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레야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대체 뭐가 어려운 것이란 말입니까? ...라고 말하면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사실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너무나도 쉬운 것입니다. 제대로된 콘텐츠만 있으면 너무 쉽습니다. 짜깁기글, 누구나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만약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여러분들의 콘텐츠 문제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온라인 광고회사고 당연히 광고를 게시할만한 적합한 사이트를 원합니다. 그러니 저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구글 블로거(Blogger)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제 사고 이후로 투 플랫폼 체제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은 머릿..
친효스킨은 건강한 콘텐츠를 생산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 후원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도 했고요. 아무나 못 쓰는 그런 스킨의 대명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희망사항일 뿐이었습니다. 깨끗한 물에 미꾸라지를 딱 한 마리만 풀어 놓으면 금새 흙탕물이 되어버립니다. 티스토리 생태계도 마찬가지죠. 한 마리의 잘못된 사용자가 전체 블로거를 욕 먹게 합니다. 썩을...! 친효스킨은 신청서를 받고 있고 신청서에 작성된 신청자의 데이터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오랜만에 거의 초창기에 신청했던 분들의 티스토리를 한번 점검삼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앞의 두 개의 티스토리는 아예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뭐 운영이 힘들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문제는 세번째 티..
성인의 나이가 되면 아마 대다수 어쩔 수 없이 사회라는 공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스스로의 의식주를 걱정하며 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까를 고민하는 시점이 되죠. 저 역시 직장인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누군가의 아래에서 톱니바퀴마냥 일을 계속 해나간다라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즉 직장 생활은 저에게는 맞지 않은 일이었어요. 그렇게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저는 N년차 블로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흥미가 있을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었습니다. 전 그림에만 관심이 있지, 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요? 글쓰기를 지금 N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기..
질문 중 정말 많이 받는 내용인 수익형 블로그라는 말... 솔직히 저는 이게 참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라고 언급하는 블로거분들 많으실겁니다. 수익형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익형 음식점?! 늘 비유하는 식당을 예를 들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식당을 오픈한 CEO 사장님이십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운영하실건가요?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인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운영하실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런데... 설마 이렇게 생각하고 운영하는 사장님은 계실까요? 「수익형 음식점」 참 말이 이상하죠? 수익형 음식점이라니...?! 지금까지 살..
조회수에 눈이 멀어... 클릭수에 혈안이 되어 사건의 내막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무작정 혐오하고 악플을 남기는 일.부. 커뮤니티의 도가 넘어선 행동 때문에 또 한명의 여성이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전 진짜 이게 남일 같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내 이웃이 될 수도, 내 사랑하는 가족이 될 수도, 또는 본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터지니 저들은 서로 꼬리자르기를 시작했고 발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같은 남자라는 사실이 너무 역겹고 부끄럽습니다. 블로그도 사이버렉카가 될 수 있다 유튜브 및 대형 남초 커뮤니티가 발단의 근원지며 혐오의 집단 매체이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블로그도 절대 평화롭다고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해왔죠? 이슈에 대한 글을 왠만하면 작성..
간만에 새로운 공지가 떴군요. 확인을 해보니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대 코로나 시기에 더욱 온라인을 활용한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바로 광고입니다. 티스토리 이용자가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많이 상승한 이유도 애드센스 수익 때문이겠죠. 그로 인해서 구글에서도 이제 "더 나은 광고 표준 위배로 인한 광고 필터링"을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방문자의 눈엣가시처럼 거슬리는 광고 형식을 사용하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을 모조리 다 경고 및 블라인드 처리를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방문자는 좋은 콘텐츠를 원한다! 늘 얘기했었죠? 방문자는 광고보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애드센스=돈 이 삼박자가 거의 맞물려있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열심히 방문자를 끌어모으기 위해서..
