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만큼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진 SSD 케이스를 원하십니까? 외관만 딱 봐도 무척이나 시원할 것 같은 그런 SSD 고속 케이스를 원하십니까? 생긴게 투박해 보여도 왠지 세련미가 넘쳐 흐르며 튼튼해 보이는 그런 SSD 케이스를 갖고 싶으십니까? 여기 이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있습니다. 유그린 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CM642-15976 SSD 케이스가 그것입니다. 유그린 40Gbps SSD 케이스 86.14US $ 30% OFF|UGREEN 40Gbps NVMe SSD Case SSD Enclosure M.2 to USB4.0 Adapter for M.2 NVME PCIE Built in Cooling Vest Alumin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
구형 PC에 썬더볼트4의 이론상 최대 속도인 40Gbps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굳이? 싶기도 하고요. 저희집 데스크탑 사양은 약 10년전 모델입니다. 그래서 최신 전송속도를 구축하는게 너무 부담입니다. 구축한다 하더라도 왠지 시스템에서 제대로 버텨줄지도 의문이고요. 그래서 이 계획은 깔끔히 접었습니다. 어차피 새 PC를 구매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이 문제는 해결되고요. 하지만! 이건 지금 당장 가능합니다. 돈도 얼마 안 들어요! 그리고 꽤 흥미롭습니다. 40Gbps의 절반 속도인 2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두 가지 아이템만 있으면 가능한 것입니다. Gen2x2가 뭐지? 우선 이론 설명부터 드려야겠군요. USB3.1이라던지 USB3.2라는 용어..
현재 사용중인 데스크탑의 최대 전송 속도는 USB 3.2 Gen2여서 10Gbps가 고작입니다. 이 이상 속도를 구현하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컴퓨터를 새로 구매해야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2023년 11월 2일 목요일이고 오늘을 기준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외장 저장장치 속도는 썬더볼트4를 이용하는 디바이스입니다. 최대 전송 속도는 무려 40Gbps를 자랑하죠. 허나! USB4도 최대 40Gbps 속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흔히 썬더볼트4와 USB4가 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엄밀히 따지면 서로 다릅니다. 썬더볼트4가 좀 더 상위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만원도 안 하는 유일한 40Gbps 케이스 46.47US $ 53% OFF|M2 NVMe SSD Enclosure USB4...
얼마전에 지인의 지인분! (결국 남...) 아무튼 그 분께서 LG 그램을 새로 구매해서 세팅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안에 기본 장착되어있는 256GB SSD는 제가 갖게 되었죠. 일종의 수고비로 말입니다. 이렇게해서 SSD도 새로 생겼으니 활용을 해줘야겠죠? 그렇습니다. 알리 장바구니에 잘 보관해 두었던 Yottamaster 브랜드의 SSD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영롱하구나 보통 알리에서 구매한 M.2 SSD 케이스는 벌크 형태로 도착하는 편인데 이건 패키지까지 완벽한 완제품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비닐 커버까지 완벽하게 덮인 완전체 포장 상태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딱 봐도 왼쪽이 알루미늄 케이스고 오른쪽에는 각종 케이블이며 드라이버 등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사용 설명서와 M.2..
이미 2230 규격의 케이스를 구매한지가 언제인데 금새 또 이 녀석에 눈이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안 써서 놀고 있는 외장형 저장장치가 엄청 많은데 말이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 녀석을 가지고 싶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해요! 게다가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건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 없는! 마치 USB 메모리같은 타입의 SSD 외장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M.2 NVMe 2230 SSD 전용 C타입 알루미늄 메탈 케이스 ITGZ 사용 후기 (With 라이트온 SSST CL4-3D256) 위의 제품이 가장 최근에 구매한 2230 크기의 SSD 케이스입니다. 온도가 좀 높아지는게 단점이지만 크기며 성능 모두를 만족시켜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매우 큐트하구나! 이 제품의 ..
