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거 플랫폼! 현재로서는 좀 엉망입니다. 특히 이미지 업로드가 너무나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구글 얘들은 왜 블로거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까요? 조금만 신경써주면 너무 멋진 플랫폼이 될 것인데 참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나는대로 꾸역꾸역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뭐든 시작할때가 어려워서 그렇지 인간이란 생명체는 금세 적응을 합니다. 블로거(Blogger)도 지금 거의 생태계를 파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거 글쓰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과 단락형식 구글 블로거의 글쓰기 화면입니다. 지금은 상당히 심플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처음 글을 쓸 때는 뭐가 이리 복잡하고 햇갈렸는지... 참~ 뭐든 첫 걸음이 어려운 법입니다. 자! 텍스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커서를 활성화 합니다. 클릭 한 ..
야레야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대체 뭐가 어려운 것이란 말입니까? ...라고 말하면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사실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너무나도 쉬운 것입니다. 제대로된 콘텐츠만 있으면 너무 쉽습니다. 짜깁기글, 누구나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만약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여러분들의 콘텐츠 문제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온라인 광고회사고 당연히 광고를 게시할만한 적합한 사이트를 원합니다. 그러니 저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구글 블로거(Blogger)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제 사고 이후로 투 플랫폼 체제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은 머릿..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이번에는 자녀 교육에 많은 신경을 쏟고 계시는 부모님들께서 이 글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글쓰기를 하는 중입니다. 내 자식이 가장 귀한건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 한 저도 그 정도는 압니다. 가족의 사랑은 늘 한결같으니까요. 저는 어머니께서 어렸을때부터 하셨던 말 중 이 가르침을 아직도 뼛 속 깊이 새겨넣고 되새기며 살아가는 중입니다. "친구를 잘 만나거라" 그렇습니다. 친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다행인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쁜 친구는 만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그런 또래들을 멀리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나름 가려서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간은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쉽게 받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구글 블로거(Blogger) 플랫폼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글 쓰기 버튼을 만들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새 글을 발행하는 그 즉시 효력이 발동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글을 발행 완료 후에 문서 번호가 세팅되죠? 허나 구글 블로거는 글 쓰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문서번호같은 개념이 생깁니다. 구글 블로거에 로그인 후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 새 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새 창으로 글쓰기 모드가 열립니다. URL 주소를 보시면 맨 뒤에 꽤 자릿수가 많은 숫자가 따라 붙는다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 참고로 빨간 상자로 가린 부분은 자신의 개인 고유 인식 번호입니다. 애드센스로 비유하자면 ca-pub 코드 같은 개념입니다. 즉 이런 상황입니다. https://www.blogge..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티스토리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약관 변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모델은 다름 아닌 새로운 수익에 대한 약관! 한번 살펴봤는데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브런치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는군요. 아래는 과거에 언급했던 원문입니다. 티스토리 다음 수익 모델을 예측해 봅니다 티스토리 다음 수익 모델을 예측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티스토리 자체 애드센스 광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이탈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어느정도 티스토리팀도 예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 rgy0409.tistory.com 위의 글에서 브런치스토리의 후원 시스템이 티스토리에도 그대로 도입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티스토리..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요즘 삶의 패턴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원래는 늘 하던 과정이 있었습니다. 과감하게 그것을 버렸습니다. 시간 투자대비 결과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건 계속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 않으면 절대 결과가 나오지 않는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래서 버렸습니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과 최근 그 플랫폼에 큰 변화가 생겨서 갑자기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마치 티스토리처럼요. 그래서 과감히 접었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은 심각할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약 60% 정도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야만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원래 하던..
