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의 지인분! (결국 남...) 아무튼 그 분께서 LG 그램을 새로 구매해서 세팅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안에 기본 장착되어있는 256GB SSD는 제가 갖게 되었죠. 일종의 수고비로 말입니다. 이렇게해서 SSD도 새로 생겼으니 활용을 해줘야겠죠? 그렇습니다. 알리 장바구니에 잘 보관해 두었던 Yottamaster 브랜드의 SSD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영롱하구나 보통 알리에서 구매한 M.2 SSD 케이스는 벌크 형태로 도착하는 편인데 이건 패키지까지 완벽한 완제품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비닐 커버까지 완벽하게 덮인 완전체 포장 상태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딱 봐도 왼쪽이 알루미늄 케이스고 오른쪽에는 각종 케이블이며 드라이버 등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사용 설명서와 M.2..
아주 멋~진 USB 3.2 허브를 발견했습니다. 10Gbps 짜리 USB 허브는 이미 많습니다. 저도 사용중이고요. 근데 이 제품은 상당히 고급져 보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가 더욱 그렇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딱 보는 순간 휴대용으로 적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데스크탑에 고정적으로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간지좔좔! USB 3.2 허브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5810710330.html?aff_fcid=aef0e29f8bc54a569574a94b08d63407-1690972789071-09821-_Demcdsr&tt=CPS_NORMAL&aff_fsk=_Demcdsr&aff_platform=shareComponent-detail&sk=_..
케이스 자체에 현재의 SSD 상태를 알 수 있는 LCD가 내장된 M.2 SSD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에 연결하면 어차피 장치 관리자라던지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윈도우 탐색기 등등으로 매우 손쉽게 현재 외장SSD 상태를 금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CD가 탑재된 SSD 케이스는 처음인거죠! 그냥 신기하잖아요. 즉 기능이 아예 없는 일반 SSD 케이스 대비 상태를 알 수 있는 기능이 하나가 더 추가되어 있는 새로운 SSD 케이스인 것입니다. JEYI I9X-ZEBRA SSD Case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5657415589.html?aff_fcid=73bf23d0dcd342238e86377a21efe3a0-1689768009574-07438..
에~ 안내말씀 드립니다. 본문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제품의 스팩을 모두 다 100% 테스트를 하지 못 했음을 먼저 양해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케이블을 구매한 이유는 제목에도 언급했듯 호환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사용중이던 10Gbps 짜리 Gen2 케이블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말입니다. 이 케이블입니다. 아마 이 케이블 자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중소기업 제품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업체의 제품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호환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Essager 제품 아니에요! 케이블 보관용으로 대충 Essager 비닐팩에 보관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빨간색 케이블..
이미 오리코 브랜드의 USB 허브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와 성능이 동일한 타사 브랜드 2종을 후에 발견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성능은 같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아주 조금 다르고 가격도 다릅니다. USB 허브는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PC 주변기기 중 한 종류입니다. 제가 발견한 제품을 한 번 살펴보시고 필요하시면 구매하시면 되시겠습니다. Orico USB 3.2 Gen2 Hub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
지난달, 이 제품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했는데 혹시 기억하십니까? 제품 후기글이 워낙 많으니 사실 어떤 제품을 특정하는지 모르시겠지요. 오리코 브랜드이며 최대속도 10Gbps를 지원하는 Gen2 USB 3.2 허브입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래도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으십니다.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C타입 제품들이 대세인 rgy0409.tistory.com 이 제품..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C타입 제품들이 대세인 요즘 허브에서 C타입 플러그가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죠. 그래서 바꾸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M32A2C-G2 허브 이모저모 제품은 보름만에 도착했습니다. 오리코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패키지도 깔끔합니다. 최대 전송속도는 10Gbps인 USB Gen2 허브 되시겠습니다. 허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USB-A 타입이 두 개, C타입이 두 개입니다. 케이블은 C-C 타입이지만 C to A타입으로 변환하는 어뎁터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허나 케이블이 매우 짧습니다. 본체와의 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소개를 해 드린 바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국 질러버렸죠. 성능이 궁금했기 때문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것 치고는 정말 빨리 도착했습니다. 제품 이모저모 뽁뽁이에 잘 담겨 도착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구매 영수증과 뭔가 카탈로그같은 용지도 한 장 들어있군요.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중국어! 파파고 앱으로 찍으면 실시간 번역이 되니까 내용 파악은 어렵지 않으나 귀찮으니 패스합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USB도 SSD 시대! SONIZOON PSSD USB3.1 Gen2 128GB 메모리 이제 USB도 ..