예전에 작성했던 글을 기억하십니까? 한두개가 아니라 잘 모르시겠다면 알려드리는것이 도리 아니겠습니까?! SSD 전용 케이스 구매각을 잔뜩 벼르고 있었다는 사심이 담긴 장바구니 카테고리에 있는 글입니다. 편하게 보시라고 여기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2230 M.2 SSD 전용 10Gbps 외장 케이스 + 라이트온 30mm 스스디 2230 M.2 SSD 전용 10Gbps 외장 케이스 + 라이트온 30mm 스스디 이제 이것만 구매 완료하면 모든 종류의 SSD를 갖추게 됩니다. mSATA부터 사이즈별 M.2 SSD까지 모든 제품을 가지게 되지요. 생각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다 모이면 반드시 인증샷 한 장 업로드 하겠 rgy0409.tistory.com 이 글입니다. 드디어 오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아주..
케이스 자체에 현재의 SSD 상태를 알 수 있는 LCD가 내장된 M.2 SSD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에 연결하면 어차피 장치 관리자라던지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윈도우 탐색기 등등으로 매우 손쉽게 현재 외장SSD 상태를 금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CD가 탑재된 SSD 케이스는 처음인거죠! 그냥 신기하잖아요. 즉 기능이 아예 없는 일반 SSD 케이스 대비 상태를 알 수 있는 기능이 하나가 더 추가되어 있는 새로운 SSD 케이스인 것입니다. JEYI I9X-ZEBRA SSD Case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5657415589.html?aff_fcid=73bf23d0dcd342238e86377a21efe3a0-1689768009574-07438..
맥용으로 출시되긴 했으나 당연히 윈도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제속도를 뽑아내려면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전용 C타입 포트에 연결을 해야만 합니다. 또한 USB4 혹은 썬더볼트3 전용 케이블도 필요합니다. 이 삼박자가 맞아야 제속도를 발휘하게 됩니다. 케이스가 제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연결하는 단자가 어디냐에 따라 성능이 바뀝니다. 보통은 성능이 낮은 쪽으로 따라갑니다. 왜냐하면 성능 낮은 인터페이스가 성능이 올라가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반면 성능이 높은 디바이스는 하위 기술을 모두 호환하기에 성능이 낮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ACASIS USB 4.0 SSD 케이스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4469087304.html?aff_fcid=a67cb1a44a9f..
어제 K68 무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했습니다. 오늘은 보관 케이스 후기입니다. 전용 케이스까지 판매하면 진짜 좋겠다 싶었는데 애석하게도 키보드 제조사측은 그 정도까지의 여건은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별도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K68 키보드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투스 + 2.4GHz RF 무선 텐키리스 적축 K68 기계식키보드 사용 후기 제가 생각하는 키보드 케이스의 기본은 바로 절대 보호입니다. 뭔 뜻이냐면 보통 키보드를 손에 들고 카페에 간다거나 외출을 하지는 않잖아요?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일반적이죠. 바로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 가방에 넣으면 다른 제품들과 눌려 키가 계속 눌리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절대 ..
그 누가 뭐라 해도 저는 IT덕후입니다. 며칠 전에도 외장 케이스 하나를 구매했었던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도 밝혔는데 IT 제품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저장장치입니다.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때 사용되는 저장장치! 이제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거에요. 아무튼 저는 저장장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장 장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사양이 나뉜다는것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우선 크게 두 개의 방식이 있습니다. 기업에서 하나의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타입이 있고 저장장치와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 조립하는 타입이죠. 만약 조립형 저장 장치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게 된다면 여기에서 또 케이스의 속도, 저장장치의 방식(HDD, SSD),..
모처럼 일요일이고 남동생도 쉬는 날이어서 집안 청소도 할 겸 PC 주변기기도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홀로 있었는지 모를 ADATA 256GB SSD를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다른 외장 케이스에 연결 후 테스트를 해봅니다. 기기적인 문제는 없는 사용 가능한 SSD입니다. 그렇다면 외장 케이스를 하나 더 장만을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후보 선별에 들어가줘야겠죠? 이번에는 재질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2.5인치 외장형 케이스들은 iODD를 제외하면 전부 강화플라스틱입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알루미늄 메탈 케이스 2. C타입 3. Gen2 지원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특히 1번과 2번은 무조건입니다. 3번은... 왠만하..