최근 약 보름 정도 글을 전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어떤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딱히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의무감에 글을 작성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이따금씩 이렇게 뭘 써야 좋을지 막힐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꾸준히 하루 최소 한 개의 글이 올라오는 이유는 모두 예약글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하루 하나씩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엄청 게으릅니다. 제 자신도 그걸 알기 때문에 글을 절대로 당일에 올리지 않습니다. 아껴두고 있는 것입니다. 웹툰 작가들은 세이브 원고라는게 있습니다. 갑자기 바쁜 일 때문에 그림을 못 그리게 될 때, 혹은 몸이 좋지 않아서 작업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이지요. 일종의 보험입니다. 저 역시도 웹툰 카..
대다수 많은 분들께서 뉴스글을 그대로 퍼와서 글을 작성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저작권 위반입니다. 범죄에요. 뉴스 기사 끝자락을 살펴보시면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c)XX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 기사 퍼오면 큰일남 네. 대부분은 이런 표시가 있지만 만약 없어도 기본적으로 저작권은 해당 기사의 소속단체이기 때문에 글을 퍼오려면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평소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간만에 심심해서 포럼에 들어가보니 어떤분께서 당당하게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자신은 뉴스 글을 퍼오지만 밑에 자신의 생각을 코멘트달기 때문에 괜찮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교촌치킨 레시피를 그대로 배낀다음에 위에 파슬리같은 허브를 조금 더 뿌리면 그게 새로운 뉴교촌치킨이 되는건가요? ..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은 이유가 명확합니다. 맛있으니까 소문이 난 것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도 소문이 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구경할만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좋은 제품에 대한 소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능이 좋다던지,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던지, 이런 명확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첫술부터 배부른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잘 되어도 결국 운이란 한계에 부딫히죠. 즉 자신들의 아이템을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만족도를 높이는게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음식점도 그렇습니다.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입맛을 충족시켜줘야 결국 계속 찾는 사람이 끊..
대 온라인 언텍트 시대입니다. 빌어먹을 코로나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주식 하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주식 콘텐츠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꽤 되십니다.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 역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키워드입니다. Digital + Nomad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목민이라는 뜻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장소로 이주하면서 생활하는 사람 혹은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라는 뜻이라는군요. 위키백과씨가 그렇게 알..
정말 오랜만에 친효컬럼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게으름이 증폭되었기 때문에 글 쓰기가 싫었거든요. 그래서 예약글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신이 강림하지 않은 기간동안은 글이 잘 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적 글쓰기 스타일은 한 방에 몰아쳐 글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뭔가 Feel(느낌)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 이건 지금 무조건 당장 써야 한다!" 라는 느낌이요. 그리고 그 느낌을 가지고 작성하면 문장이 술술 써집니다. 완전 신나게요. 확실히 이렇게 작성한 글은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흡족합니다. 스스로 무척 대견함을 느낍니다. 이 맛에 글을 작성하는거 아니겠어? 하고 자화자찬의 늪에 빠집니다. 이런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최근 2주 정도는 거의 소..
컴퓨터 업그레이드하는걸 좋아합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새롭게 출시된 무언가가 있는지 윈도우 쇼핑을 하곤 합니다. 방금도 알리익스프레스를 한 번 순찰하고 오는 길이죠. 그냥 심심하면 들락날락 거립니다. 재밌거든요. 컴퓨터 업그레이드에는 돈이 들어가지만 그만큼의 결과가 있으니까 이것만큼 즐거운일이 또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확실한 결과죠. 성능 향상이라는 눈부신 결과가 기다립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나간 과거 글들 중에서도 아직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콘텐츠가 몇 개 있습니다. 전체글을 모두 디벨롭 시킬수는 없지요. 작성한 글들 중에서는 인스턴트같은 단발성 글도 꽤 많거든요. 이런 글들을 제외한 나머지 콘텐츠 중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글이 있습니다. 친효스킨같은 고유 콘텐츠..