모처럼 일요일이고 남동생도 쉬는 날이어서 집안 청소도 할 겸 PC 주변기기도 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홀로 있었는지 모를 ADATA 256GB SSD를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나 쓸쓸했을까요? 다른 외장 케이스에 연결 후 테스트를 해봅니다. 기기적인 문제는 없는 사용 가능한 SSD입니다. 그렇다면 외장 케이스를 하나 더 장만을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후보 선별에 들어가줘야겠죠? 이번에는 재질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2.5인치 외장형 케이스들은 iODD를 제외하면 전부 강화플라스틱입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1. 알루미늄 메탈 케이스 2. C타입 3. Gen2 지원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특히 1번과 2번은 무조건입니다. 3번은... 왠만하..
알리에서 또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남는 SSD가 있더군요. 그냥 두기에는 아까우니까 외장 저장장치로서의 운명으로 전생시키기 위해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번 SSD 케이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따로 글까지 작성했을까요? SSD 외장하드 케이스 고르는것이 이렇게 신중할 일인가? 이 글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결국 승자는 알리의 편을 들어주게 되었고 주문한 제품을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이모저모 케이스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도착했습니다. 보통 찌그러진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구성품입니다. 중국어로 된 사용설명서, 본체인 케이스, 미니 드라이버, C타입 케이블, 각종 나사들이 전부입니다. 확실히 차갑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재질로 보여집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
지인의 PC를 최근에 포맷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요청한 추가 내용! 본체 앞에 있는 C타입 단자는 동작을 하지 않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PC 조립 시 메인보드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혹은... 연결을 할 수 없었거나요. 본체 앞 C타입 단자? 본체 앞 혹은 바로 윗 부분에 존재하는 C타입 단자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본체에도 C타입 단자로 추정되는 위치는 있으나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 본체 케이스의 모델 종류에 따라 고급형으로 넘어가면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체 앞 부분에 C타입 단자는 있는데 막상 디바이스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는 쓸 것 같아서 구매한 USB C타입을 A로 변환하는 어댑터입니다. 의외로 배송도 빨랐습니다. 한 두 달은 걸릴 줄 알았거든요. 배송비가 조금 발생하는 제품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배송은 딱 한 달 걸렸습니다. USB 변환 어댑터 말 그대로 USB의 단자 타입을 C타입에서 A타입 등으로 바꾸는 파츠를 말합니다. 허나 제가 구매한건 Gen2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변환어댑터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연결하는 컴퓨터와 연결 시킬 외장 장치 및 케이블의 모든 속도가 Gen2를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변환 어댑터가 Gen1까지 지원한다면 결국 최종 속도는 변환 어댑터 때문에 Gen1의 전송 속도에 맞춰지게 됩..
기존에 사용해오던 클래버 C to C 100W Gen2 USB 케이블이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C 타입은 앞뒤 구분이 없는데 이 케이블은 앞/뒤 속성을 타는가 봅니다. 짜증이나서 그냥 하나 새로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스펙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단순히 100W까지 버티는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을 원한다면 저렴하면서 튼튼한 제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이스어스에서도 가격대가 괜찮은 상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100W 뿐만 아니라 고속 데이터 전송까지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용하려는 외장SSD는 NVMe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전송속도인 Gen2 케이블을 원하는 것 입니다. 이런 케이블을 찾고 있는데 딱 시야에 포착된 제..
그동안 다양한 허브를 사용해봤습니다. 이제는 USB 3.1 Gen2 허브까지 출시되었으니 한번 또 사용해 줘야겠죠? 궁금하니까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허브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짧습니다. 그리고 USB-C타입의 허브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무래도 C타입 USB가 대부분 Gen2로 출시되었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목적이고 메인보드에는 C타입이 있긴하지만 기왕이면 A타입의 Gen2 허브를 원했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한 오리코사의 4포트 허브가 딱 취향저격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얼마 안 하구요. USB 여러개 꽂을 수 있는 제품! 멀리에서 온 제품이기 때문에 오는 길이 무척 험난했을 겁니다. 저 찌그러진 박스를 보세요. 상황이 어땠는지를 여실히 보여주..