알리에서 또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남는 SSD가 있더군요. 그냥 두기에는 아까우니까 외장 저장장치로서의 운명으로 전생시키기 위해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번 SSD 케이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따로 글까지 작성했을까요? SSD 외장하드 케이스 고르는것이 이렇게 신중할 일인가? 이 글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결국 승자는 알리의 편을 들어주게 되었고 주문한 제품을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이모저모 케이스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도착했습니다. 보통 찌그러진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구성품입니다. 중국어로 된 사용설명서, 본체인 케이스, 미니 드라이버, C타입 케이블, 각종 나사들이 전부입니다. 확실히 차갑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재질로 보여집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
기존에 사용중이던 애플펜슬 케이스를 잘 쓰고 있었는데 이걸 봐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뻤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성인분들 중 모나미펜을 모르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사용해봤을거에요. 국민 볼펜이라는 별칭이 붙은 「모나미 153」 제품의 그 디자인! 고것이 그대로 애플펜슬 케이스로 나온 것입니다. 모나미 케이스 이모저모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서 고민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 배송은 정말 빠르군요. 주문 후 바로 다음 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개봉해 봅니다. 이렇게 고급진 품질보증서는 처음입니다. 엘라고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쿠폰 코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잘 보관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
이 녀석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언급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구매욕구를 억제하지 못한 저는 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유니크하고 튼튼하며 아이언맨같은 매탈 재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마구 샘솟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실물을 만나보시죠. 런치박스 mSATA SSD 외장 케이스 제품은 박스에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 로고나 디자인이 없는 골판지 박스안에 담겨져 도착했죠. 내용물은 두 분류입니다. 하나는 SATA 인터페이스를 C타입으로 바꿔주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가 본체인 외장 케이스입니다. 실물입니다..
알리에서는 이 케이스를 판매하고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1주일 내내 찾아봐도 도무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위시를 검색해 봅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곳에서 발견을 하게 됩니다. 보는 순간 구매를 해야겠다고 바로 결심하게된 케이스입니다. 말로 백날 떠들어봐야 의미 없죠? 여러분들도 저와 생각이 같은지 실물을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겁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타입으로 배송되는군요. 그래서 저렴한 듯 합니다. 민트 백그라운드에 핑크색 조합이 무척이나 맛있어 보입니다. 마치 마카롱 같은 느낌입니다. 안쪽은 스크래치 방지용 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스마트폰의 뒷면에 케이스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하는것을 방지하는 목적에 ..
상품 설명글에는 USB3.2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USB 최대 속도가 20Gbps라면 아마 USB 3.2 Gen2x2 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en2 버전에도 1과 2버전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USB 3.2 버전은 Gen2x2 버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USB 4.0은 3세대(Gen3) USB 인터페이스인데 USB3.2보다 더욱 향상된 버전입니다. 오리코사는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있는 PC 주변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외장하드용 케이스와 USB 허브 제품군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구성도 괜찮고 제품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하다」 정도로 ..
국내에서 구매했던 갤럭시워치4 전용 케이스의 경우는 투명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즉 액정보호 기능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더 좋은거 아닐까 싶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케이스와 일체형이라는 뜻은 조금이라도 케이스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보호필름부분도 살짝 들뜸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그래서 구매 후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제품입니다. 케이스는 마음에 드나 액보때문에 터치도 잘 안 되고 생각보다 투과율도 좋지 않아서 쓰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이걸 구매하게 된것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요 녀석! 보시면 아시겠지만 액정 보호부분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케이스입니다. 시계 프레임 부분만 딱 보호를 해줍니다. 총 세개의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블랙, 실버..
갤럭시 버즈2는 결국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 남동생의 버즈2 사전예약 후기글을 작성하고 아무래도 저도 사야겠다고 살짝 언급했었죠? 네. 바로 실천했습니다. 마침 당근에서 이웃이 저렴하게 올렸길래 냅따 구매했습니다. 득탬했습니다. 버즈2는 음질도, 통화 품질도 모두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통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제 본체를 샀으니 보호해줄 케이스를 구매해야겠죠? 윈도우 쇼핑을 하다가 앙증맞고 귀여운 캐리어 컨샙의 케이스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주말에 주문했고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하드케이스와 목에 걸 수 있는 장 스트랩, 고리가 들어있습니다. 겉은 PC소재여서 딱딱하고 속은 TPU소재여서 소프트합니다. 그래서 버즈2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제로스킨이라는 브랜드의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근데 알리에서도 이거 비슷한게 있습니다. 케이스 제조사가 너무 많으니까 디자인도 대다수 중복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음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말입니다. 제로스킨 케이스 구매하니까 박스 안쪽에 창업자들의 창업노트가 있던데 의심하면 안 되겠지만 클라우드펀딩의 대명사인 와디즈가 너무 이런저런 문제가 많기에.... 솔직히 국내 업체는 많이 못 믿겠습니다. 특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업체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알리에서 이런 저런 케이스를 세 개 정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이 적습니다. 먼저 가죽 느낌이 물씬 풍기는 TPU 케이스입니다. 확실히 제품 이미지와 실물의 갭이 꽤 있군요. 실물은 기대한 것 이하입니다. (쩝) 케이스 안쪽과 바깥쪽..