워드프레스 또는 구글 블로그로 글쓰기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봐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수 많은 영상들, 그리고 그 중 99%는 다 돈 얘기입니다. 하루 몇 시간... 아니 이제는 몇 분으로 하루에 얼마를 벌었다는 둥, 이렇게 쉬운걸 왜 안하고 있느냐는 둥 너무 자극적인 제목으로 얼룩진 콘텐츠 세상! 그 많은 영상들을 접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듭니다. 본질에 초첨을 두기보다는 마치 자신의 영상을 단 한명이라도 더 보게 하기 위해서 다들 몸부림 치는 모습입니다. 핵심은 글을 어떻게든 계속 써내려가는것이고, 계속 글을 작성하려면 당연히 글쓰기 자체에 흥미를 갖는게 가장 중요한건데 말입니다. 웹툰 작가로 억대의 수익을 만들려면 당연히 매일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너무 당연한걸 결과에만..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구글 블로그의 UI, UX가 너무 사용이 불편해서 저 또한 워드프레스를 한번 운영해볼까 칼각을 열심히 재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검색해봤는데 티스토리의 글들을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는 데이터 이사 방법에 대한 글이 꽤 많이 있더군요. 여러개의 글들을 정독해 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또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이사가 꼭 필요할까? 가장 원초적인 질문입니다. 저는 데이터 이전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과거 글들은 그때 당시의 정보를 담은 내용이 99%입니다. 따라서 지금 다시 살펴보면 가치가 떨어진다거나 맞지 않는 내용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굳이 과거 글들까..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2022년은 제 인생 중에서 가장 시간이 빨리 흘렀던 한해입니다.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진행한 해였습니다. 게으름의 극을 보여준 한해이기도 합니다. 정말 빨리 흘러버렸습니다. 새 해 카운트다운을 불과 지난달에 한 느낌입니다.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12월이 되어있군요. 지난달에는 더웠던 날도 꽤 있었는데 어느새 한국은 겨울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올 한해동안 목표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반 정도는 이루는 중이고 아직 완성한건 없습니다. 친효스킨 두번째 버전도 원래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건데 한 해가 다 끝나가는 이번달인 12월에서야 막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게을러요. 이렇게 인간이 게을러서야 되겠나 싶을 정도로요. 아무튼 내년으로 미루지 않고..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얼마 전에 브런치 관련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브런치에는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개인 생각들을 차곡차곡 쌓아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죠. 그 결과! 브런치 작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한 번에 승인이 되면 좋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고 내심 초사 조마조마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다행히 통과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다년간 글쓰기 수행은 헛되지 않았던 것일까요? 뿌듯합니다. 이제 나도 작가! 브런치 작가 신청 전에 어떻게 하면 한 번에 통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사전 조사를 해봤습니다. 대략 3개의 글을 봤는데 이 세 개의 글 모두가 우선 브런치 작가 심사에 통과하신 분들이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고 공통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공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브런치를 개설만 해두고 방치했다가 올해가 지나기 전에 작가 타이틀을 한 번 달아보고 싶어서 오늘부터 제대로 운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앞으로 브런치에는 무엇에 대한 콘텐츠를 작성할 것인지 고민해봤는데 역시 브런치 특성상 딱 이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재 운영중인 카테고리 중에서 「친효컬럼」이라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운영 노하우 및 생각들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이따금씩이요. 친효컬럼은 사실 검색용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일종의 어드바이스 차원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콘텐츠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친효컬럼은 티스토리보다는 ..
성인의 나이가 되면 아마 대다수 어쩔 수 없이 사회라는 공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스스로의 의식주를 걱정하며 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까를 고민하는 시점이 되죠. 저 역시 직장인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누군가의 아래에서 톱니바퀴마냥 일을 계속 해나간다라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즉 직장 생활은 저에게는 맞지 않은 일이었어요. 그렇게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저는 N년차 블로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흥미가 있을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었습니다. 전 그림에만 관심이 있지, 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요? 글쓰기를 지금 N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기..
친효스킨의 입지가 나날이 높아지는 듯 하면서 그에 따른 댓글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댓글로 비밀번호를 요청하시면 가장 먼저 행동하는 일은 해당 유저의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어떤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지 엿보는 것이지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이슈"성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이슈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일단 이슈를 작성하면 가장 큰 장점은 딱 하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바로 "지속성"입니다. 이슈는 늘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기에 글 쓸 소재는 절대로 끊어질 염려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슈를 단 한번도 작성한 경험이 없습니다. "이거 쓴다고 과연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작성하겠어....
