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향수를 간간히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일, 집, 일, 집인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에게는 좋은 향기남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기에 더더욱 향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미 커스텀 향수도 만들어 사용 중일 정도로 말입니다. 근데 최근 방문했던 대전 콘텐츠 박람회 때 출판 카테고리도 있었는데 그곳에 북퍼퓸이라는 향수가 있었습니다. 북퍼퓸은 처음 듣는 용어였고 딱 봐도 책을 위한 퍼퓸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가니까 좋은 향이 가득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슴향은 추천받아서 구매했고 어린왕자 B612는 직접 시향을 하나 하나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북퍼퓸으로 샀습니다. 지금 주력으로 사용 중인 향수죠. 잉? 근데 북퍼퓸인데 인간에게 써도 되냐고요? 상관 없어요. 어차피 옷에 뿌리기에 괜찮습니다.

 

브랜드는 자화상이라는 곳입니다. 책 향수답게 케이스도 책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첫 장을 넘기면 북퍼퓸이 드러납니다.

 

이 글은 사용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사용을 한 상태입니다. 어린왕자 행성 B612는 진짜 마음에 듭니다. 달콤한 솜사탕 향이라는군요. 딱 맞는 표현입니다. 진짜 달콤해요. 향이 이렇게 달달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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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의 모든 향수는 오드 퍼퓸 스타일이고 인체에 뿌렸을 때에는 최대 5시간까지 지속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어쩐지 그래서 뿌려놓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약간의 향이 남아있던것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경험을 해봤으니 지속 시간만큼은 뻥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슴향은 첫 향기는 그냥 그런데 조금씩 발향될수록 참 괜찮은 향기가 뿜뿜 뿜어져 나옵니다. 아니 이거 북퍼퓸으로 쓰기 너무 아까운 향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사슴 북퍼퓸은 어린왕자향이 살짝 물릴때마다 환기 차원에서 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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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장님께서 괜히 추천해주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은 자화상 북퍼퓸으로 기분 좋게 좋은 향기를 뿜뿜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분들도 향수를 많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남성 분들 중에서 향수를 뿌리시는 분들은 거의 안 계시거든요. 따라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블루 오션 영역인거죠. 그러니 일단 향수부터 가볍게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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