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의 그림쟁이들 사이에서는 "세일러문 챌린지"가 유행 입니다.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에서 세라의 모습 중 하나의 장면을 그리는건데 자신의 그림체로 표현하는 것 입니다. 재밌어보여서 한번 그러하다 동아리 회원분들과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장면의 세라를 자신의 그림 스타일로 표현하면 되는 것 입니다. 이게 인기몰이를 하자 이제 다양한 세일러문 캐릭터들 혹은 고길동같은 뜬금없는 캐릭터까지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번 모임 장소는 대전 지족동의 "카페 드 로댕" 그러하다는 어느덧 80번째 정식 모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은행동 혹은 둔산동에만 모였기 때문에 이번 모임 만큼은 세종에서 오시는 분들을 고려해서 지족동으로 정했습니다. 이곳 카페 드 로댕에서 모이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