최근 약 보름 정도 글을 전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어떤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딱히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의무감에 글을 작성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이따금씩 이렇게 뭘 써야 좋을지 막힐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꾸준히 하루 최소 한 개의 글이 올라오는 이유는 모두 예약글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하루 하나씩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엄청 게으릅니다. 제 자신도 그걸 알기 때문에 글을 절대로 당일에 올리지 않습니다. 아껴두고 있는 것입니다. 웹툰 작가들은 세이브 원고라는게 있습니다. 갑자기 바쁜 일 때문에 그림을 못 그리게 될 때, 혹은 몸이 좋지 않아서 작업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이지요. 일종의 보험입니다. 저 역시도 웹툰 카..
티스토리 신형 글쓰기 에디터에서의 버그 이야기입니다. 엄청 치명적인건 아니지만 은근 귀찮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스킨은 모르겠는데 친효스킨의 경우 다양한 친효애드온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런 버그 생성 문제는 스타일의 일부를 일부 변형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버그가 무엇인가요? 티스토리 신형 글쓰기 에디터에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텍스트를 열심히 작성했는데 그 중 일부 구간을 다른 문장에 붙여넣기를 하게 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즉 텍스트를 블록 지정하고 Ctrl+C 혹은 X하여 복사 혹은 잘라내기를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구간에 그대로 Ctrl+V하여 붙여넣기를 했을 때, 붙여넣기를 해서 입력된 문장이 태그로 감싸지는 문제입니다. 또한 이 태그의 폰트 색상은 #333으로 고정됩니다. ..
구형 글쓰기 에디터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어도비에서는 공식적으로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힌지 오래고 크롬이나 기타 브러우저 또한 어도비 플래시를 삭제 권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시스템에 설치되어있는 어도비 플래시를 삭제하는 업데이트를 내놓았지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인 티스토리의 구형 글쓰기 에디터에 대한 방법은 앞으로 작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쓸모니까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신형 글쓰기 에디터에서 이미지를 여러개 삽입하면 원본 크기 그대로 세로로 배치가 됩니다. 이게 기본 형태지요. 그렇다면 가로로 배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로로 배치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준비하는게 1순위입니다. 그리고 기..
정말 오랜만에 친효컬럼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게으름이 증폭되었기 때문에 글 쓰기가 싫었거든요. 그래서 예약글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신이 강림하지 않은 기간동안은 글이 잘 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적 글쓰기 스타일은 한 방에 몰아쳐 글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뭔가 Feel(느낌)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 이건 지금 무조건 당장 써야 한다!" 라는 느낌이요. 그리고 그 느낌을 가지고 작성하면 문장이 술술 써집니다. 완전 신나게요. 확실히 이렇게 작성한 글은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흡족합니다. 스스로 무척 대견함을 느낍니다. 이 맛에 글을 작성하는거 아니겠어? 하고 자화자찬의 늪에 빠집니다. 이런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최근 2주 정도는 거의 소..
지금까지 픽픽을 사용한 기간이 얼마인데 이 좋은 기능을 이제서야 발견하게 될 줄이야... 역시 사람은 배우고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나 봅니다. 워터마크를 좀 더 기가막히게 적용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없을까 늘 고심했는데 생각보다 그 노하우는 가까이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진짜 픽픽캡처에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캡쳐 시, 캡처된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자동 적용되는 방법 입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캡쳐된 이미지가 제각기 달라도 정확한 좌표에 워터마크 낙인이 찍혀 캡쳐된다는 점 입니다. 티스토리 신형 글쓰기 에디터는 이미지가 바로 본문에 들어갑니다. 본문에 일단 저장된 후 이후에 이미지 편집이 가능 합니다. 워터마크 넣는게 얼마나 짜증스럽고 번거롭습니까? 한두장이면 ..