내돈내산, "내 돈주고 내가 직접 산" 이라는 뜻입니다. 즉 협찬이나 체험단이 아닌 본인의 자비를 털어서 직접 구매했으니 안심하고 이 글을 읽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솔직히 이건 말이 안 되는거에요. 이 기하학적인 키워드는 왜 탄생했을까요? 너도나도 체험단 저 역시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체험단에 빠져살았었습니다. 재밌었거든요. 아마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계속해서 체험단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보면 저품질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여러 업체의 마케터 모집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체험단이 판치다보니 블로그 생태계는 본인이 직접 자비를 지출해서 콘텐츠를 양성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체험단..
늘 좋은 콘텐츠가 답이다~ 이게 맞다~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외치고 있지않습니까? 근데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 콘텐츠인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을 따로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이미 했을수도...) 다시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대체 좋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1. 무조건 개인 경험이 들어가야함 (가장 중요) 퍼온 이미지는 무조건 안 됩니다. 개인이 스마트폰이든 디카로든 찍어서 만든 이미지여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작성하는, 생산하고 있는 티스토리 콘텐츠는 현재 짜집기로 완성이 되는 것들인지, 개인 경험을 토대로 완성이 되는 콘텐츠인지 이걸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 퍼오는 콘텐츠는 노답입니다. 그건 남 좋은 일 시키는거에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져가도 득될게 1도 없습니다...
원래 자주 들어가지도 않는데, 오랜만에 심심해서 다른 분들은 무슨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지 벤치마킹도 해볼겸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곳도 슬슬 오염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포럼의 제 기능은 해당 카테고리에 대해서 질문이나 토론 등을 왕성하게 진행해야 하는 공간 아니겠습니까? 근데 서로 맞구독이니 맞댓글이니 이런 내용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로 광고 클릭해주면서 수익을 도모하자는 이야기까지 오고갑니다. 대체 티스토리 포럼은 언제부터 이렇게 오염되기 시작했을까요? 원인은 수익! 쵸코파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건 100% 티스토리를 수익으로서 운영하는 사람들의 소행입니다. 일등공신은 유튜브죠. 유튜브에서 티스토리를 알게 된 분들이 모두..
본 티스토리를 최초에 관리를 시작 할 때 마음가짐이었고 평소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동경할때의 목표이기도 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받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티스토리는 정말 좋은 정보와 지식 저장소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효컬럼 또한 제목에서 언급했듯 나만의 전자책을 만드는 마음으로 작성 중 입니다. 만약 티스토리에 대한 설명글이 아닌, 뭔가 개인의 의견이나 마인드가 들어있는 책을 발간한다면? 아직 세상에 이런 책은 없으니까 한 번 내가 만들어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 마음이 시발점이 되어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고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소비하시며 심적으로 도움을 얻고 있는 듯 해서 저 역시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할 수 ..
얼마전까지 친효컬럼에 댓글을 자주 남겨주시는 분에 대해서 최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은 늘상 "효자손님 말대로 콘텐츠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등등의 좋은 말만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참 뿌듯하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요? 버젓이 티스토리를 돈 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진짜 배신입니다... 배신이에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를 말던가요. 어찌 사람이 한 얼굴로 두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증말로 실망입니다. 비단 이분 뿐만은 아닐겁니다. 솔직히 요즘 유튜브나 클래스101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부쩍 더 늘어난 ..
