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사(차례)문화 필요성에 대한 개인 생각
지금 이 글은 설날, 차례를 지내고나서 필자가 작은아버지와 한바탕 하고 글을 쓰는 것이다. 필자 아버지는 이제 힘이 없으셔서 제사 권한이 이제 필자에게 넘어왔기 때문에... 작은아버지께서 다음으로 제사(?) 힘이 있으시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무척이나 지금 심기가 불편한 상태이다. 다름 아니라, 선전 포고를 했기 때문이다. "제사 문화를 없앨것이다" 라고 말이다. 어른들 앞에서 예의 없이 이렇게 서두 없이 말한게 잘못이긴 했지만, 일이 갑자기 커질줄은 몰랐다. 그래서 말다툼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지금 생각은 여전히 한결같다. "한국의 제사문화는 한참 잘못되었다" 라고 말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