유명 맛집 음식점 사장님께서 늘 외치는 공통된 말이 있습니다. "맛으로 승부하겠다!" 라는 말 입니다. 그게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맛" 으로 승부를 보시겠다고 합니다. 이런 말은 들어보신적이 없을겁니다. "손님들이 어떤 음식을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니까 이것저것 다 준비해서 승부를 보겠다!" 여러분들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지금도 방문자들이 뭘 마음에 들어할지 몰라서 혹시 다양한 카테고리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반드시 다른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현재 "카페허밍" 이라고 하는 작은 커피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대기업 프렌차이즈 못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카페허밍을 프랜차이즈화 하여 벌써 3호점까지 오픈했습니다. 책도 3권..
구형 글쓰기 에디터를 아직도 사용 중 입니다. 티스토리의 신형 글쓰기 에디터는 다 좋은데 이미지를 여러장 본문에 넣어야 하는 상황일 때, 워터마크를 일괄 적용 할 수가 없습니다. 한장 한장 수동으로 워터마크를 넣어야 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본문에 HTML 및 CSS 관련 태그를 입력하면 이걸 자동으로 순수 태그로 인식해서 스타일이 적용이 된다는 점 입니다. 이건 장점임과 동시에 단점이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단점에 해당합니다. 태그 설명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 입니다. 구형 글쓰기 에디터의 가장 큰 단점은 본문의 HTML태그가 매우 지저분하다는 점 입니다. 먼저 아무 이미지나 하나 가지고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구형 글쓰기 에디터로 작성한 글의 HTML 상태 티스토리 로고 이미지를..
친효스킨의 오른쪽 상단에는 여러가지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홈으로, 전체글보기, 방명록, 글쓰기, 관리자, 로그인/로그아웃 버튼 입니다. 이 중에서 글쓰기 버튼은 현재 구형 글쓰기 에디터로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신형(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게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친효스킨의 HTML에서 아래의 영역을 찾습니다. "글쓰기" 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 입니다. 여기에서 어디를 수정해야 좋을지 감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이 부분 입니다. 여기에서 a href 부분의 URL 주소만 변경해 주면 됩니다. 즉 /admin/entry/post 를 신형 주소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티..
뭔가 하나의 행위를, 그것도 매일 매일 5년 넘도록 한다는것도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스스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글쓰기게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뭘 쓸까? 내일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이런 고민은 스스로를 참 즐겁게 만듭니다. 그리고 글을 다 작성하고나서 방문자분들도 이 글을 보고 뭔가를 느끼고 깨닫는걸 상상하면 정말이지 그 짜릿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즐겁습니다. 이 맛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2015년도 4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작성해오고 있습니다. 이걸 오로지 수익만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 겁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겠죠. "아이씨! 왜 이렇게 방문자수가 안 오르는..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말 할께요. 쉽게 방문자 늘리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설령 순식간에 늘어도 금방 빠집니다. 거품 인기는 금방 시그러 듭니다. 또한 저는 그런 방법을 모릅니다. 따라서 아는 방법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 겁니다. 1. 하루 1포스팅 무조건 지켜주세요.2. 사람들이 이 글을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지를 생각하세요.3.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지 마세요.4. 이 글이 다른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공유가 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5. 인터넷상에 많이 없는 글을 작성하세요.6. 극소수의 사람들만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공략하세요.7. 자신있는 글만 작성하세요.8.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 공부하세요.9. 두려워하지 마세요.10. 예약포스팅을 적극 이용하세요.11. 틈만나면 티스토리에 뭘..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이제 분명히 알았습니다. 절대로 흥분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정심이 깨져버리면 글에 사심이 잔뜩 묻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 하나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게 한 편으로는 무척이나 어이가 없고 속상하지만 사람이라면 아마 누구나 이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스스로의 감정이 평소 대비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저 있다거나 흥분 상태라고 할 때에는 절대로 글을 작성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설령 글로 작성한다고 해도 반드시 비공개로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감정 컨트..
