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오메가3는 익히 들어서 어떤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대충 알 것이다. 일단 등푸른 생선에 많이 나오고, DHA가 풍부해서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이제 하도 들어서 익숙한 내용이다. 하지만 오메가3의 종류도 워낙에 많고, 비린맛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뭘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해외직구를 이용해서 구매하기로 했다.


해외직구 중 가장 핫플레이스는 아이허브 라는 곳이다. 솔직히 국내의 건강보조식품들은 너무 비싸다. 건강식품을 하루이틀만 먹는게 아니고 앞으로 효과가 좋으면 계속 먹어야 할텐데, 그러려면 당연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아이허브는 해외직구라는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생각보다 배송 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휴일 빼고 4~5일) 그리고 해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더욱 더 엄격한 식품안전법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되고 제조되어지는 건강기능식품보다 반대로 더 믿을만 하다고 할 수 있다.


오메가3는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이다. DHA와 EPA가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 오메가3의 효능에 대해서 살짝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혈중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춤

2. 혈전을 방지하고 동맥의 탄력을 높혀 주어 혈액의 순환에 도움을 줌

3. 심장질환 예방

4. 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지방대사를 원활히 함

5.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이 조직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

6. 간장의 조직세포에 맑고 깨끗한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간의 기능장애를 개선

7.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나 베타세포로의 인슐린 원료수송과 분비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당뇨개선에 도움

8. 근육이 때에 맞게 뼈의 성장을 지시하는 역할을 지원하여 뼈의 형성촉진에 도움을 줌

9.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함

10. 신체 면역력을 강화

11. 여성 골다공증, 심장질환, 우울증 같은 갱년기 증상을 예방

12. 전립선암, 유방암, 직장암, 대장암, 결장암 예방에 도움을 줌

13.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시력보호에 도움을 줌


T.RQ에서 나오는 제품이 전체적으로 이렇게 젤리형 타입이 많고, 먹기 좋게 설계되어 만들어지는 건강식품들이다. 어린이용이 아닌 어른용으로 개발되어 나온다. 60개의 젤리가 들어 있고 하루 두개씩 섭취하므로 딱 30일 분량이다. 아래에 제품 링크를 올려두도록 하겠다.



먹기가 상당히 편해서 좋다. 그리고 달게 먹기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이렇게 소량의 설탕이 묻어 있는 젤리 타입이 딱인 것 같다. 하루 두개를 섭취해 주면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이 충족된다. 맛은 당연히 좋다. 무진장 맛있다. 이게 오메가3 인지, 젤리인지 햇갈릴 정도니까.


T-RQ Omega3 제품에 대한 성분 제원표 이다. 참고하도록 하자.


이 제품 또한 오메가3 젤리형 타입 제품이다. 검색창에 "coromega"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60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딱 한달치 양이다. 하루 두개를 섭취해주면 된다. 아래에 제품 링크가 있다.



이 제품도 맛이 괜찮다. 좀 더 젤리의 고유의 느낌이 강하다. T-RQ 제품 보다는 좀 더 쫀득하고 단맛 보다는 젤리 고유의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쫄깃한 맛을 좋아해서 마지막의 COROMEGA 제품을 더 선호한다. 아마 나중에 다 먹고나면 앞으로 오메가3는 COROMEGA 제품으로만 구매하게 될 것 같다.


성분 분석표이다. 앞서 소개한 제품과 차이는 거의 없다. 그래서 가격차이도 거의 없다. 아무래도 식감이라던지, 기타 미묘한 맛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젤리형 타입의 오메가3를 처음 구매하신다면 우선 각각 하나씩 구매하셔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첫구매시 결재화면에서 프로모션 코드에 SSF5774 를 입력하면 5% 할인이 적용이 된다.


오메가3로 건강도 챙기고, 먹기가 다소 불편하신 분들은 이렇게 젤리형 타입으로 간편하게 씹어먹으며 신체의 면역력을 올려보도록 하자. 건강은 누가 지켜주지 않는다. 스스로 지켜나가야 한다.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런 건강식품 투자에 절대로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물론! 과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되므로, 뭐든지 권장하는 양으로만 건강을 지켜나가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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