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필자는 사업자번호를 만든지 어언 반년이 넘었다. 그러나 사업자번호만 있을 뿐이지, 이것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거나 따로 장사를 하는 건 아직 없다. 원래는 사업자 번호를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대우직업학교에서 자기들 취업률 올리려고 필자에게 부탁을 하는 바람에, 옛정도 있고 해서 서로 좋은게 좋은 것이니 도움을 주려 했지만, 나중에 대우직업전문학교에서 하는 행동과 그쪽 간부들의 마인드 진실을 알게 되고 정말 내가 쓰레기 직업학교를 다녔구나 하고 뼈저리게 후회하였다.


사업자가 있으면 반드시 세금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걸 하지 않으면 자칫 잘못해서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필히 무실적신고를 해 둬야 재앙을 막을 수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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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하셨다면 실적 없어도 무실적신고 해야 세금폭탄 면한다


이 사실을 몰랐다면...어휴! 상상만해도 아찔한 순간이다. 다행히 친한 친구덕에 무사히 무실적 세금신고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그러면 무실적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https://www.hometax.go.kr


국세청홈텍스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신고/납부로 들어가면 된다.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부가가치세로 들어간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곳으로 정기신고(확정/예정)로 들어가자.




기본정보 입력창이 뜨면,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해도 밑에 있는 사업자 세부사항 정보가 알아서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을 하면 되겠다.




여기에서, 아래에 보이는 무실적신고를 누르면 이렇게 진행 안내창이 하나 더 뜬다. 확인을 누르면 된다.




신고내용요약 조회 및 신고서 제출 양식이 한번 더 뜬다. 모든 금액은 당연히 매출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0원으로 나오는게 정상이다. 이상 없으면 신고서 제출하기를 눌러서 이제 지긋지긋한 세금 신고를 마무리 한다.




여기까지 하면 무실적신고는 끝이 난 것이다. 신고내역은 다시 한번 정상적으로 신고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재확인 하시려면 누르시고 절차를 진행하시면 된다.


아무래도 사업자번호를 지워야 할 것 같다. 신경써야 할 게 은근 있어서 짜증이 나니까 되게 귀찮기도 하다. 어차피 매출 신고는 거의 없고 필자는 대부분 달러 수입을 벌기 때문에, 사업자는 필요 없다. 끝.


개인사업자 등록 절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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