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십니까? 유튜브에도 애드센스 수익이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지금 인성이 뭣같은 유튜버들도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 저질 콘텐츠를 보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악의 세력이 따로 없습니다. 진짜 적은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주변에 혹시 아는 동생들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린 사촌동생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중학생 들어가고, 초등학생인 녀석들 입니다. 만날때마다 물어봅니다. 유튜브 뭐 보냐고요. 다행히 아직 제 기준에서 해가 되는 콘텐츠를 시청하지는 않습니다만,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언제 이들을 악의 소굴로 인도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욕하는 콘텐츠는 무조건 걸러라!" 이렇게 이야기는 늘 하고 있지만, ..
교육을 하다 보면,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그림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뵈도 만화과 출신이기 때문에 그림과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 그리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타고난 사람이죠. 글도 분명 처음부터 잘 작성하는 사람, 분명 있을 겁니다. 일단 저는 아닙니다. 그림도 친구 때문에 시작했고, 그냥 어깨 너머로 보고 배우면서 그렸어요. 당연히 형태며 밸런스가 엉망이었습니다. 근데 그림이라는게 그리면서 실력이 늘더군요. 입시 미술 때도 그랬습니다. 그림은 그릴 수록 실력이 늘어난다는 선생님의 말씀만 믿고 열심히 그렸습니다. 결과는 무척 좋았구요. 현재도 고등학교 때 그린 그림들..
진짜 도저히 못 봐 주는 그런 아주 부끄럽기 짝이 없는 글들을 수정 중 입니다. 유입경로를 매일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예전 글들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글로 들어오셨을까 싶어서 들어가보면 정말 낮뜨거운 글들이 많습니다. 내용은 괜찮은데 문장을 대체 왜 그렇게 채팅어를 썼으며 중간 중간 이모티콘을 난무했는지...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잘 모르던 시절이어서 그저 남들이 하는 만큼 따라하기 바빴기 때문이겠지요. 글 수정, 안 좋지 않은가요? 워낙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 수정은 한 번 이상까지는 괜찮다는 말도 있고, 아예 고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무엇하나 뚜렷한 답이 없는데 지금까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정답..
구형 글쓰기 에디터에서는 대체텍스트 기능을 따로 제공하는데, 신형으로 넘어가면 해당 기능을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물론 없어도 됩니다. 와 태그로 이 기능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대체텍스트 즉 alt 속성을 이미지에 따로 넣는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링크관리에서 느낌표로 경고가 뜨는 부분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렇게 대체텍스트를 입력한다해도 100% 해결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떠나서 원래 이미지에는 무조건 alt 속성이 들어가는게 정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오류나 서버 이상으로 이미지가 손상되어 깨지는 경우에 해당 공란을 대체텍스트로 채워서 사용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사용자 편의성 부분 때문에 이미지에는 alt 속성..
시간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매번 자신과의 약속에서 비기거나 지는 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늘 어떤 글을 작성할지 고심할때가 많으며, 어떤 식으로 문장을 만들어 나가고, 또 어떤 내용을 중점으로 작성해야 방문자들이 납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문장을 작성하고 다시 보면 어색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면 다시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글 하나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쓰면 3시간도 훌쩍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두 개의 포스팅,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두 개의 포스팅을 매일 작성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작성,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일의 예약글이 됩니다. 다시 내일이 되면 오늘건 이미 올라갔으니 내일과 내일 모레의 ..
이번에 친효애드온을 업데이트 하면서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글쓰기 에디터도 사용해봤습니다. 1.14 버전 이상의 친효스킨에서는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를 써보고나서 느낀 장단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 장점1.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지원하지 않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점점 플래시 플레이어 기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리소스도 많이 잡아먹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이었습니다. 이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를 개발하느라 기존 글쓰기 에디터에서 계속해서 플래시 경고창이 떴나 싶습니다. 어차피 신형 에디터가 이 부분을 해결해 주니까요. 2. 깔끔함 ..
오랜만에 언리얼 엔진을 다뤄보려고 설치했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전이라 머릿속이 거의 백지상태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제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왠일?! 과거의 저는 무척이나 부지런했던 것 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자신이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나름 꼼꼼하게도 포스팅 해 놨구나~ 어휴! 짝짝짝! 훌륭한 저 아니겠어요? 진짜 이런 사소한 것 까지 놓치지 않고 다 글로 옮겨놨다는게 과거의 제가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이걸 보고 진행하니까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내가 찾고자 하는 콘텐츠는 반드시 누군가는 찾는다는건 정말이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강좌는 최고의 콘텐츠!여러분들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한번 커리큘럼을 짜보세요. 그리고 해당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생각나는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아무래도 "유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으로 이 세상 모든 플랫폼이 그렇겠지만 콘텐츠 유지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노다지같은 콘텐츠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발견해내기가 어렵다는 것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운영하시는 분들을 많이 못 봤습니다. 저 역시 티스토리 관련 운영 노하우 라던지, 스킨 배포 부분이라던지에 대한 특수성을 띄고 있는 카테고리는 있지만 이건 마음만 먹으면 그 누구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인지라 순수한 "개인 콘텐츠" 라고 보기가 조금 애매하군요. 방문자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실시간 검색어 라던지,..
