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와콤 뱀부 스파크] 종이에 직접 그린 그림이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요전에, 와콤에서 전자종이 같은 곳에 그림을 그리면,

그게 그대로 디지털에 들어가서 출력되는 신기한 제품을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조용해 지더니...역사속으로 사라지나 싶었습니다.


설마...그 후속작이 나왔을 줄이야...!!!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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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그리는데, 그게 스마트폰으로 들어간다고???


이게 무슨소리요..의사양반!? 이라고 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원리는 바로, 뱀부 스파크 본체인데요, 단! 일반 볼팬은 안됩니다.

와콤 전용 팬과, 전용 잉크를 반드시 써주셔야 합니다. 종이는 아무거나 됩니다^^




일단,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현재는 가격이 20만원 초반대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중 입니다.

이 세가지의 기능차이는 없고, 보시는 것처럼 디지털 장비를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차이 입니다.

딱히 이렇게 보관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그냥 태블릿은 나딩굴어도 됩니다) 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와콤 뱀부 스파크 앱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모두 등록되어 있고,

이 앱을 스마트폰이나 가지고 계신 태블릿에 설치하시고 뱀부 스파크와 블루투스로 연동을 합니다.

그림을 그리시고, 뱀부 스파크 중앙에 동그라미 버튼이 있는데, 누르시면 해당 기기로 잽싸게 디지털로 이미지가 넘어가게 되는!

아주 신통방통한 놀라운 기기죠!!!




장점과 단점은?


제가 나름 블로깅을 하면서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 봤습니다.

그냥 개인생각 이므로 편하게 들어주세요.





장점은, 아무래도 특수성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알아보신 분들은, 대부분 손글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거나, 저처럼 가끔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장비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타블렛이나 액정타블렛은 직접 그리는 그림이 아니어서 약간의 이질감 이라고 해야할까요?

특유의 아날로그 느낌이 없어서...조금 망설였다가, 이 제품에서 스톱! 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의 느낌을 100% 받으실 수 있죠. 종이에 직접 대고 그리니까요^^

이게 가장 큰 최대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잘 전송이 되서 끊김없이 100% 내가 그린대로 전송이 된다하니, 기술력이란게 참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여유돈만 되면 소장하고 싶은 제품 입니다.





단점은...컬러까지 채색할 순 없다! 방법은 그냥 밑그림만 그리고 디지털로 넘긴 다음에?

태블릿에서 마저 채색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와콤 뱀부 스파크는, 필기용으로 아주 적합할 듯 하며, 그림그리는건 말 그대로 컨셉원화를 그리거나

끄적끄적 낙서장 정도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열심히 작성한 노트내용을 디지털로 저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이 되어지는구나~!

와콤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이중저장하는 효과도 가지고 올 수 있고,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너무 돋보이는 욕심나는 제품임이 분명합니다!

으아...사고싶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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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시기를 지문이 닳도록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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