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모델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아는형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모델인데, 이것 참 기가막힌 모델이다.
와콤 인튜어스 4,5,프로 라지 모델을 그대로 모니터 속으로 카드지갑에 카드넣듯 꽂아넣고 사용하는 액정타블렛 이다.
모델 이름은, 모이저22HD 라고 불리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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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어스를 모니터에 넣는다 ▶ 모이저22HD 액정타블렛
신티크 부럽지 않은 반응속도! 그리고 실제 드로잉에 가까운 느낌!
이 모델은 한국의 한 개발자 분께서 오랜 세월의 연구결과 끝에 개발시킨 모델이다.
그의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 정말 엄청난 것을 만들고 말았다.
이제 신티크 부럽지 않은 액정타블렛이 현존하게 된 것이다.
잠깐 블로그에 들어가서 조금 알아보았다.
외형은 이러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저기 인튜어스 버튼들이 보인다.
단점이 하나 있다. 전체 터치가 아닌, 부분터치이다.
물론 실제로 신티크를 직접 사용한다해도 작업환경은 극히 일부이다. 특히 드로잉을 하기에는 가운데의 왼쪽 부분, 즉 현재 모이저의 터치 부분을 가장 많이 쓴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터치영역이다.
이 부분은 좌표설정을 따로 해서 동기화 시켜줘야 한다.
이런식으로 좌표설정을 하게 되는데, 어렵지 않고 블로그에 나온대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
모이저좌표설정방법 : http://blog.naver.com/moblet/220618363039
패널은 LG 패널을 사용하여 선명한건 말할것도 없다.
또한 위에 잠깐 언급했던 강화유리가 없기 때문에, 갭이 거의 없다.
실제로 종이에 드로잉 하는 느낌을 그대로 받게 될 것이다.
현재, 인튜어스 모델은 위의 세가지 이다.
중요한 것은, 라지 모델로 장착이 된다는 것이다.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이렇게 장착이 된다. 기발하지 않은가?
필자도 나중에 액정타블렛을 구매하게 되는 때가 오면, 이렇게 한번 구매해보고 싶다.
보니까, 모니터는 DELL 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다.
액정까지는 아니고, 프레임을 사용한 듯 싶고, 인튜어스 장착 부분은 자작으로 직접 개발하신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대단한 제품임에는 분명한 것 같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개발자님 블로그를 살펴보면 되겠다.
판매와 제품 문의도 직접 여기서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moblet/22060050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