이 케이블은 충동구매 입니다. 솔직히 집에 C타입 케이블 많은데... 왜 구매를 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편의성 때문입니다. 우선 길이가 짧은 케이블을 원했고, 기왕 구매하는거 10G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Gen2 C타입 케이블이 필요했습니다. 양쪽 모두 M타입(수컷) 케이블을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오늘의 제품! 모델명은 제목에도 나와있듯 LS-CMCM-0.3M 입니다. 랜스타 LS-CMCM-0.3M 살펴보기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최대 전송속도가 10Gbps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초당 최대 10G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집니다. C타입 Male 타입의 USB 3.1 2세대 PD 케이블 ..
친구의 구매 후기를 대신 작성합니다. 사실상 제가 추천한거니 뭐... 제가 산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안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판이 자자합니다. 저 역시 세컨드 저장소로 리뷰안 SSD를 사용 중 이구요. AS 부분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안 제품으로 또 구매해 보았습니다. SSD와 케이스 모두 리뷰안 제품입니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듯 SSD는 NVMe M.2 타입으로 용량은 512GB 입니다. 모델명은 NX1200 이구요. 케이스도 같은 브랜드이며 UX980 제품 입니다. NVMe를 지원합니다. 리뷰안 UX980 NVMe Gen2 케이스 살펴보기 왼쪽이 케이스고 오른쪽이 SSD 입니다. 케이스부터 살펴봅니다. 구성품은 구리써멀패드와 C to C 케이블, 변환젠더, ..
최근에 USB 3.1 C타입 Gen2를 지원하는 HC-7000C 외장하드 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는데 오늘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확실히 그렇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확실히 호환성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했던 하드케이스의 경우는 C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연결에 따라 인식 여부가 달라졌습니다. 원래 이러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피타임사 제품은 어떻게 연결을 해도 아주 잘 연결이 됩니다. 역시 너무 싸구려 케이스는 해로운 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언박싱 후 복사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무척이나 C타입의 Gen2 전송속도를 최대로 올리..
이 케이블을 구매한 목적은 딱 두개 입니다. 첫번째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를 충전하기 위한 것이며, 두번째는 PC에 맞물려서 Gen2 USB를 한번 최대 전송속도인 10Gbps로 이용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어디까지나 이론상 속도지만 그래도 기존에 쓰던 USB 3.0 속도보다는 빠르겠거니 싶어서 지금 기대가 상당히 됩니다. 케이블을 도착하자마자 바로 PC에 연결했습니다. USB 3.1 Gen2 케이블 이므로 반드시 2세대 USB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메인보드 단자에 연결을 하셔야 제 속도가 나옵니다. 그 외의 C타입에는 해당 속도에 맞춰집니다. C타입이라고 해서 무조건 Gen2 USB인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제품 스펙을 살펴보시면 나와있으니 한번 자신의 기기가 Gen2를 지원하는 USB C타입인지..
이번에 직업학교에서 외장하드는 어떤걸로 구매하면 좋은지 물어보는 아이가 있어서 친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케이스와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하는것이 가격면에서 엄청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제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하드디스크 AS 기간도 크게 늘릴 수 있어서 더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드디스크는 고르기가 쉬운데 문제는 케이스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호환성이 좋은 제품은 오리코사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편함 없이, 문제없이 사용 중 입니다. 다만 이제 USB 3.1 Gen2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재법 많고, 노트북도 이제 2세대 USB를 호환하는 제품이 늘었기 때문에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한층 더 성능이 뛰어난 녀석으로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이 유..
USB가 뭔지는 들어보셨겠지만, USB 3.0 그리고 USB 3.1, 타입-C 이런 단어들이 의미하는 자세한 뜻까지 아시는 분들은 관심사가 이쪽이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키워드일 것이다. 또한 최근 USB 2세대가 (Generation2를 줄여서 Gen2 라고 씀) 나오면서 더 햇갈리게 되었다. 그래서 아예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복습겸 적어보려는 것도 있고 나중에 까먹을수도 있으니 이곳에 확실히 기억의 흔적을 남기려고 한다. 살짝 복잡한 USB의 세계, 알고보면 별 것 없다! USB 3.0 그리고 3.1 버전과 Gen1, Gen2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지금까지의 대부분 USB3.0 혹은 3.1은 모두 1세대 기술이었다. 이것을 Gen1 이라고 공식 표기를 하는것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