이번에 노트20 울트라로 환승에 성공하면서 케이스 고르는게 정말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노트20 울트라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 수준이 너무 장난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중했습니다. 저의 최종 선택지는 스마트폰을 바닥에 놓았을 때 케이스에 의해서 평평한 상태로 그대로 누워있는것을 원했지만, 애석하게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서는 이런게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비쌌죠. 따라서 알리에서 해외직구를 했는데 이건 나중에 제대로 된 후기를 다시 한 번 따로 작성할 것입니다. 케이스를 한 세 개 정도 구매했거든요. 카툭튀를 보호할 수단은 대략 두 가지 루트입니다. 하나는 화면처럼 강화유리를 붙이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아예 케이스 자체에 카메라 커버가 있어서 보호하..
이번에도 이 브랜드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이 브랜드의 케이스만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애플펜슬 1세대 때 이걸 만나고 정말이지 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힘을 줘 그리고 글씨 쓰는 스타일이어서 얇은 애플펜슬을 오래 사용하면 손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애플펜슬 2세대에서도 그대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대략 만원 중반대의 가격입니다.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펜촉 보호 부분 케이스와 몸통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펜촉 케이스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서 몸통 부분만 사용합니다. 애플펜슬 2세대 전용 케이스는 무..
아이패드프로를 새로 장만했기에 절대로 외부에 생활 기스라도 발생하면 용서가 안 되므로 케이스를 바로 주문했습니다. 제이로드라고 하는 업체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디자인의 커버를 판매하더군요.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바로 액정보호필름과의 간섭이었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케이스가 될텐데 말입니다. 확인할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직접 체험해보는 수 밖에요. 둘러보기 오늘의 주인공 두 녀석이 여기 모였습니다. 하나는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이며 나머지 하나가 본문의 주인공입니다. 색상은 스카이블루인데 지금 실내등과의 혼합으로 인해 조금 누르스름해진 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파스텔 색상입니다. 말캉한 TPU 실리콘 젤리 케이스 ..
알리에서 정말 구매하고 싶었던 녀석을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케이스를 말입니다. 관심 없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뭘 굳이 게임기 하나에 이렇게까지 노력과 정성을 쏟는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제게 있어서 이것은 매우 흥미롭고 익사이팅한 영역입니다. 교체 후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입니다. 조이콘을 절반 정도 분해한 다음에 락핀을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나 그때 뭔가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진 욕망이 있었나봅니다. "언젠가 한 번 제대로 싹 다 분해해보고싶다." 이런 마음 말입니다. 결국 그 욕망은 폭발했고 이번에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조이콘 메인보드까지 싹 다 뜯어 육안으로 확인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저는 천하무적입니다. 조이콘 구조를 다 파악했으니 차후에 어..
QM6 스마트키 가죽케이스 후기글은 이미 작성했기때문에 아실겁니다. 더 이상의 케이스는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엇? 그런데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포착하고 말았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합니다. 완전 쌉니다. 알리쇼핑의 매력이죠.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충동구매인걸 알지만 그래도 갖고싶었기에 샀습니다. 배송 기간은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알리에서 무료배송이면서 가격이 저렴하면 배송 기간을 최소 한 달로 잡아야 한다는것쯤은 잘 알고 있었기에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잊혀질만 할때면 택배가 도착해 있는데 이 또한 해외직구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QM6 전용 스마트키 케이스입니다. 딱 하나 걸렸던게 바로 로고 부분입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르노 로고가 오리지널인데 국내..