쿠팡 파트너스로부터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요즘 알 수 없는 파트너스 세력들이 카페나 SNS 소셜네트워크에서 본인들의 커미션 링크를 걸어두고 이를 숨기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던 모양 입니다. 지금이야 경고로 끝나지만 이 행태가 버젓이 기승을 부린다면 분명 쿠팡 파트너스 측에서도 약관을 변경한다던지, 가입 조건을 좀 더 까다롭게 한다던지, 수익의 일부를 차감한다던지 등등의 안 좋은 악조건을 제시할게 불보듯 뻔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유튜브 애드센스 처럼요. 유튜브처럼아시다시피 유튜브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이용한 수익 창출은 어렵습니다. 원래는 기본 허들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구독자 최소 1000명, 최소 시청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
네이버스러운 이상한 문화가 티스토리에 스며들었습니다. 진짜 이상합니다. 예전에도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조차도 논지를 파악 못 하고 댓글 다신 분들이 몇 분 계셨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냥 펙트만 말씀 드릴께요. 구독과 댓글은 방문자들을 위한 것! 100% 방문자들을 위한 것이라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저 사람의 콘텐츠가 마음에 든다면 구독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서로 마음에 들어서 쌍방 구독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구독과 좋아요는 어디까지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게 유튜브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의 구독 시스템에서도 똑같이 ..
티스토리며 네이버 블로그며, 현재 한국에 존재하고 있는 수 많은 블로그가 다루는 카테고리는 실로 어마무시 합니다. 하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는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이걸 실 상황에 그대로 대입해 보도록 합시다. A씨는 컴퓨터 관련 부품을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모든 제품을 다루는 상점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상점은 음식도 다룹니다. 음식 뿐만 아닙니다. 모든게 왠만하면 다 있습니다. A씨는 좀 더 주변 일대를 둘러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온통 이런 업체들 뿐 입니다. A씨는 망설여집니다. 왜냐면 이런 상점들은 컴퓨터 부품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전문성이 다소 떨어져 보이기 때문 입니다. 가게 주인에게 물어봐도 잘 모를 것 ..
다이어트에 대해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역시 광고글 입니다. 그리고 광고글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게 짜집기 글 입니다. 진심으로 본인이 살을 빼서 얻는 값진 결과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글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라는 카테고리가 양은 많지만 희소성 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다이어트는 쉽지 않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노하우의 글도 많이 없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그냥 거기에서 노하우는 묻히게 될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렇게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쓰고 이를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단! 제대로 된 경험의 글을 공유하는 사람에 한정해서 입니다. 광고글이며 짜..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배웠던 "방망이 깎던 노인"을 기억하시나요? 어떤 남편되는 사람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떤 노인으로부터 수제 방망이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 유동인구는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겹치게 되면 아수라장을 방불케하는 지하철 및 버스 이용객들... 정말 복잡하죠. 근데 이 방망이 깎는 노인은 주문 후 느긋하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주문자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묵묵히 방망이만 깎습니다. 주문한 남편되는 사람은 초초합니다. 차시간이 다가오고 이거 놓치면 더 늦어질게 뻔하기 때문 입니다. 그냥 대충 깎고 달라고 해도 노인은 말을 안 듣죠. 계속 괜찮다~ 그냥 달라~ 차시간이 다가와서 그런다~ 해도 한결 같습니다. 그러다 노인이 한 마디 하죠. “끓을 만큼 끓어..
유명 맛집 음식점 사장님께서 늘 외치는 공통된 말이 있습니다. "맛으로 승부하겠다!" 라는 말 입니다. 그게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맛" 으로 승부를 보시겠다고 합니다. 이런 말은 들어보신적이 없을겁니다. "손님들이 어떤 음식을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니까 이것저것 다 준비해서 승부를 보겠다!" 여러분들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지금도 방문자들이 뭘 마음에 들어할지 몰라서 혹시 다양한 카테고리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반드시 다른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현재 "카페허밍" 이라고 하는 작은 커피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대기업 프렌차이즈 못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카페허밍을 프랜차이즈화 하여 벌써 3호점까지 오픈했습니다. 책도 3권..
