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핸드폰 약정 기간이 아직 한참인데... 지르고 싶은 스마트폰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바로 삼성 갤럭시노트7 이다. 현재 필자가 쓰는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3로서, 무려 세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이다. 할부 기간이 아직 8개월 정도 남았는데...으으...이걸 어쩜 좋단 말인가!!! 위약금 없이 기기교체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는데... 진행해야 좋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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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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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사양(스펙) 알아보기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편은 아닌데... 이번만큼은 정말 사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사양도 사양이지만, 4096의 필압을 한번 느껴보고 싶기 때문이다. 얼마나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한지 직접 피부로 와닿고 싶다.




연결 커넥터는 USB-C 타입으로 위/아래 구분이 없는 USB 이다. 게다가 고속 충전에 무선충전까지!!! 으으... 쓰고 싶다... 쓰고 싶어!!!




배터리 용량은 3,500mAh 로 넉넉한 편이다.




자세한 갤럭시노트7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안드로이드 6.0

5.7인치 2560x1440 AMOLED

듀얼 엣지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5

스냅드래곤 820 (국제) / 옥타코어 엑시노스 (국내)

64기가 스토리지

마이크로 SD 지원

4기가 램

12MP f/1.7 후면 카메라  : 1.4-micron pixels, OIS

5MP f/1.7 전면 카메라

USB-C 타입 고속 충전, 무선 충전 지원

4096 필압 지원 S-펜

3,500mAh 배터리

IP68 방수

지문인식 / 홍채 인식

153.5 x 73.9 x 7.9 mm

169g




또하나, 평소 쓰고 싶던 삼성페이! 스마트폰내에 삼성카드가 들어간 샘인데, 삼성카드를 쓰는 필자로서는 꼭 쓰고 싶던 기능이다. 어제만해도 지하철까지 부랴부랴 걸어왔는데 집에 지갑을 두고와서 다시 턴해서 가지러 가야 했던 뼈저린 아픔이 있다. 스마트폰은 필수기 때문에 절대 두고 온 적이 없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기능!




새로운 기능인 홍체인식도 꼭 한번 겪어보고 싶다. 1초만에 바로 잠금이 풀린다고 하니...거참... 기능이 워낙에 좋아진 이런 삼성갤럭시노트7을 내 어떻게든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한다. 필자가 이정도로 보채는 것은, 곧.... 필자의 손에 갤럭시노트7이 쥐어진다는 뜻!!! 잠시만 기다려 달라...곧 새로운 스마트폰을 들고 글을 쓰도록 하겠다. 크크...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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