과외를 할 때, 또는 보통 다른 분들이 댓글이나 메일, 방명록에 질문을 남길 때 공통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바로 "글쓰기" 부분입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서 뭐가 부족한건지 문의 주시는 분들도 적잖은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바로 파악되는 부분이 "글쓰기"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단순히 필력 문제만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필력이 그렇게 중요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읽고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초단순한 글귀와 문구가 맞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뭔가 고급진 문장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비유나 은유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듯 다양한 패턴의 글들이 있으니 여기에서 뭐 하나가 정답이라고 쉽게 호언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아주 잠깐 만났던 여성이 한 분 있었습니다. 사귄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어설프게 썸만 탔던 사람이었죠. 저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아무튼 잘 되지 않아서 정말 한 3일정도 잠도 못 자고 설치면서 괴로워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듯 연락하면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애석하게도 저는 친구도 많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활동하던 모 동아리 모임장에게 이 일을 알리고 좀 얘기좀 들어줬으면 했는데 이 미친놈이 지얘기만 하는 겁니다. "형, 그냥 오늘은 내 얘기만 좀 들어주면 안되겠어?" 라고 말을 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속앓이는 계속됩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말입니다. 내 현..
친구도 저를 따라서 티스토리를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근데 친구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왜 방문자가 여기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지에 대한 고민이죠. 그래서 블로그를 최근 살펴봤는데 왜 방문자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지를 알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주제의 글을 작성할 때, 제목을 어떻게 작성하시나요? 예를 들자면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가장 빠른 방법" 에 대해서 글을 쓴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당연히 이 주제에 맞는 글들을 열심히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 진짜 스스로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주제를 벗어난 글을 작성하면 안 됩니다. 또한 제목 선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문에는 1면을 첫 장식하게되는 헤드라인 뉴스가 있습니다. 이 헤드라인..
제 블로그의 메인 카테고리는 IT 관련 입니다. 제품 리뷰와 블로그 관리에 대한 것들이 주력 메인 콘텐츠죠. 방문자 분들도 이런 정보를 얻고자 오실 것입니다. 오늘은 잃어버렸던 기억들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원래 이 주제에 대해서 써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까먹어버렸는데, 마침 다시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기억이 났으니 또 잃어버리기 전에 얼른 작성하려고요. 제 뇌가 저에게 잘 협조를 하지 않네요. IT 진입 장벽이 다소 높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바로 전문용어들의 남발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입문할 때,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관리할 때,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할 때, 저 역시 자료를 찾아가면서 배워나갔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블로거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대체 ..
제 경험상 블로그 글을 매일 쓰는 것은, 정말 어려울 때도 있었고, 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요즘은 정신수양을 쌓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작성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사심이 들어가는 글에 대해서는 글쓰기가 무척이나 싫고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 몰랐던적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심이 없는 그냥 쓰고싶은 글에 대해서는 (이 글도 현재 사심이 없는 글) 문장이 술술 잘 써내려가집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결론이 다음과 같이 내려졌습니다. ● 사심 글 -> 이 글을 통해서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함. 따라서 사심 글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됨. 대체로 수단이 되는 글들은 작성하기가 어려움. ● 순수 글 -..
티스토리 과외 내용 중 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 가장 좋은 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그냥 적어보면 된다. 손이 가는대로 적어볼 때, 가장 편한 어체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친절한효자손의 경우는 이 둘 모두를 적절히 섞는데, 카테고리 혹은 포스팅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이 부분은 블로거마다 전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무조건 존댓말로 해야 한다는 분도 계시고 반대로 반말이 짱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친절한효자손처럼 이것도 좋고 저것도 적절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신다. 위에서 언급했듯 정답은 없다. 다만 대체적으로 포진된 부분들을 살펴보자면 어느정도 구별이 되기도 하는데 그 부분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 중 인용구라는 것이 있다. 인용구는 다른 글에서 끌어다 쓴 구절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친절한효자손이 사용하는 인용구 방법은 그렇지 않다. 일단 다른 글에서 끌어다 쓸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내심 고민하다가, 관련글을 넣는데 사용하고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
한동안 티스토리 기본 강좌를 너무 소홀히 한 것 같다. 그래서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처음 티스토리를 접했을 때 많은 난관에 부딫친 그 기억을 다시금 되살려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많이 늘려나갈 것이다. 하나하나 글을 잘 살펴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분명 쉽게 티스토리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 것 이다. 우선 글쓰기 부분에서 글상자라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다. 말 그대로 어떤 특정 문구를 강조하고자 할 때, 백그라운드에 태그를 부여하여 해당 부분만 눈에 확 띄도록 하는 기능이다. 링크에 넣어도 되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정해진 색상 외에 다른 색으로도 얼마든지 커스텀 할 수 있다. 친절한효자손의 경우는 그냥 기본 프리셋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원래 과한것은 안 하니만 못한 법! 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블로그는 어찌보면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콘텐츠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 익숙치 않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필자가 항상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개성이 없다" 라는 부분이 늘 걸린다. 현재 가장 많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인데, 마치 획일화 된 공식처럼 사용하는 그 패턴과 문체가 늘 신경이 쓰이고, 이것만 바꿔도 확 개성이 살아날텐데... 오랫동안 길들여진 습관 처럼 늘 그렇게... 또 그렇게 사용해오고 있다. 이제부터 바뀌어야 한다. 가독성과 많은 연결고리가 있는 문체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독 네이버 블로그에만 널리 퍼져있는 이런 문체들이 늘 필자는 눈에 밟혔다. "안녕하세여~ 잇님들~" 이라..
당초 계획보다 달성을 한달 앞당겼습니다. 사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1월까지 7,000명을 달성 하는 것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달성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더욱 치고나아갈 준비를 해야 겠는데 말이죠. 2015년 10월 9일 23시 59분 56초에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드디어 7,000명 이상을 찍었어요.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3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시작 4일만에 100명을 만들고 이렇게 3월을 마무리 합니다. 시작 21일 만에 드디어 1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한달도 안되서 천명 돌파한 샘이죠. 그리고 한달하고 4일만에 바로 2000명까지 달성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3천명 4천명 왔다 갔다를 방문하다가 지난 9월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