이다.

그렇기에, 1992년에는 13회 청룡영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고, 백상예술대상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 및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도 받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홍경인씨 출연영화중에 두개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우선 하나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이라는 영화이다.

지금 다시봐도 정말 내용이 좋은 영화이며 특히 요즘 10대들에게 무척이나 강추하는 영화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이거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건 진심 최고의 영화로, 방황하는 10대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네티즌 평점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한국영화 중 몇 안되는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영화다.

시대는 지났지만 시대에 맞는 영화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지금 재개봉해도 아마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6개의 수정 젝스키스!

이 중 고지용에 대한 이슈가 한때 떠들석 하였다.

그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은퇴 이후에 꾸준한 사업을 통해 엄연히 한 회사의 CEO로서 사회인으로 활동중인 건실한 사업가로 변해있었다.

다시 이 젝키 맴버들이 모여서 예전 모습 그대로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마음맞춰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보니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젝스키스는 정말 H.O.T와 라이벌 구도였으며, X세대의 한 획을 그은 아이돌의 원조그룹이다.

당연히 인기도 하늘을 치솟은 그들이 은퇴이후에는 뿔뿔히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고지용씨도 그 중 한명으로 지금은 CEO로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배우 홍경인 씨도 이제 마이콤마와 함께하는 이사로서 열심히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되며, 번역어플이 더욱 활성화 되고 기능이 좋아 지기를 바래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나왔던 장면 중 일부이다.

한 외국인이 스마트폰에 대고 머라머라고 말을 한다.

외국말로 말했던 내용이 그대로 한국말로 실시간 번역이 된다.




   


이렇게 외국인과 친구추가를 통해서 채팅도 가능하다.

그리고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외 여러 외국어도 통역이 가능하다.




   


이렇게 번역할 언어 설정을 통해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채팅을 이어나가면 된다.

무척이나 간단하고 파워풀한 기능이다.

또한 저기 위에 나왔던 실시간 음성인식을 통해서 바로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또한 막강하다.

화면이 반반으로 나뉘어서 반은 자신이 보고, 나머지 반은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볼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자, 명품 배우 홍경인씨와 마이콤마가 만났으니 앞으로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다.

이런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은 인기를 모아서 번역계의 표준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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