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 Pro 사용 후기
앱코 A660을 완전 저렴한 가격에 팔아버리고 로지텍 G Pro 게이밍 마우스로 환승한지 어언 한달이 훌쩍 넘어갑니다. 만족스럽냐고요? 너무요! 역시 마우스의 명가다운 제품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고주파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대체 앱코는 마우스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고주파음을 하나 못 잡니?! 이제 앱코 제품도 제 블랙리스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가바이트 다음으로 입력된 두번째 회사가 되었습니다. 클릭감도도 좋고, 무엇보다도 고주파음이 들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립감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훌륭 그 자체입니다. 특히나 G pro에 들어간 PMW3366 센서는 로지텍사에서 제대로 살린 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PMW3360의 튜닝 버전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듯 합니다. 이 영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