차를 구매하면 당연히 키도 제공받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키죠. 이걸 하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두개를 주더군요. 하나는 기본 가죽케이스가 씌워져있고 다른 하나는 예비용이어서 그냥 날것의 스마트키입니다. 그냥 두기에는 좀 허전해서 이것도 케이스를 구매하여 새 옷을 입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키가 하나 놀고 있으면 뭐하겠어요. 이렇게 된거 하나는 그냥 어머니께서 고정으로 사용하시고 나머지 하나는 동생과 제가 필요할때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품은 이겁니다. 그루버사에서 출시한 럭셔리 스마트키 케이스입니다. 보니까 QM6, SM6, XM3의 스마트키와 모두 호환되는 가죽케이스네요. 이 세개의 자동차 스마트키가 같은 모양인가봐요. 이렇게 생긴 가죽케이스 입니다. 평범하죠? 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프로 케이스가 이제 너덜너덜해졌습니다. 파편이 와사삭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1년 넘게 사용했으니 솔직히 오래 사용한 듯 합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아이패드프로 케이스를 구매하게 됩니다. 뷰씨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2세대 퓨어슬림 케이스라"는 네이밍을 가진 상품 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2세대의 모델명은 A1670 입니다. 구형 케이스는 잘 가라! 이게 기존 케이스 입니다. 딱 봐도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진짜 가죽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이 부분이 마모가 되고 말았습니다. 접히는 부분의 인조 가죽 조각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앞으로는 이런 재질의 케이스는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아이패드프로를 처음 구매하고 이용한 ..
친구의 구매 후기를 대신 작성합니다. 사실상 제가 추천한거니 뭐... 제가 산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안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판이 자자합니다. 저 역시 세컨드 저장소로 리뷰안 SSD를 사용 중 이구요. AS 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안 제품으로 또 구매해 보았습니다. SSD와 케이스 모두 리뷰안 제품입니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SSD는 NVMe M.2 타입으로 용량은 512GB 입니다. 모델명은 NX1200 이구요. 케이스도 같은 브랜드이며 UX980 제품 입니다. NVMe를 지원합니다. 리뷰안 UX980 NVMe Gen2 케이스 살펴보기 왼쪽이 케이스고 오른쪽이 SSD 입니다. 케이스부터 살펴봅니다. 구성품은 구리써멀패드와 C to C 케이블, 변환젠더, ..
제목이 다소 길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구매 후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콘텐츠! 케이스 편 입니다. 본체 디자인 부분에서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직접 만져보니까 단점이 몇 가지 보입니다. 우선 찬찬히 썰을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구매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CPU 쿨러를 교체하려면 싹 다 분해해야해서 뭐 기분이다 싶은 마음에 충동구매를 하게 된 경우 입니다. 근데 사길 잘 했어요. 수냉쿨러 냉각수가 흘러나와 메인보드 PCI 단자에 들어가고 기존 케이스 안쪽까지 스며들어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분해하려고 거실로 꺼내오고나서 알았습니다. "그래. 케이스를 바꾸라는 운명인 것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케이스 이사 준비를 진행합니다. 데이븐 GT303 ..
최근에 옵테인 메모리 고장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불행은 연이어 찾아온다 하지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쿨러 입니다. 역시 수냉쿨러는 저 하고는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근 1년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나름 알차게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공냉식으로 돌아갈 때 입니다. 케이스도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이번에 싹 다 물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케이스랑 CPU 쿨러 모두를 교체할 생각입니다. 방금 주문을 마무리 지었고 이제 다음주가 되면 본체가 새 옷으로 환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CPU 쿨러 고장 의심 컴퓨터를 켜고 한 3분도 되지 않아서 이렇게 온도가 치솟았습니다. 현재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계속 올라갑니다. 잠시 뒤 90도를 돌파합니다. 이대로 뒀다가는 시피..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이 세가지 게임을 살짝 그래픽 사양을 고사양으로만 맞춰놓으면 전원이 팍 하고 꺼진다. 재부팅 되는것도 아니다. 완전히 그냥 컴퓨터가 OFF 상태가 된다. 이 증상은 한달 전 부터 시작 되었는데 처음에는 내부 온도를 의심했으나 그것이 원인은 아니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