한 5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Fastboot 이라고 하는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을 사용했었습니다. 우연찮게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된 스킨이었죠. 직관적인 UI가 참 마음에 들었던 스킨 입니다. 친효스킨의 롤모델이 되었던 스킨이었습니다. 그리고 Fastboot 스킨 때문에 코딩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게 되었죠. 웹코딩을 조금씩 습득하면서 Fastboot을 분석하고 입맛에 따라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해당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Fastboot 스킨과 카카시 지금은 카테고리를 닫은 상태이고 이렇게 글들만 남아 있습니다. 패스트부트 관련 스킨 검색을 해보면 지금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 스킨을 이용 중 이며, 끊임없이 커스텀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
제목에 작성한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셨나요? 아니면 무슨 소린지 잘 모르시겠나요? 애드센스에 대한 강좌가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진 모양 입니다. 그리하여 너도 나도 티스토리를 애드센스 목적을 두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듯 보입니다. 티스토리가 알려지는건 좋으나 시작하는 초심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이라는 말을 20대에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 20대를 오로지 돈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나름 혈기왕성하다는 20대에 이성친구 사귀자는 마음을 접고 네트워크 마케팅에 몸을 담았고 그 결과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현재 이 스토리를 만화로 그리고 있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돈을 목표로 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온건 빚, 그리고..
TIP 내용이 겁나 깁니다.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실 겁니다. 그러니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종끼가 있는 저는 이따금씩 심심할때마다 제 닉네임을 검색해 봅니다. 그러면 꽤나 많은 분들이 책 리뷰나 이 티스토리에 대한 후기글을 써주셨고 그 글을 읽어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는 저를 수익형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지금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작성하고 싶은 글들 위주로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 결과가 애드센스 수익인거죠.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애시당초 수익을 목적으로 했다면 저는 블로그를 안 했을 겁니다. 저 또한 20대에는 돈을 목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고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한창 다이어트 중 입니다. 공복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 중 입니다. 처음 한 달 정도는 걸으면서 음악이나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블로그 생각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아예 사용을 안 하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은 문득 걷다가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과 걷기 운동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생각전 운동을 되게 싫어합니다. 그런 제가 걷기운동을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 비상상태2. 확실히 몸이 좋아짐을 느낌 1번의 이유는 지금도 공통된 부분이지만 2번같은 경우는 요즘 느끼고 있는 부분 입니다. 아시다시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2번의 이..
지금까지 과외를 진행하면서 제법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 입니다. "효자손님은 매일 블로그에 쓸 꺼리가 그렇게 많으신가요?" 그러면 저는 자신있게 대답해 드립니다. 아니라구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저도 사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뭘 쓸지를 눈 뜨자마자 고민합니다. "아~ 오늘은 심심한데 이거나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작성하는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고민의 끝에 나오는 주제들을 가지고 작성하거나 정말 필요한 강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작성합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제 하루는 블로그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뜨고나면 잽싸게 세수를 하고 컴퓨터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바로 제 티스토리에 접속합니다.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혹시 메일이 온 건 없는지 살펴..
오늘도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최적화에 대한 문의 메일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최적화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저 묵묵하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만 작성할 뿐 입니다. 그냥 이 정도만 되어도 블로그는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의미에서 최적화라는 단어가 생성되었는지는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운영하던 시절부터 있던 키워드 입니다. 최적화를 해야 상위노출이 잘 되고, 상위노출이 잘 되면 당연히 방문자가 오를 것 이고, 방문자가 많이 올라야 결국 돈을 벌 수 있는 루트로 이어집니다. 최적화가 되는 방법은 글자수가 몇 자 이상이어야 하고, 이미지는 몇 개 이상이어야 하며, 중간에 동영상도 넣으면 좋고, 태그는 꼭 들어가야 하고, 본문 ..
오늘도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받는걸 애드고시라고 한다고 하죠? 그리고 정말 이건 어느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애드센스 1차 승인과 2차 승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키워드들이 애드센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오히려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렇게 잘 못 알고 계신 분들이 더 계실까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왠 애드고시?애드센스 승인을 통과하기가 힘들다는 의미에서 고시 시험과 애드센스의 합성어인 "애드고시"라는 키워드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게 정말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려울까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 하는 저도 애드센스를 두 번째 신청 때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1..