뉴스 댓글에 많이 있는 키보드 워리어들,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키워드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키보드 워리어는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죠? Keyboard (키보드) + Warrior (전사) 의 합성어로서 모니터 저 너머로 키보드로 열라게 센 척만 하고 현실에서는 루저인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키보드 워리어의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겁나 많이 아는 깨어난 지식인 척 하는 사람, 사회에서 꽤 인정받고 있는 척 하는 사람, 잘난 척 하는 사람, 쎈 척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뭣도 아닌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의 자존감을 댓글을 통해 채워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놀랍게도 키보드 워리어는 블로그 세계에서도 존재합니다. 다만..
지난 시간에 최고의 콘텐츠와 최악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이렇게 연속으로 다시 글을 작성 중 입니다. 그렇다면 개인 고유 콘텐츠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본다면 전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가면 됩니다." 경험이 곧 콘텐츠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가면 글 쓰기가 쉬워집니다. 정말 쉬워집니다. 이건 강좌 콘텐츠에도 적용 됩니다. IT 관련 강좌글들을 따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따라하는것과 본인이 직접 경험해서 작성하는 글의 퀄리티는 너무 다릅니다. 따라하는건 그냥 카피에서 끝나지만, 개인의 경험이 들어가게되면 글에 살이 붙습니다.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글에 살이 붙는다는 이야기는..
댓글 남기시거나 방명록에 자취를 남기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다 들어가보고 있습니다. 무조건 들어갑니다. 어떤 콘텐츠를 작성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 역시 사람인지라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하고 염탐겸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는 아 이거 괜찮다 싶은 콘텐츠도 있고, 아... 이분 이렇게 하면 망할텐데 싶은 콘텐츠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콘텐츠, 그리고 최악의 콘텐츠를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주의사항은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라는 점 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콘텐츠단연 1순위는 강좌 콘텐츠 입니다. 다양한 강좌 콘텐츠가 있을겁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자면 티스토리 사용 설명 방법에 대한 강좌글들 입니다. 그 밖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들이 그것입니다. ..
티스토리는 현재 두 가지 버전의 글쓰기 에디터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버전과 신버전 이 두가지 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완전 다른 URL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글쓰기 에디터로 글을 작성했느냐에 따라서 임시저장이 되는 글 위치도 달라잡니다. 친효스킨으로 변경 후 임시저장이 모두 삭제되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건 스킨 문제가 아니고, 글쓰기 모드의 문제 입니다. 만약 평소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로 글을 작성하셨다면 당연히 신형 글쓰기 에디터로 실행해야 평소 임시저장된 글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구형에서 글을 작성하셨다면 당연히 구버전 글쓰기 에디터로 실행해야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구버전의 경우는 플래시를 실행해야 임시저장이 활성화 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몇가..
티스토리는 현재 구버전 및 신버전(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를 제공 중 입니다. 근데 워낙 예전부터 구형으로만 글쓰기를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신형 글쓰기 에디터는 영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불편한게 이미지 부분 입니다. 이미지에 워터마크를 동시 적용시킬수가 없군요. 이 부분만 개선되면 이후부터는 신형으로 환승을 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티스토리 구버전 글쓰기 에디터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크롬 북마크에 아예 바로가기 아이콘을 등록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이렇게하면 신형으로 글을 쓰고 싶을 때는 신형으로, 구형으로 글을 작성하고 싶을 때는 구형으로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먼저 신형 글쓰기 에디터는 이렇게 티스토리 관리자에서 콘텐츠 > 설정으로 들어가서 새..
만약 PC에서 열심히 글을 작성했는데 갑자기 정전이 발생한다면?! 한 시간 넘게 작성한 텍스트가 한 순간에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노트북은 다행히 배터리의 힘으로 전원이 갑자기 다운되는일은 없겠지만, PC(컴퓨터) 입장은 다르니까요. 이런 소중한 내 글을 보호하기 위해서 티스토리에서는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글쓰기 에디터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필요가 없어서 딱히 다른 설정이 필요 없지만, 구형 글쓰기 에디터의 경우는 여전히 어도비 플래시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이걸 설정해놓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선택 옵션 제공의 모든 프로그램 목록을 체크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