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굿으로부터 보조배터리를 하나 협찬 받았습니다. 마침 보배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보조배터리들은 모두 다 고장이 났기 때문이죠. 베이스어스(Baseus) 라고 하는 이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입니다. 주변기기 전문 회사죠.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바로 PD 케이블 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회사의 USB 케이블만 두 개를 사용 중 입니다. 견고하고 마감이 좋기 때문이죠. 거기에 가격까지 착합니다. 제품 좋고 가격 싸면 끝이죠. 그러므로 이번 보조배터리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루 살펴보기 그리고 마침내 저 멀리에서 배송되어 제 손아귀에 도착했습니다. 왠 해외배송이 와 있길래 뭔가 하고 들어보니까 엄청 묵직하더군요. 그때 알았죠. 보조배터리로구나 하고 말입니다. ..
이 케이블은 충동구매 입니다. 솔직히 집에 C타입 케이블 많은데... 왜 구매를 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편의성 때문입니다. 우선 길이가 짧은 케이블을 원했고, 기왕 구매하는거 10G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Gen2 C타입 케이블이 필요했습니다. 양쪽 모두 M타입(수컷) 케이블을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오늘의 제품! 모델명은 제목에도 나와있듯 LS-CMCM-0.3M 입니다. 랜스타 LS-CMCM-0.3M 살펴보기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최대 전송속도가 10Gbps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초당 최대 10G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집니다. C타입 Male 타입의 USB 3.1 2세대 PD 케이블 ..
아~ 이걸 괜히 알리익스프레스로 직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역시 뭐든 급하게 사면 손해를 봅니다. 사전에 충분히 이것저것 조사해서 가격비교 후 구매해도 엄청 늦지 않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제품은 베이스어스 (Baseus)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조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등 나름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중국에서 바로 요기까지 날아온 베이스어스 C타입 데이터 케이블 겸 충전 케이블의 모습 입니다. 2미터짜리구요.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PD 2.0을 지원하며 QC 3.0까지 지원합니다. 베이스어스 정품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왜 이런 주변기기는 제 기분을 좋게 만들까요? 그냥 하나 가지고 있으면 ..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늘 찾는 카테고리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각종 IT 코너죠. 최근에 업데이트된 제품이 있나 한번 살펴봅니다. 역시 새로운게 있었습니다. C타입 케이블! 그것도 브랜드 제품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출시한 모든 C타입을 종류별로 사용해 본 이력이 있습니다. JCO 브랜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추천 입니다. 총 3가지 모델을 모두 사용했는데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입니다. 고속 충전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 되기 시작하는 문제입니다. 가격도 천원 더 비싼데다 길이도 20cm 짧습니다. 당연히 아이리버 정품이 훨씬 퀄리티 마감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서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가 봅니다. 믿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이게 뭐라고 신뢰도가 팍팍 올라는걸까요..
최근 C타입의 USB PD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한번 하겠습니다.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 입니다. 딜리버리는 배달이라는 뜻인데, 지역하면 파워배달이 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고 하니, 간단히 해석하자면 그 어떤 전력도 이 케이블 하나로 다 배달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타입의 USB로 거의 대부분을 퉁(?)치고 있습니다. 고용량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며 충전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가 C타입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시장도 비슷합니다. 국내의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의 경우도 C타입의 충전단자를 보유하며 엘지 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 모델도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다만 충전하는 전압이 다..
집에서 고정식으로 사용하고자 2M 짜리 스마트폰 고속 충전 케이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밤에도 충전단자가 보일 수 있도록 LED가 내장된 케이블이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있었습니다. 베이스어스에서 출시한 타입 C 케이블이 바로 그것입니다. 베이스어스는 아이패드프로 충전 케이블을 구매했을 때 알게된 브랜드 입니다. 잘 사용하고 있으며 마감처리라던지 내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C타입 케이블로 이번에 믿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색상은 블랙이며 길이는 200CM 입니다. 최대 2A 까지 지원합니다. USB-A 타입과 C타입 형태 입니다. 가장 잘 휘는 구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베이스어스 케이블 제품군들이 대체로 내구도가 괜..
샤오미 노트북용 충전기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따로 들고다니는것도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하나의 가방에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이 늘어날수록 더욱 복잡해지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제 날도 더워지므로 휴대용 선풍기도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러려면 보조배터리도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점점 케이블도 늘어나고 충전기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최소화 시켜야한다는 다짐을 했고, 마침내 오늘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PD 케이블 사용 후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2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최대 60W 까지 출력하는 PD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크레앙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CREPDQHO 고속 충전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후기도 좋고 가격도 타사..
