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이 글은 전문 리뷰어들마냥 뭐 자료 비교 분석을 해놓은 글은 아니다. 단지!

새로 구매한 SSD에 대해서 그냥 필자가 구매하고 딱 느낀점만 요약해서 작성하고자 한다.

즉! 실질적으로 SSD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만 쓰려고 하니, 전문 리뷰를 바라시는 분들은 다른 블로거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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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안 880K 1TB SSD 구매 후기 리뷰



택배상자부터 잘 찍지는 않지만, 귀여운 문구가 있어서 한번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리뷰안씨가 이렇게 착할 줄이야...





리뷰안에서 이렇게 메세지를 남겼다. 택배기사분께 말이다.

"택배기사님 수고하십니다."

아... 정말 사소하지만 이런데서 감동이 밀려오는 법.





리뷰안 880K 라고 딱~ 써있다.

빨리 열어보도록 하자.





근데 이거 열다가 실수로 반대로 여는 바람에 SSD를 바닥에 곤두박질 해버리고 말았다.

너무 놀라서 황급히 호호 불며 다시 주웠다.

으...액땜했다고 생각하자.





이 오랜지색 디자인이 참으로 눈에 확 들어와서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곧 어두운 케이스 안으로 잠식하리라...





멋지게 한번 더 사진한방 박고 이제 내 PC안에 장착 하도록 하자.





이것이 필자의 컴퓨터 이다.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i7의 위엄은 아직까지 대단하다.

쌩쌩 잘 돌아가는데, 단지 SSD 용량이 딸려서 이번에 큰맘먹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저기에는 ADATA SP900 256GB SSD 가 장착되어 있다.





잽싸게 새로산 리뷰안 880K 로 교체 완료!

이제 다시 본체에 연결하도록 한다.





처량한 ADATA SSD.

하지만 이 녀석도 거실에 있는 서브PC로 옮길 예정이다.





으...먼지...죄송...

모든 연결은 다 되었다. 이제 PC 전원을 켜고 바이오스에서 제대로 인식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굿! RevuAhn 880K1T 라고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이제 윈도우10을 설치하도록 하자.





새로 구매한 아이오드 iODD2531 모델 이다.

여기 안에는 또 최근에 구매한 ADATA SP900 512GB SSD 가 들어 있다.

이번달에는 지출이 좀 심하다...





이번에는 UEFI 로 윈도우10을 설치하였다.

참고로 UEFI 설치는 윈도우10 이면 무조건 지원하고, 메인보드에서 UEFI 모드가 지원되어야 한다.

또한 저장장치를 MBR 이 아닌 GPT 파티션으로 변경해야 설치가 가능하다.

현재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확인된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바로 리뷰안 SSD 이다.

이렇게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설치 안내창이 뜬다.

확인을 눌러서 진행토록 한다.





UEFI에 맞게끔 알아서 파티션이 분할되고, 가장 용량이 많은 쪽으로 자동선택이 된다.

여기에 윈도우10을 설치하면 된다.





아주 잘 설치가 되고 있다.

음, 역시 외장하드에도 SSD를 심어놓으니 설치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이제 외장하드도 SSD 시대이다...아아...





모든 설치가 완료되고,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충분히 다 설치를 해도 저 남아도는 SSD 공간을 보시라!

아...바로 이거야... 개흡족!





리뷰안 880K 1TB SSD 의 남아도는 공간을 보니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항상 저장장치를 구매하고 나면 필수로 해주는 베드섹터 테스트!





당연히 이상 없다. 아주 훌륭하다.

역시 용량이 1TB 라서 그런지, 검색 시간이 무려 50분이나 걸렸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테스트 해 봤다.

음! 이정도면 원래 사양에서 많이 뒤쳐지는 결과는 아니므로 만족스럽다.

실제로 복사 붙여넣기를 해봤는데, 무척이나 빠르다.

이번 구매는 대성공이 아닌가 싶다.



[RevuAhn 880K1TB 구매 후기]


1. 역시 새거라 그런지, 너무 빠르다. 부팅속도도 무척 마음에 든다. (대략 10초 안팍)

2. 남아도는 용량 때문에 가슴졸이며 살 이유가 없어졌다. (이게 가장 큰 장점)

3. 디자인도 이쁘긴 하지만, 이건 뭐...사실 구매 이유가 될 순 없지.

4. 혹시 새로 구매하시면 반드시 조심조심 박스를 개봉하라. 바닥으로 향해 넣어져 있을지 모른다. (필자 경우가 반대로 뒤집혀 넣어져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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