이번이 몇 번째 구매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다섯번쯤은 되는 것 같군요. 그전에 사용했던 케이블은 JCO 제품 이었습니다. 케이블에 JCO라고 적혀있었거든요. 아무튼 이 케이블의 신뢰도는 이제 바닥났습니다. 두 번 이상 구매했던 제품인데, 모두 같은 증상으로 고장이 났습니다. 고속충전이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아마 제품 설계 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구매한게 바로 이 케이블 입니다.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길이는 약 1M 입니다. 가격은 오늘자 기준으로 3천원 이구요, 위에 보시면 세가지 기능이 핵심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케이블 제품 입니다. 데이터 & 충전, 그리고 고속충전, C타입 이라는 것 입니다. 보니까 이거랑 비슷한 스타일의 케이블이 재법 있는데요, 이 제품은 케이블..
최근에 USB 3.1 C타입 Gen2를 지원하는 HC-7000C 외장하드 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는데 오늘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확실히 그렇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확실히 호환성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했던 하드케이스의 경우는 C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연결에 따라 인식 여부가 달라졌습니다. 원래 이러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피타임사 제품은 어떻게 연결을 해도 아주 잘 연결이 됩니다. 역시 너무 싸구려 케이스는 해로운 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언박싱 후 복사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무척이나 C타입의 Gen2 전송속도를 최대로 올리..
기어베스트 리뷰 글 입니다. 샤오미 65W 충전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샤오미 45W 충전기가 수중에 있습니다. 근데 왜?! 65W 짜리를 신청했느냐? 라고 하신다면, 일단 와트가 더 뛰어나니까 아무래도 넉넉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경우도 넉넉한 전원공급을 해줘야 하는 원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45W 짜리는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으면 100% 제 일을 다 하고 있는 샘 입니다. 20V 출력에 2A로 공급이 되므로 벌써 40W를 훌쩍 넘어버리니까요. 좀 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서 65W로 교체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어베스트로부터 도착한 65W 샤오미 C타입 충전기 입니다. 45W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충전기랑..
이 케이블을 구매한 목적은 딱 두개 입니다. 첫번째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를 충전하기 위한 것이며, 두번째는 PC에 맞물려서 Gen2 USB를 한번 최대 전송속도인 10Gbps로 이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어디까지나 이론상 속도지만 그래도 기존에 쓰던 USB 3.0 속도보다는 빠르겠거니 싶어서 지금 기대가 상당히 됩니다. 케이블을 도착하자마자 바로 PC에 연결했습니다. USB 3.1 Gen2 케이블 이므로 반드시 2세대 USB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메인보드 단자에 연결을 하셔야 제 속도가 나옵니다. 그 외의 C타입에는 해당 속도에 맞춰집니다. C타입이라고 해서 무조건 Gen2 USB인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제품 스펙을 살펴보시면 나와있으니 한번 자신의 기기가 Gen2를 지원하는 USB C타입인지..
이번에 직업학교에서 외장하드는 어떤걸로 구매하면 좋은지 물어보는 아이가 있어서 친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케이스와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하는것이 가격면에서 엄청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제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하드디스크 AS 기간도 크게 늘릴 수 있어서 더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드디스크는 고르기가 쉬운데 문제는 케이스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호환성이 좋은 제품은 오리코사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편함 없이, 문제없이 사용 중 입니다. 다만 이제 USB 3.1 Gen2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재법 많고, 노트북도 이제 2세대 USB를 호환하는 제품이 늘었기 때문에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한층 더 성능이 뛰어난 녀석으로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이 유..
저는 다이소가는것을 즐깁니다. 오늘도 간단히 쇼핑을 하나 즐겼는데 어김없이 들르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 코너죠. 예전에 구매했던 다이소 버전 C타입 케이블이 1년도 안 되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이게 품질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는건지는 한번 더 구매해봐야 알 것 같아서 새로 샀습니다. 오늘 구매한것은 이 두개 입니다. C타입 USB 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했고, 5핀 라이팅 케이블 젠더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5핀은 여친이 아이폰이라 이따금씩 케이블을 두고 올 때, 충전을 시켜주기 위해서 구매했고 C타입은 한번 더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사고싶은건 많지만... 머니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다 많이 필요는 없기 때문에 늘 눈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한정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둘다..
현재 이미 큐브믹스플러스 태블릿PC에 확장형 C타입 USB 허브를 잘 쓰고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4개 밖에 되지 않는다. TF메모리도 자주 쓰고, 이걸 별도로 어뎁터를 이용해서 연결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제품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C타입 허브 중 고급형에 속한다. 우선 USB 3.0 Gen1 을 지원하며, 4K 해상도까지 지원된다. 또한 기가바이트 유선랜을 지원하고 TF SD메모리까지도 확장 가능하다. USB3.0 단자도 3개나 있어서 여러개의 메모리 연결이 가능하다. 때문에 가격은 5만원이 넘지만, 그 가격대의 성능을 뽑아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USB-C타입이 있는 모든 노트북 혹은 PC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